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전쟁의 시작
트로이 성의 건설
- 제우스와 바다의 님프에서 두 아들 이아시온과 다르다노스가 태어나고, 에게 해의 사모트라케라는 섬을 다스리고 있었다. 이아시온은 올림포스 성산의 여인들에게 눈독을 들였고 농업의 여신 테메테르에게 청혼을 했고 망나니처럼 고약한 짓을 해서 제우스가 벼락을 쳐서 죽여 버렸다. 형의 죽음을 본 다르다노스는 시모에이스 강과 스카만드로스강이 합류하는 곳인 이데 산맥의 대평원에 도착.
- 테우크로스라는 왕이 다스리고 있고 왕은 다르다노스를 후하게 대접하고 그의 딸을 아내로 주고 땅도 주었다. 다르다노스가 죽고 그의 아들인 에리크토니오스가 왕위를 이어받고 그의 아들 트로스를 낳은 뒤 이 나라를 트로아스로 부르고 그 성을 트로이이라 불렀다.
- 트로스가 죽고 장남 일로스가 왕이 된다. 일로스 왕이 프리기아를 방문하여 프리기아 왕이 개최하는 경기에서 일등하자 사내아이 쉰 명과 계집아이 쉰 명, 얼룩소 한 마리를 상을 주었고, 얼룩소는 눕는 곳에 성을 세우라는 신탁을 받았고 얼룩소가 트로이에 가서 눕웠고 그곳 언덕에 일리온이나 일리오스 혹은 페르가모스라는 튼튼한 성을 쌓았다.
- 일로스 왕은 성을 쌓기 전에 제우스에게 문의 하니 팔라스 아테나가 내려와 신상을 주는데, 오른 손에는 창을 왼손에는 물렛가락과 추를 쥐고 있음.
- 이 신상의 전설은 아테나 여신이 태어나자 바다의 신 트리톤이 키웠는데 그의 딸 팔라스와 같이 자랐고 둘이 검술을 하다가 실수로 팔라스가 죽고 이를 슬프게 여긴 아테나가 신상으로 만들어 제우스의 신상 옆에 두었고 , 자신도 팔라스 아테나라고 불렀다.
- 일로스 왕과 에우리티케 사이에서 태어난 라오메돈은 트로이 안전을 위해 성벽을 빙 둘러 쌓았는데,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제우스의 불복죄를 지어 인간 세상에 있었는데, 이때 라오메돈을 도와 이 성을 축조하여 보수를 주기로 했으나 라오메돈이 주지 않고 쫓아냄으로서 아테나도 트로이 성을 더 좋아하지 않고 여러신들도 파멸시키기로 마음.
프리아모스와헤카베, 그리고 파리스
- 라오메돈의 아들 프리아모스가 왕위를 계승하고 프리기아의 왕 디마스의 딸 헤카베를 두 번째 부인으로 맞음.
- 헤카베는 장남 헥토를 낳고, 두 번째를 임신했는데 활활 타는 횃불을 낳았는데 그 횃불이 온 트로이 성을 불태워 잿더미를 만들어서, 프리아모스의 본처 아들인 아이사코스의 외할버지 메롭스에게 꿈 해몽를 하니 아이사코스는 계모인 헤카베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나라를 파멸시킬 운명이라고 해석되어 그 아이를 낳자마자 내버리라고 충고.
- 아들을 낳자 그녀의 시종인 아켈라오스를 시켜 황량한 산에 버렸으나 암곰 한 마리가 젖을 먹어 키우니 그 시종이 양아들 삼아 파리스로 이름을 지어 키웠고, 이데 산에서 목동을 하면서 강도들을 잡고 사람들을 구해줘서 인류의 구원자라는 알렉산드로스라고 불림.
- 양 떼를 보살피던 곳에 헤르메스와 세 명의 여신 헤라, 지혜의 여신 아테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나타나서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영웅 페레우스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 연회에서 손님들에게 황금사과를 주면서 아름다운 이에게 주라고 했는데, 파리스에게 결정을 해주면, 헤라는 가장 부유한 나라를 다스리게, 아테나는 가장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 아프로디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약속하였다.
-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여, 헤라와 아테나를 미움을 사게 되고, 파리스는 아름다운 처녀 오이노네와 결혼하여 인간 세상을 멀리한 채 깊은 산속에서 양을 치며 살았다.
