본문 바로가기
고전인문학/고대 그리스 로마

구스타프 슈바브 그리스로마신화 3. 조미영

by 비사벌 2025. 2. 25.
728x90
반응형

오디세우스와 아이네이스

1 오디세우스 이야기

텔레마코스와 청혼자들

  • 다른 영웅들은 귀국했으나, 오디세우스만 귀국하지 않아,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의 궁으로 처들와 마음대로 재산을 탕진하고 있는데, 아테나가 와서 오디세우스의 소식을 전해주고 간다.

텔레마코스와 네스토르

  • 텔레마코스는 아테나의 충고를 받아 항해를 가기로 결정하고, 안티노오스의 먹고 즐기자는 유혹을 뿌리친다.
  • 텔레마코스은 아테나가 변신한 멘토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서 네스토르가 있는 곳을 항해했고 그곳에 도착한 두 여행객은 네스토르가 오디세우스의 자세한 소식을 몰라서, 다시 여행을 떠나고 디오클레스라는 그리스 영웅이 사는 곳에 도착한다.

스파르타로 텔레마코스

  •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딸 헤르미오네(헬레네의 딸)와 네오프톨레모스(아킬레우스 아들)의 약혼을 했고, 메카펜텐스(여종사이의 아들)는 스파르타의 가문 딸과 약혼했는데, 연회장에 에테노네우스가 텔레마코스와 페이시스트라토스(네스토스의 아들) 왔다고 전하고 그들도 연회에 참석한다.
  • 메넬라오스는 두 청년을 대접하고 오디세우스이 자식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귀향중에 들어 이야기를 해주고, 선물도 같이 주었다.

청혼자들의 음모

  • 청혼자들이 텔레마코스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이 사실을 알고 데몬이 페넬로페에 알리니 슬피우는데, 그 시종이 아테나의 여신에게 빌어서 사실을 알리라고 충고를 하고, 페넬로페를 시키는대로 무사히 아들의 귀환을 빈다.

칼립소에게서 벗어난 오디세우스

  • 헤르메스가 칼립소에 방문하여 오디세우스를 놓아주라고 하고,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놓아준다. 그리고 배를 만들어서 항해하다가 에디오피아 회의를 마치고 오는 포세이돈이 이를 보고 다시 풍랑 일으켜 시련을 준다.
  • 여신 레우코테아가 오디세우스를 불쌍히 여겨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고, 널빤지에 몸을 맡겨서 겨우 섬에 도착하고, 여신이 빌려준 옷을 벗어주면 감사를 표현하고, 나뭇잎을 모아서 홀 몸을 덮고서 잠이 든다.

나우시카아

  • 오디세우스가 잠에 빠져 있는 동안 아테나가 스케리아 섬에 파이아케스 인들의 세운 도시의 알키노오스 왕의 막내 딸 나아시카이에게 다가가 옷을 빨러 가자고 유혹하고 왕의 허락을 받아서 강가에 도착한다.
  • 공놀이를 하다가 오디세우스를 발견한 나아시카이는 그에게 옷을 챙겨주고 자기를 따라가서 청을 하면 고향으로 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디세우스와 파이아케스 인들

  • 나우시카아가 궁정에 도착할 무렵, 오디세우스도 성스러운 숲에서 출발하고, 아테나의 보호로 다른 사람들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소녀로 변신한 아테나가 오디세우스를 안내해 궁정 앞에 도착하고, 왕비[아레테-포세이돈과 에우리메돈의 딸 페리보이아의 아들인 나우시토오스가 알키노오스와 렉세노르의 두 아들을 두고, 렉세노르의 딸이다]를 먼저 만나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 왕은 성대하게 이방인을 대접하고, 각종 운동경기를 보면서 이 사람이 영웅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디세우스도 자신을 잘 대우해주니,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해준다.

오디세우스의 힘겨운 표류기

  • 오디세우스는 파이아케스 사람들에게 자기가 겪은 모험을 이야기한다.
  • 일리오스를 떠난 뒤, 폭풍우에 키코네스 인들이 사는 이스마로스로 떠내려갔고, 그곳에서 남자들을 죽이고 여인들과 재물을 취하여, 자신이 떠나자는 충고를 무시고 계속 술을 마시면 지내다가 지원병이 와서 싸움에 져서 겨우 탈출한다.
  • 서쪽으로 향해 하는 중에 제우스가 폭풍을 몰아쳐 돛이 부러져서 수리하는데 이틀을 소요하고 다시 고향으로 항해를 시작한다.
  • 펠로폰네소스 남단의 말레이 반도를 지날 무렵 폭풍을 만나 9일동안 헤매다가 로코파고이 인들이 사는 해안에 내려서 물을 확보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준 열매를 먹고 사람들이 그곳에 머물겠다는 사람들을 우격다짐으로 배로 끌고가 다시 출항한다.
  • 잔인하고 야만적인 키클롭스 인들이 사는 곳에 도착하여, 열 두명의 선발대를 보내어서 상황을 살피다가 키클롭스에게 붙아 먹히고, 오디세우스가 꾀를 내어서 술을 먹이고 자신의 이름을 우티스(아무도 아니다)라고 알려주고 장대를 눈에 꽂아 실명을 만들고 서둘러 도망친다.
  • 키클롭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쉽게 보내지 말라고 기도한다.

아이올로스의 바람주머니, 라이스트리고네스 인들, 마녀 키르케

  • 항해를 계속하든 중에 히포테스의 아들 아이올로스가 살고 있는 섬에 도착, 한 달정도 성대하게 대접을 받고, 선물로 바람 주머니를 받아서 9일 밤낮으로 항해하고 10일째 되는 밤에 이타카 섬 근처까지 왔다.
  • 같이 동행한 선원들이 바람주머니가 궁금해서 오디세우스가 자는 동안 개봉하여 다시 바다로 폭풍우와 함께 내몰리고 말았고, 다시 아이올로스가 사는 섬에 도착하여 설명을 하니 신에게서 저주를 받았다고 쫓겨난다.
  • 다시 항해를 하다가 텔레필로스 성에 도착하고 그곳에는 라이스트리고네 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은 사람을 잡아 먹는 거인들이었다. 그곳에서 많은 동료들과 배가 침몰되었고 배 한 척으로 겨우 탈출했다.
  • 다음에 도착한 곳이 아름다운 님프가 사는 키르케가 있는 아이아이아 섬에 도착했다. 그녀는 태양신과 오케아노스의 딸인 페르세의 자식이자 아이에테스 왕의 누이동생이었다. 사슴 사냥으로 배를 채우고, 연기나는 곳으로 선발대로 에우릴로코스를 보냈는데 그들이 키르케의 마법에 걸려 돼지로 변해 우리에 갇히고, 에우릴로코스만 간신히 배로 와서 사실을 알리고, 오디세우스가 헤르메스 황금지팡이 덕분에 마법에 걸리지 않고, 동료를 구하고 다시 그곳에서 몇 달을 살고 돌아가려는데, 키르케가 지옥에 가서 테이레시아스만이 당신 귀향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설명을하고 서둘러 지옥의 문으로 다시 출항을 한다.

지옥

  • 대지의 주위를 휘감아 흐르는 오케아노스 강이 있고 두 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바위근처에 가서 키르케가 알려준 제사를 준비하고 양의 피를 바위 구멍 속으로 흘러들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모이고, 친구 엘페노르가 자신의 장례식을 해달라고 부탁하여 약속을 하고,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도 보았지만, 테이레시아스의 영혼이 나타나 피를 마시며 예언을 한다.
  • 고된 항해를 하고, 정혼자들을 죽이고, 다시 여행을 떠나고, 평안하게 죽는다고 예언한다.
  • 어머니도 만나고, 아가멘논도 만나서 자신이 당한 것을 설명하고 너무 아내를 믿지 말라고 한다. 아킬레우스와 그의 친구 파트로클로스, 안틸로코스 그리고 대아이아스 등을 만난다.
  • 그리고 미노스 왕, 오리온, 프로메테우스, 탄탈로스, 시시포스, 테세우스와 그의 친구 페이리토오스 등을 만났고, 다시 지옥을 빠져나와 엘페노르의 영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키르케 섬으로 돌아간다.

세이렌, 스킬레와 카립디스, 트리나키아 섬과 태양신의 , 칼립소

  • 엘페노르의 시신을 화장한 뒤 아이아이아 섬에 묻어주고, 키르케는 전과 다름없이 환대해주고, 세이렌들의 섬에서 지나면 님프들의 노랫소리에 빠져서 섬으로 가는 사람들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그래서 키르케는 충언으로 모두들에게 귀를 밀랍으로 막고, 오디세우스 당신이 노래를 듣고 싶다면 손발에 족쇄와 수갑으로 동료들에게 묶어라고 말을 전한다.
  • 섬을 지날때 노래소리에 달려가려했지만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 위험 구간을 지나고 나서 감사를 표현했다.
  • 물기둥이 솟고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는 카립디스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오디세우스는 동료들을 격려하고, 괴물 스킬레의 대한 내용을 동료들에게 숨기고 본인은 무장을 하고 싸울 준비를 했다.
  • 신성한 동물을 잡아먹어서 다시 신들에게 노여움을 받아 바다를 표류하다가 신들이 용서하여 칼립소가 있는 오기기아 섬을 데려다 주고 칼립소는 그들에 먹을 것과 정성껏 보살펴 주었다.

파이아케스 인들과 작별하는 오디세우스

  • 긴 여행의 이야기가 끝이 나고 알키노오스왕도 오디세우스에게 감동을 받아 궁전 안에서 환송 연회를 열고 배를 타고 다시 출항한다.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 오디세우스가 잠든 사이에 그의 고향에 데려다 주고 오는 파이아케스의 선원들은 포세이돈의 벌을 받아 돌이 되었고, 알키노오스 왕은 예전 신탁을 생각하며 다시는 손님을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 것을 금지하고 포세이돈에게 제물을 바쳤다.
  • 아테나가 목동으로 변신해서 오디세우스에게 앞으로 처리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아들 텔레마코스도 메넬라오스에서 데려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돼지치기를 찾아간 오디세우스

  • 거지로 변장한 오디세우스는 가장 충실한 시종인 돼지키기 에우마이오스를 만났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시종은 오디세우스를 대접한다.
  • 자신을 다른 지역의 몰락한 집안으로 속이고 오디세우스와 트로이 전쟁을 했다고 설명하며 그들과 같이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스파르타로 텔레마코스

  •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 궁전에서 쉬고 있는 텔레마코스에게 아테나가 나타나서 자신을 죽이려고 매복하여 있고 피하는 법과 서둘러 어머니 페넬로페한테 돌아가라고 한다.
  • 다음날 텔레마코스를 메넬라오스에게 집으로 돌아가길 간청하고, 왕이 황금 술잔과 은 병 하나와 헬레네는 아름다운 옷 한 벌을 선물로 주고, 신의 계시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듣고 서둘러 출항한다.