- 프리아모스 왕이 주체하는 친족장례식장에서 수소가 상으로 나왔고, 그 수소는 파리가 가장 아끼는 것이라 경기에 참석하여 모두 이겼으나, 왕의 아들 중 한 명인 데이포보스가 파리스를 죽이려 하니, 제우스 신전을 피하였고 그곳에서 왕의 딸 키산드라를 만나 그가 오빠임을 알고 모두에게 알려지고, 왕족 신분에 맞는 훌륭한 집을 이데 산에서 거주하다가 왕명으로 길을 떠남.
납치당한 헬레네
- 프리모아스 유년시절, 헤라클레스가 트로이를 정복하고 라오메돈 죽인 다음 그의 누이 헤시오네를 텔라몬에게 준 일이 있었다.텔라몬은 헤시오네를 살라미스의 왕비를 만들어 주었지만 프리아모스 왕과 가족들은 고통과 원한으로 기억.
- 파라스가 그리스로 가서 아버지 누이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였으나, 그의 형제 예언가 헬레노스는 트로이와 그이 가족 멸망을 예언을 하고 모두 서로 논쟁을 한다.
- 판토오스도 라오메돈 가문의 왕자가 그리스 여인을 아내로 삼으면 자유를 잃는다고 강조하였으나 백성들은 싸움을 원함.
- 전쟁 준비를 마친 트로이는 파리스를 총지휘관으로 데이포보스와 판토오스의 아들 폴리다마스, 사위 아이네이스를 각각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그리스로 출발.
- 스파르타에 도착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에게 헤시오네를 데려가려는 중재를 요청했으나 거절 당하고, 제우스와 레다의 딸인 헬레네의 남편 메넬라오스는 출타 중이고 딸 헤르미오네를 낳았다. 아르테미스 신전에 헬레네와 파라스는 만났고 서로 반했지만 서로 본분이 있어 왕비와 왕자로서 대우를 했지만 파라스가 끝내 헬레네를 납치해서 돌아가는 길에 늙은 바다의 신 네레우스가 불기한 예언을 하였지만, 둘은 크라나 섬에 정박하여 몇 년을 산 뒤에애 트로이로 돌아갔다.
그리스 인들
- 헬레네의 납치 소식을 들은 펠롭스의 손자이자 아트레우스의 아들은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와 그의 형 미케네의 아가멤논은 헬레네에게 청혼했던 사람들에게 맹세를 지키도록 하겠노라하고 그리스 전역을 다니며, 틀레폴레모스 왕(헤라클레스의 아들)과 티데우스의 아들 디오메데스 등이 원정길에 참석하였으나, 헬레네 오빠인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는 납치되자 마자 쫓아가는 길에 물에 빠져 죽어서 제우스가 하늘이 별로 만들어 주었다.
- 이타나 섬 출신의 슬기로운 꾀가 넘치는 오디세우스는 젊은 아내와 젖먹이 아들 텔레마코스를 남겨 두고 떠나고 싶지 않아 메넬라오스와 단짝 친구이자 에우보이아의 왕자 팔라데메스 앞에서 미친척을 하다 들켜서 원정 참가를 약속.
- 펠레우스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아들 왕자 아킬레우스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는데,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여자 옷을 입혀서 리코메데스 왕에게 데려가 그의 딸과 키우고 자랐고 그의 딸인 메이다메이아와 사랑에 빠졌고, 트로이 정복에 필요하여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가 그를 찾으러 갔으나 여자들을 구분할 수 없어 꾀를 내어 찾고, 아킬레우스는 포이닉스와 그의 친구 파트로클로스도 함께 참전.
- 연맹군의 총사령관은 아가멤논을 선출.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 원정에 참석.
평화의 사절을 먼저 보낸 그리스 인들
- 평화 사절단으로 팔라메데스, 오디세우스,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메넬라오스의 재물을 되돌려 보내라고 요구하기 위해서, 허나 아직까지 헬레네와 파라스는 크라나 섬에서 있어 그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서로의 의견을 조율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하고 헤어짐.
아가멤논과 이피게네이아
- 아가멤논이 아르테미스의 사슴을 사냥하여 화가 난 아르테미스가 아우리항에 바람이 불지 않아 항해가 불가능해져서 신탁을 물으니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 사이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아르테미스에게 바쳐야 했다.