돼지치기와의 만남

  • 오디세우스는 궁전으로 가려고 하나, 에우마이오스가 텔레마코스가 오면 잘해 줄 것이니 좀더 머물라고 권유하고, 돼지치기라는 사람의 사연을 같이 들으면서 하루를 더 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텔레마코스

  • 이타카 섬에 도착한 텔레마코스는 예언자 테오클리메노스에게 자기는 목장으로 돌아가니 예언자에게는 자기 친구인 페이라이오스에게 테오클리메노스를 소개하는 편지를 써 주고, 목장으로 간다.
  • 텔레마코스는 목장에 와서 에우마이오스와 오디세우스를 보고 그동안 이야기를 하고 자기 왔다는 소식을 어머니에게 전하라고 에우마이오스에게 재촉한다.

아들에게 정체를 밝힌 오디세우스

  • 시종이 떠나자 아테나가 나타나서 오디세우스를 원래 모습으로 변하게 하고 아들 텔레마코스와 재회를 한다.
  • 텔레마코스가 싸워야 할 청혼자들의 숫자을 알려주고, 오디세우스가 그들의 처리한 방법을 아들에게 알린다.

성과 궁전에서 벌어진 일들

  • 청혼자들이 텔레마코스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다시 모여서 어떻게 할 지 의논하고, 텔레마코스는 어머니에게 찾아가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준다.
  • 궁으로 향하는 오디세우스는 다시 늙은 거지 모습으로 에우마이오스와 함께 간다. 가는 길에 멜란티오스가 오디세우스를 비웃고 구박한다. 성에 도착한 그들은 먼저 에우마이오스가 들어가고, 늙은 개 아르고스가 돌아온 주인 알아본다. 그리고 잠시후 20년 만에 만난 자기 주인 앞에서 머리를 뚝 떨어뜨리고 죽는다.

거지가 되어 연회장에 나타난 오디세우스

  • 연회장에 들어온 오디세우스는 아테나의 지령으로 청혼자들의 동태를 살피러 돌아다닌다.
  • 안티노오스는 오디세우스를 구걸을 구박하고, 연회장에서 많은 이들이 오디세우스를 구박하고 페넬로페를 이를 보고 불쌍히 여기고 혹시 남편의 이야기를 알 수 있을지 모르니 몰래 데려오라고 하니, 밤에 데려오는 것이 안전하다고 에우마이오스가 권해서 허락한다.

오디세우스와 거지 이로스

  • 성안에서 고약하기로 소문난 거지 아르나이오스 또는 이로스가 오디세우스에게 와서 구박하고 싸움을 걸고, 청혼자들은 싸움을 즐기려하고 있다.
  • 이로스와 싸움에서 이긴 오디세우스는 이로스를 성밖에서 지키라고 하고, 다시 와서 암피노모스에게 젊음을 믿고 나서지말고 집으로 가라고 권하니 어두운 얼굴로 연회장을 나선다.

페넬로페의 청혼자들

  • 아테나가 페넬로페를 아름다운 여인으로 치장하여 청혼자들 앞에 나서게 하고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용기있게 나서지 못하는 것을 질타하고, 다른 청혼자들에게도 자신의 재산을 탕진하는 것을 화를 낸다.
  • 그러자 청혼자들이 선물을 공세를 하지만 결혼하기 전에는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협박한다.

또다시 모욕당한 오디세우스

  • 시녀들에게 모욕을 당한 오디세우스는 다시 청혼자들도 그를 모욕하고 술잔을 던지자, 텔레마코스가 그만 하자고 중재하고 암피노모스도 그만 하자고 하여 멈춘다.

텔레마코스와 페넬로페, 그리고 오디세우스

  • 청혼자들의 무기을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가 숨기고, 페넬로페와 만나 오디세우스는 자신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한다.
  • 페넬로페는 왜 청혼자들을 따돌리고 계속 버티고 있는데 이제 더 이상 주변의 압력에 재혼을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 눈물을 흘리는 페넬로페는 늙은 하인 에우리클레이아에게 오디세우스의 발을 씻어주라고 명령한다. 하인을 바로 오디세우스를 알아차리고 비밀을 약속한다. 페넬로페는 자기 꿈을 오디세우스에게 알리고 오디세우스는 그일이 현실로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내일 화쏘기 경기로 청혼자를 정한기로 결정한다.

궁전에서의

  • 페넬로페는 아르테미스에게 자기를 어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데려달라고 기도를 하고 오디세우스는 부디 자기의 원수들을 죽일 수 있게 제우스에게 기도를 한다.
  • 정직한 시종 필로이티오스가 오디세우스를 보고 자신의 주인과 닮았다고 하면서 주인이 돌아오면 같이 청혼자들을 죽일것이라고 다짐한다.

연회

  • 연회가 시작되고 오디세우스를 비웃고 비난하고, 텔레마코스에게는 어서 어머니를 궁전에 쫓아내라고 시비를 걸고 모욕을 준다.

활쏘기 경기

  • 페놀로페가 오디세우스를 활을 가지고 쏘아서 도끼자루이 구멍을 통과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선언을 하고 텔레마코스가 먼저 자기가 이기면 어머니 재혼을 하지 않는다고 먼저 활을 쏘았으나 당기도 못하고 실패한다.
  • 레이오데스를 시작으로 청혼자들이 도전하였으나 아무도 성공을 하지 못한다.

돼지치기에게 정체를 드러낸 오디세우스

  • 소치기와 돼지치기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성문을 잠그고 시녀들을 대피시키리하고 명령을 내리고, 연회장에서 자신에게 활과 화살을 가지오라고 명령한다.
  • 모두 실패하고 돼지치기가 화과 화살을 오디세우스에게 가져다주고 화살로 도끼자루 구멍을 통과시키고 텔레마코스에게 싸움을 준비하라는 신호를 준다.

청혼자들에게 내려진 복수의 불벼락

  • 먼저 안티노오스를 화살을 쏘아서 죽이고 에우리마코스도 화살로 쏘아서 죽이고 텔레마코스는 갑옷과 방패를 가지고 아버지 곁에서 싸움을 한다.
  • 그사이에 양치기가 배신을 하여 무기와 방패를 청혼자들에게 주고 아테나 변장한 멘토르로 오디세우스의 편에서 싸운다.
  • 청혼자들을 죽이고 승리한다.

악한 시녀들에 대한 처벌

  • 청혼자들을 다 죽이고 나서 유모 에우리클레이아를 불러서 배신한 시녀들을 불러오라고 하고, 시체들을 치우고 식탁을 정리하고 나서 작은 공터에 데려가서 죽이라고 명한다.
  • 텔레마코스와 두 목동이 다 죽이고, 에우리클레이아는 오디세우스에게 옷을 갈아입도록 권하고 충성스런 신하들을 데려다 인사를 시킨다.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 페넬로페는 처음에는 시녀 에우리클레이아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침대에서 설명을 하자 남편임을 알게된다.

오디세우스와 라에르테스

  • 다음날 오디세우스는 아버지 라에르테스를 만나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시종이 돌리오스의 아들들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성안의 반란을 잠재운 아테나

  • 아테나가 청혼자들의 부모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을 알고 그들이 저지른 죄를 알라고 만약 거부한다면 벌을 내리겠다고 경고를 한다.

승리자 오디세우스

  • 청혼자들의 부모들이 부대를 만들어서 오디세우스에게 와서 싸움을 하였으나 아테나의 도움을 승리를 하고, 제우스가 중재하여 싸움은 끝이나고, 아테나가 성스러운 강화조약을 맺게 하고 오디세우스를 그들의 왕으로 명한다.

 

2 트로이를 떠난 아이네이스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선 피난민들

  •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네이스는 아버지 양키세스를 등에 업고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손을 잡고서 트로이성을 떠난다.
  • 작은 항구 도시 안탄드로스에 도착 트로이 인들이 모여서 새로운 조국을 찾아 떠나자고 결의하고 선단을 만든다.
  • 출항을 했고 트라키아에 도착해서 아이네이스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부탁하였으나, 그리스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프라아모스의 아들 폴리도로스가 나타나 이곳을 배신들이 있는 땅이라고 여기 떠나라고 충고한다.
  • 충고을 듣고, 섬을 떠나 델로스라는 아폴론을 모시는 섬에 도착하여 신탁을 받는데 ‘너희 선조들이 줄기를 뻗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라, 너희들의 옛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 ‘
  • 크레타 섬으로 정하고 떠난다.

이탈리아를 약속받은 피난민들

  • 크레타 섬에 도착하여 성벽을 짓고 도시를 건설했지만, 논과 밭이 마르고 물이 없고 질병에 걸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양키세스가 다시 델로스 섬으로 가서 신탁을 받자고 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델로스 섬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 밤에 아이네이스의 꿈에 아르테미스가 나타나 ‘그리스 일들이 헤스페리아라고 부르는 곳, 오이노트리아 인이 살고 젊은이들의 왕인 이탈로스의 이름을 딴 이탈리아라고, 너의 조상인 다르다노스와 이아시온도 태어난 곳이다’라고 알려주고, 아버지 양키세스에게 설명을 하니 자신이 혼돈했다고 하고 신들이 새로운 지시를 한 곳으로 출항한다.

폭풍과 표류, 그리고 하르피이 아들

  • 망망대해에서 폭풍을 만나고 거센 파도와 싸워서 도착한 곳이 펠롭스 섬과 마주하고 있는 두 개의 스트로파데스 섬 중 하나였다. 그섬에는 피네우스 왕의 식탁에서 쫓겨난 하르피이아들이 살고 있다.
  • 그들과 싸우고 버티면서 다시 출항한다.

이탈리아 해안에 도착한 아이네이스

  • 타렌툼 만을 지나고 스킬라케움도 지나고, 시칠리아 섬을 눈에 들어왔고, 거센 파도를 헤쳐나온 이들은 키클롭스의 해안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오디세우스의 옛 친구 아카이메니데스의 말을 듣고 위험한 이 섬을 떠난다.
  • 스킬라와 카리브디스를 피하기 위해 섬의 해안선을 따라 항해하는 도중에 양키세스가 숨을 거둔다.

카르타고에 도착한 아이네이스

  • 항해 도중에 헤라가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를 찾아가 명령은 내리니, 트로이 인들은 폭풍에 빠져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 포세이돈이 이를 보고 화를 내면서 그들을 물리고 트로인 들의 배를 안전하게 했고, 트로이 인들도 해안을 발견하고 도착한 곳이 아프리카 해안에 도착해서 젖은 옷을 말리고 사냥을 해서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아프로디테를 위로한 제우스

  • 제우스에게 찾아간 아프로디테는 왜 아이네이스에게 시련을 주는 것이냐고 슬피 울면서 물으니, 라비니움 성벽이 세워지고 아이네이스가 승리하고 그의 아들 아스카니우스가 궁전을 알바 롱가가 옮길 것이고 베스타의 여사제가 전쟁의 신 아레스의 가문에서 쌍둥이 낳고 늑대가 그 키운 그 중 한명인 로물루스가 로마 민족의 시조 될것이라 설명한다.
  • 아프로디테가 아이네이스 앞에 나타나 이 곳이 디도가 다스리는 땅이라고 설명하고, 당신 친구들이 일부는 이미 항구에 들어와 있고, 게속 항해를 하라고 권하면서 말을 마친 처녀는 사라진다.