- 아킬레우스와의 거짓 약혼을 핑계로 이피게네이아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동생 메넬라오스와 크게 다투고, 이피게네이아와 조금 늦게 왕비와 막내아들 오레스테스도 같이 왔다.
-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피게네이아와 아킬레우스의 대화, 그리고 아르테미스가 그녀를 데려가고 사슴을 대신하였다.
그리스 인들의 출항, 버림받은 필록테테스
- 크리세의 섬에 도착하고, 무너진 신전을 발견한 필록테테스는 뱀에 물려서 병사들에게 부축해 배로 옮겨서 출항을 계속하였으나, 상처가 썩으면서 풍기는 악취때문에 작은 섬 동굴에 그를 음식과 두고 떠나다.
미시아에서의 그리스 인들의 텔레포스
- 소아시아 해안에 도착, 미시아의 왕인 텔레포스(헤라클레스와 아우게의 아들, 테우트라스왕의 딸인 아르기오페와 결혼)는 그리스 병사들과 싸우고, 서로가 그리스인이라고 알고 화해를 하고 원정길을 권했으나, 장인의 나라라서 거절하고, 대신 음식과 무기를 주고, 가는 길도 가르쳐 주었다.
돌아온 파리스
- 돌아온 파리스와 헬레네는 가져온 보물들과 여인들로 형제들에게 환심을 사고, 위기를 극복하고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
트로이 성 밖에 도착한 그리스 군대
-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이 서로 대치하면서 병영을 설치하고, 양쪽이 서로 전쟁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싸움에 다친 텔레포스가 와서 아킬레우스의 창끝을 끌은 쇠가루 치료하니 완치되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감.
전쟁의 시작
- 첫 전투에서 헥토르가 이끄를 트로이 군대가 그리스 군대의 방심한 틈을 이용해서 공격하여 아이네이스가 프로테실라오스를 죽이고, 아킬레우스가 텔레포스를 배웅하는 사이에 늦게 합류하여 프리아모스의 두 아들을 죽였고, 트로이 군대가 성으로 퇴각.
- 플로테실라오스의 장례식이 진행 중인데, 트로이 군대가 콜로나이 지방의 왕 키크노스(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님프-테네도서 섬의 백조가 그를 키움)이 매복하여 적을 죽이자, 아킬레우스 대적을 하고, 서로가 창으로 죽이지 못하고, 아킬레우스가 방패로 그의 머리를 쳐서 흔들렸고, 가죽 끈으로 목졸라 죽였다. 그리스 병사들이 키크노스 왕의 성으로 쳐들어가서 함락하고 보물들을 가지고 왔다.
팔라메데스의 죽음
- 오디세우스의 참전을 유도했던 팔라메데스는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았고, 트로이와 내통했다는 거짓 증거를 만들어서 회의를 통해 사형이 처해져 죽는다.
- 이 광경을 본 정의의 수호신 네메시스는 그리스인들과 그들을 속인 오디세우스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아킬레우스와 아이아스
- 이 일이 발생하하고 몇 년 동안 트로이와의 전쟁은 알려지지 않았고, 그리스 인들은 트로이 근처 지역들을 침략했고, 아킬레우스는 미시아 지방으로 원정을 갔을때 아폴론의 사제 크리세스의 아름다운 딸 크리세이스를 납치했고, 리르네소스를 점령했을 때는 히포다메이아라고 불리는 공주 브리세이스를 잡아서 가장 총애하는 첩으로 삼았다.
- 아킬레우스는 테베도 점령했는데 에에티온 왕은 헥토르의 장인이자 안트로마케의 아버지였다. 아킬레우스는 테베를 점령하고 에에티온과 그의 아들들을 죽였는데, 차마 에에티온의 시체를 함부로 훼손할 수 없어, 화장한 뒤 훌륭한 무덤을 만들어주었다.
- 텔레몬의 아들 아이아스는 트라케 케르소네소스 지역을 가서 폴림네스토르 왕국 공격했는데, 이곳은 프리아모스와 첩 라오토에가 낳은 막내 아들 폴리도로스가 그 곳에서 양육되고 있었는데, 그 왕이 아이아스에게 보물과 함께 폴리도로스를 내주었다.