카르타고에서의 아이네이스

  • 두 영웅을 안개를 헤치고 도시의 성곽를 짓는 것을 보고 트로이 전쟁의 벽화도 보고 옛동료 세르게스토스와 클로안토스를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 것을 본다.
  • 동료들이 아이네이스를 찾게 도와달라고 하자 안개가 걷히고 아이네이스가 나타나 설명을 하고 디도가 환영한다.

디도와 아이네이스

  • 아들이 걱정되는 아프로디테는 다른 아들 에로스를 시켜서 디도를 잘 감시하라고 시킨다.

아이네아스를 흔든 디도의 사랑

  • 헤라의 계략으로 아이네이스는 디도와 서로 사랑을 고백하지만, 신과의 약속을 잊어버리는 죄값을 받게 될 것이다.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카르타고를 떠난 일행

  • 헤르메스가 제우스 명령을 받고 아이네이스에게 찾아가 본부를 다하라고 명을 내리고 측근들을 불러 모아서 조심스럽게 출항준비를 한다.
  • 이 사실을 안 디도는 여러 방법을 아이네이스를 설득하였으나 실패하고, 출항하는 것을 보고 자살한다.

팔리누루스의 죽음

  • 아이네이스는 디도의 죽음에 대한 죄값을 치러야만 했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시칠리아 섬으로 가서 아케스테스 왕의 대접을 받고. 죽은 아버지 양키세스가 제우스 뜻을 전하고 젊음 청년들과 부인, 처녀와 소년들을 데리고 해안을 떠난다.
  • 항해 중에 잠의 신이 조타수 팔리누루스를 잠들게 하고 물에 빠뜨려 죽이지만, 신들의 도움을 무사히 이탈리아 해안에 도착하고 아이네이스가 유모가 죽어 그곳에 묻어 주고 그녀의 이름을 따 카이에타 항구로 지었다.
  • 크로노스의 증손자이자 파우누스의 아들인 라티누스가 재배하고 외동딸 라비니아가 있다. 궁전 앞뜰에 월계수가 이상한 징조를 나타내자 이방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한다고 신탁을 내린다.

라티누스 왕의 약속

  • 아이네이스가 라우렌툼 인들의 왕에게 사절단을 보내고, 왕도 이들이 친절하게 대하기로 약속한다. 왕은 또 자신의 사위감으로 아이네이스를 점찍어 두고 왕국을 공동으로 통치하도록 정해진 자라고 확신했다.

전쟁을 부추기는 헤라

  • 헤라가 아이네이스가 잘 진행되는 것이 질투가 나서 지옥에 복수의 여신 알렉토를 불러서 라티움에 있는 왕비 아마타에게 자신의 딸 라비니아를 루툴리 족의 왕 투르누스와 결혼시키고 싶은 마음을 이용한다. 왕비에게 왕에게 반대한다고, 투르누스 왕에게 전쟁을 부추긴다.
  • 아스카니우스가 사슴 사냥을 하다가 라티니 인들의 존경을 받는 갈라이수스와 그의 아들을 죽이고 이 사실을 왕에게 알리고 투르누스가 전쟁을 부추기자,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왕궁으로 숨어버리자, 헤라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중문의 빗장을 풀어버린다.

전쟁의 시작

  • 아이네이스는 강의 신에게서 예언을 듣고 아르카디아 인들의 왕 에우안데르와 그의 아들 팔라스 찾아가서 자신들을 추방하려는 라티니 인들과 싸움에 도움을 요청한다.
  • 아이네이스는 에우란데르왕과 같이 서둘러 제사와 경기를 관람하고, 그들을 도와준다.

아이네이스의 방패

  • 아내 아프로디테의 간청에 마음이 움직인 헤파이스토스는 아이네이스에게 라티니 인들을 물리칠 무기를 방패를 만들어 주고, 늙은 에우안데르 왕이 직접 나서지 못하는 대신에 400명의 아르카디아 병사들과 팔라스를 아이네이스 일행과 함께 보냈다.
  • 아프로디테가 방패를 아이네이스에게 건네주고, 방패는 로마의 건국 신화와 관련된 내용들이 새겨져 있지만, 아이네이스를 잘 몰랐다.

트로이 진영에 투르누스

  • 헤라는 전령 이리스를 보내어 투르누스 왕에게 아이네이스가 에우안데르의 나라에 가 있다고 알려주고 서둘러 트로이 인들을 공격하라고 알려 준다.
  • 투르누스 왕이 배를 불태우려 했으나 제우스의 도움을 화를 피했고, 방벽에서는 아이네이스가 지휘를 맡은 므네스테우스와 세레스투스가 전체 군대를 지휘했다.

니소스와 에우리알로스

  • 니소스와 에우리알로스가 아이네이스에게 소식을 전할 가겠다고 지원한다. 아이네이스의 아들 아스카니우스가 이를 허락하고 성공하면 더 많은 선물을 약속한다.
  • 둘은 적진에서 경계병을 죽이고 서둘러 출발한다. 그러나 후원병에게 들켜서 에우리알로스를 잡혀서 끌려가는 것을 니소스가 창을 던져서 적장 죽이지만, 중과부적을 둘다 죽게 된다. 이 소식을 에우리알로스의 어머니에게 죽음이 전해주고 그녀는 통곡을 한다.

투르누스의 공격을 물리침

  • 루툴리 진영에서 공격하고, 트로이 인들이 방어를 하면서 적장 레물루스를 죽이고 추격하려 하자, 아폴론이 나타나 아스카니우스의 추격을 저지하고 다시 전투를 시킨다.
  • 서로 밀리고 쫓기고 싸움이 계속 진행되었고, 서로가 물러나 휴식을 취한다.

자기 진영으로 돌아온 아이네이스

  • 돌아오는 길에 에트루리아 인들을 만나 과거 자신들의 원수인 루툴리인과 라티니 인들에게 원수를 갚으려 에트루리아의 동맹 도시들도 전투에 참가시켰다.
  • 아이네이스를 배편으로 합류하는데 투르누스가 먼저 공격해 해안에서 몰아내야겠다고 결심한다.

투르누스에게 살해당한 팔라스

  • 원정군이 팔라스가 투르누스와 결투하여 전사하고, 아이네이스가 급히 달려갔으나 투르누스는 떠나고 없었다.

 

투르누스를 구한 헤라

  • 헤라가 아이네이스를 변장해 투르누스를 전장에서 멀리 끌어내서 배에 띄워서 멀리 보낸다.
  • 아이네이스와 메젠티우스를 싸우고 메젠티우스는 부상을 당하고 그의 아들인 라우수스가 죽게 된다. 다시 두 사람을 싸우게 되고 아이네이스가 승리한다.

휴전 협정

  • 아이네이스는 팔라스를 시신에 디도가 금실을 넣어서 짜 준 두 장의 자줏빛 옷을 소년의 몸을 감싸고 장례식을 치른다.
  • 사절단은 서로 합의 하에 12일 동안 휴전을 결정하고 라티니 인들과 트로이 인들이 서로 나무를 베어서 화장에 사용할 장작을 마련한다.

라티니 인들의 회의

  • 그리스의 영웅 티데우스의 아들 디오메데스에게 원정을 요청하였으나, 라티니 인들은 거절당한다.
  • 드랑케스와 투르누스가 서로 열띤 토론을 하는 동안 아이네이스는 군대를 이끌고 그들이 성으로 포위망을 좁혀 들어오고 있었다.

카밀라의 죽음

  • 투르누스를 본 여왕 카밀라는 자신과 불키스의 군대만이 아이네이스를 이길수 있다고 아이네이스에게 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한다.
  • 불키스 군대가 밀리는 척 하다가 공격하고 밀리는 척 하다가 다시 공격하기를 반복하면서 치열한 전투가 한창일 때, 아룬스가 카밀라를 죽이고, 아르테미스가 아룬스를 죽인다.

부상당한 아이네이스

  • 투르누스를 설득하는 라티니 왕에게 여왕은 싸우라고 권하고 라비니를 본 투르누스는 더욱 싸움의 의지를 불태운다.
  • 투르누스와 아이네이스의 싸움에서 서로 계약을 맺는데, 이기는 쪽이 유리한 것을 찾기하기로 합의한다.
  • 그러나 어디서 싸움이 시작되었지는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아이네이스는 무장을 못한 상태에서 화살을 맞고 자기 진영으로 후퇴한다.

새로운 전투

  • 아프로디테가 자신의 아들 아이네이스를 치료해주고 고통을 없애준다.
  • 아이네이스가 전투를 재정비하여 성문을 공격하고, 성이 무너지는 것을 본 왕비 아마타는 자살하고 공주 라비니아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한다.

결투에서 쓰러진 투르누스

*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마지막으로 투르누스와 아이네이스가 결투를 하고 제우스는 헤라에게 싸움에 간섭하지 말라고 충고를 주고, 아이네이스가 투르누스를 죽인다.

 

 

 

3 부록

악타이온

  • 악타이온은 사냥을 좋아하는 신 아리스타이오스와 카드모스의 딸 아우토노에 사이에서 태어났다. 켄타우로스인 케이론에게 교육을 받았다.
  • 아르테미스 동굴에서 목욕하는 악타이온이 훔쳐보는 것을 들키고, 여신이 물을 뿌리자 그이 머리에 사슴처럼 뿔이 돋아나더니 사슴으로 변했다. 그의 할아버지 궁전에서 자신이 키우든 사냥개 50여마리에 사냥감이 되어 물리고 자신이 친구들에게 창에 찔려 죽는다. 켄타우로스 케이론이 청동으로 비슷하게 만든다.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 아테네를 다스리는 판디온 왕은 땅에서 태어난 에리크토니오스와 님프 프락시테아 사이에서 태어난다. 판디온은 아름다운 님프 제욱시페와 결혼했고 쌍둥이 에레크테우스와 부테스, 그리고 두딸 프로크네와 필로멜라가 있었다.
  • 테베의 왕이 라브다코스 왕이 쳐들어와 트라케의 테레우스 왕에게 도움청하고 싸움에 이겨서 자신의 딸 프로크네와 결혼을 시킨다.
  • 프로크네가 동생 필로멜라가 그리워 보고 싶다고 간청하여 테레우스에게 초청을 요청한다. 테레우스가 아테네로 데리러 가서 필로멜라에 반해 부정한 생각하게 된다.
  • 프로크네가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필로멜라를 강제로 부인을 만들지만 의심한 그녀는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테레우스에게 따지다가 혀가 짤리고, 프로크네에게는 동생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 필로멜라가 천으로 짜서 자신의 사실을 언니에게 알린다. 프로크네는 몰래 필로멜라 빼내어서 궁으로 데려오고, 아들 이티스를 죽여서 음식을 만들어 테레우스에게 주고 음식을 먹고 나서 아들을 찾으니 이티스의 머리를 가지고 필로멜라가 나오고, 두 자매를 죽이려고 테레우스 미친듯이 쫓아가가는데, 두 사람 중에 프로크네는 제비로 필로멜라는 밤 꾀꼬리가 된 것이다. 테레우스는 오디새로 변해 계속해서 제비와 밤 꾀꼬리를 뒤쫓아간다.

프로크리스와 케팔로스

  • 프로크리스는 에레크테우스 왕의 딸이고 그녀는 아티카의 왕 케크롭스의 딸인 헤르세와 헤르메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 케팔로스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한다.
  • 케팔로스에게 반한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그를 하늘의 찬란한 궁정으로 데리고 간다. 여신을 설득해서 다시 집으로 왔으나 아내를 테스트를 하고 크게 오해해서 서로 헤어지고 프로크리스가 아르테미스 신전에 가서 투창과 바람처럼 빠른 라일라프스를 선물받고 남편을 용서하고 서로 다시 잘 사는데, 케팔로스의 상쾌한 바람 아우라를 불렀는데, 프로크리스가 오해를 하고 확인하러 가는 길에 케팔로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는다.

아이아코스

  • 강물의 신 아소포스에게는 사랑스러운 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이기나가 가장 아름다웠다. 제우스 그녀에게 반해서 납치하여 이이가나 섬으로 납치하였다.
  • 딸을 찾아 헤매던 아소포스는 코린토스에 도착하여 시시포스에게서 제우스 납치해 갔다고 듣고 제우스 아소포스에게 번개를 던져서 석탄으로 발견되었다.
  • 제우스와 아이기스 사이에서 아이아코스라는 아들이 태어난다. 아이아코스는 훌륭한 왕이 되었고 심한 가뭄에는 비를 내리는 기도제를 올리면서 비가 내려 더욱 존경을 받았다.
  • 아이아코스는 엔데이스와 결혼해서 펠레우스와 텔라몬이라는 두 아들을 두고. 바다의 님프와 결합하여 포코스를 아들을 둔다.
  • 헤라가 아이기나를 질투하여 그의 아들이 다스리는 곳에 가뭄과 질병을 내리고 아이아코스는 제우스에게 부탁하여 다시 가뭄을 해결한다.
  • 꿈에 개미가 사람으로 변하는 꿈을 꾸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되고 그런 사람들을 미르미돈 인들이라고 부르고, 죽어서는 미노스와 라다만티스와 함께 지옥의 재판관으로, 아이아코스의 이들인 텔레몬은 영웅 아이아스의 아버지이고 펠레우스는 아킬레우스의 아버지다.

필레몬과 바키우스

  • 프리기아의 언덕 위에 제우스와 헤르메스가 평범한 사람으로 변신해서 내려와서 손님 대접에 대한 시험해 보기로 했는데, 다 거절을 당한다.
  • 변두리에 허름한 오두막이 한 채에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사는 부부 남편은 정직한 필레몬이고 아내는 착한 바우키스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낯선 이방인들의 방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대접을 하고 술을 계속 먹는데 줄지 않자 깨닫고 거위를 대접하려 했으나 잡히지 않고 신들 뒤에 숨자 신들도 그들을 데리고 산으로 가니 마을은 물바다로 되고 소원을 물으니 그냥 같은 날 죽는 것을 소원하니, 시간이 죽은 뒤에 남편은 참나무로 아내는 보리수나무가 되었다.

아라크네

  • 리디아의 소도시 히파이파에는 아라크네라는 처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유명한 옷감을 짜는 솜씨가 훌륭했다.
  • 아테나가 가르친 것으로 사람들이 칭송하자, 아라크네는 아테나보다 자신이 더 잘한다고 말을 하니 아테나가 늙은 노인으로 변해서 여신을 존경하라고 알려 주었으나, 오히려 아라크네가 화를 내고 자신있다고 하니 서로 시합을 하는데, 여신은 화가 나서 그녀를 거미로 변화해서 여전히 실을 짜고 살아가고 있다.

미다스

  •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늙은 술꾼 실레노스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미다스의 소원을 말을 하니 만지면 황금으로 변화하게 해 달라고 한다.
  • 미다스는 결국 모든 것이 금으로 변화하는 것을 후회하고 다시는 원래대로 소원을 빌어서 돌아가지만, 다시 거만해져서 아폴론과 시링크스의 대결에 잘못판단해서 아폴론이 미다스 귀를 당겨서 당나귀로 만들고, 이발사가 강가에 가서 땅을 파서 왕의 귀에 대한 비밀을 이야기했는데, 그곳에 갈대가 잘라서 이 소문이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다.

히아킨토스

  • 히아킨토스는 라코니아의 왕 아마클라스의 막내아들이다. 아폴론이 무척 총애했다. 둘이서 사냥을 즐기면서 타이게토스 산의 험난한 줄기를 타고 다녔다.
  • 둘이서 원반던지기를 하다가 아폴론이 던지 원반에 맞아서 히아킨토스가 맞아 죽게 되고,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가 주변의 풀을 빨갛게 물들이던 피에서 빛나는 꽃이 피었다. 라코니아 지방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히아킨토스와 아폴론을 받드는 ‘히아킨토스제’를 성대히 치른다.

아틀란테

  • 어린때 버려진 아틀란테는 자라면서 용감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했고, 많이 청혼자들이 있었지만 다 거절한다. 칼리돈의 맷돼지 사냥으로 명성을 알리고 여러 대회에서도 승리한다.
  • 펠리아스의 아들이 죽은 아버지 추모하는 경기에서 아이아코스의 아들 영웅 펠레우스도 겨뤄서 승리한다. 수많은 청혼자들이 오면 말뚝 세 자 가량을 박고 경주에서 이기면 결혼하지만 지면 목숨을 거두는 무시무시한 조건을 내세워 청혼을 거절했다.
  • 아름다운 청년 히포메데스도 경주를 권하자, 아탈란테 거절하지만 이미 사랑의 신 쏜 화살에 맞아 히포메데스에 빠져 있었다. 히포메데스는 아프로디테에게 기도하여 아틀란테를 아내로 맞이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래서 황금사과를 세 개 따서 준다.
  • 두 사람은 경주를 하였고 아틀란테 다가오면 황금 사과를 떨어뜨리는 전략으로 경기에서 승리하고 두 사람을 결혼하고 아들 파르테노파이오스가 태어난다. 테베 성문 앞에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다.

제토스와 암피온

  • 카드모스의 아들이자 테베의 왕 폴리도로스는 숨을 거두기 직전에 장인 닉테우스에게 어린 아들 라브다코스를 부탁하고 죽고, 닉테우스가 라브다코스 잘 키워서 왕좌를 넘겼으나 1년만에 죽고 그의 아들 라이오스를 보살폈다.
  • 닉테우스의 딸 안티오페가 제우스와 사랑에 빠졌지만 시키온의 왕 에포페우스가 납치해서 아내로 삼고, 닉테우스와 에포페우스가 서로 싸우고 테베인들이 패배해서 돌아가고 그의 동생인 리코스에게 찾으라고 부탁하지만, 그전에 안티오페를 돌려준다.
  • 고향으로 오는 길에 안티오페는 제토스와 암피온의 아들들을 낳고 숲속에 버린다. 리코스 왕의 아내인 디르케는 조카를 질투해서 안티오페를 많이 괴롭힌다. 제우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아들들 만나고 디르케를 죽이고 리코스를 왕좌에서 몰아내고 왕에 오른다.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디오스쿠로이

  • 헬레네의 어머니 레다에게는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가 있다. 카스토스는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였고, 폴리데우케스의 아버지는 제우스였다.
  • 테세우스에게 납치한 헬레네를 구하기도 했다. 수많은 영웅일기 남기기도 했다. 틴다레오스의 처남인 아파레우스는 용맹한 아들 링케우스와 이다스가 있어고 디오스쿠로이와 친해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서로는 원수지간이 되었다.
  • 소떼를 빼앗기자 디오스쿠로이 형제들은 링케우스와 이다스의 아내인 포이베와 힐라이라를 납치하여 아내로 삼았다. 이에 링케우스와 이다스가 쳐들어가서 카스토르를 죽이고 폴리데우케스가 그들 쫓아 링케우스는 치명상을 입히고 이다스와 싸우는데 제우스가 번개로 이다스를 죽이고 폴리데우케스는 형과 함께 죽기를 원해서 소원을 들어준다.

 

 

멜람푸스

  • 크레타우스의 아들 아미타온은 자신이 건설한 메세니아의 필로스에 살았다. 아내 이도메네와의 사이에 두 아들 비아스와 검은발의 멜람푸스를 두었다. 멜람푸스가 어릴때 어린 뱀을 구해서 키우는데 뱀이 귀를 햝으면서 새들이 소리를 듣게 된다.
  • 이 일을 계기로 멜람푸스는 유명한 예언가가 되고 아폴론과 대화도 즐겼다. 형의 청혼을 도우려고 소떼를 훔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고 무너지는 감옥을 미리알고 대피시켜서 왕이 이피클로스에 눈에 들어 자신의 아들을 고치게 되어 소 떼를 멜람푸스에게 준다.
  • 프로이토스 왕의 세 딸이 이상하여 멜람푸스에게 치료를 원했고 나라 1/3을 주기하고 치료해서 멜람푸스와 비아스에게 딸을 주었고, 두 형제는 강대한 나라의 왕이 되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오르페우스는 실력이 뛰어난 가수였고, 트라케의 왕인 오이아그로스와 무사이 칼리오페의 아들이었다. 아폴론이 리라를 선물했고, 아름다운 물의 님프 에우리디케와 결혼한다.
  • 에우리디케가 독사에 물려 죽고, 지옥에 내려가서 오르페우스 찾아서 오는데 페르세포네가 지옥의 문을 통과하기 전까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는 바람에 다시 심연으로 빨려들어가는 에우리디케.
  • 상심한 오르페우스는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다가 맞아서 죽게 된다.

케익스와 알키오네

  • 케익스는 샛별과 님프 필로니스 사이에서 태어났고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의 딸인 알키오네는 남편인 케익스를 진심으로 사랑해다. 불행한 미래를 예언듣고 소아시아의 클라로스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 운명을 안 헤라가 미리 전령 이리스를 보내어 꿈속에서 알키오네의 남편 사실을 알리고, 죽은 남편을 보고 슬퍼하면서 새가 되었고, 이를 본 신들도 케익스도 물총새로 변신시켜서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