- 아이아스는 테우트라스 왕국을 공략해서 공주 테크메사를 첩으로 끌고 왔고, 그녀를 매우 사랑했다. 아킬레우스와 아이아스가 거두어온 보물을 나누는데 상당한 분량은 아가멤논이 차지했다.
폴리도로스
- 사로잡힌 프리아모스 왕의 아들인 폴리도로스를 데리고 가서 헬레네와 훔친 보물의 교환 조건으로 오디세웃와 디오메데스, 메넬라오스가 사절단으로 트로이 성안으로 들어가서 침략의 정당성을 설명한다.
- 안테노르가 원로회의를 소집했으나 전쟁을 좋아하고 악의적인 안티마코스만 반대를 하고 사절단을 억류하자고 주장하고, 프리아모스 왕에 이 사실을 알리고, 회의가 열리고 판토오스는 헥토르에게 헬레네를 돌려보내자고 말했으나 헥토르가 거절하고, 훔친 보물과 카산드라나 꽃처럼 아름다운 폴릭세네를 메넬라오스에게 아내로 주는 것을 협상 대상으로 했으나 메넬라오스가 거절한다.
- 사절단은 돌아가서 폴리도로스를 성벽 아래로 끌로가서 돌을 던져 죽이고 트로이의 영웅 이다이오스가 지휘하여 시신을 수습하고 프리아모스에게 실어다 주었다.
아킬레우스의 분노
- 트로이에서 전쟁이 벌어진 지도 10년이 지나고, 그 사이 신들도 헤라와 아테나, 헤르메스와 포세이돈, 그리고 헤파이스토스는 그리스인 편이고 아레스와 아프로디테는 트로이 편을 옹호했다.
- 아폴론의 사제 크리세스가 그리스 진영을 찾아서 자신의 딸을 몸값을 주고 데려가려 했으나 아가멤논이 반대로 돌아가는 길에 아폴론 스민테우스에게 빌어서 저주를 내리게 했고,아폴론이 그리스 진영에 마구 화살을 쏘아서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죽었다.
- 예언자 칼카스가 모두 관련 내용을 말을 하고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갈등이 최고조를 이루고 여신 아테나가 아킬레우스의 눈에만 나타나 참으면 세 배의 상을 준다고 설득하고 아킬레우스도 아가멤논을 비난하고 브리세이스를 아가멤논에게 주고 브리세스의 딸을 돌려보내기로 결정하고 오디세우스가 사절단으로 가서 전달하니 전염병이 사라졌다.
- 아킬레우스가 분하여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테티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트로이가 이번 싸움에 이기도록 청하고 제우스가 수락한다.
그리스 인들을 시험한 아가멤논
- 제우스가 아가멤논의 꿈에 나타나 그리스가 이길 것이라 싸움을 부추기자, 아가멤논을 그동안의 일을 반성하고, 그리스인 테스트하기 위해 철군를 명령을 내리자, 이를 눈치챈 오디세우스가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그와 같은 행동에 만족한 아가멤논은 출정 명령을 내린다.
파리스와 메넬라오스
- 헥토르가 동생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결투로 이 전쟁을 끝을 내고 마무리하자고 제의하고, 그리스군도 동의하여 각자 제물을 준비하는 동안, 헬레네가 프리아모스 왕의 옆에 와서 그리스 군영의 아가멤논, 라에르테스의 아들 오디세우스, 아이아스 등 설명해 준다.
- 메넬라오스와 파리스가 결투를 하고 메넬라오스가 파리스를 죽이려 하는 순간에 아프로디테가 안개를 깔고 파리스를 트로이 성으로 데리고 갔고, 헬레네가 이를 알고 용기를 주지만, 그리스군이 이겼으니 약속대로 이행을 요청한다.
판다로스
- 올림포스 성산에 모여 회를 했고, 제우스와 헤라가 트로이 멸망시키자고 결정하고 딸 아테나에게 싸움을 부추기라고 명령한다. 아테나는 안테노르의 아들 라오도코스의 변장하여 판다로스 옆에서 싸움을 부추겨서 메넬라오스에 화살을 날렸고 아테나가 허리띠에 비껴맞도록 하여 그리스군이 크게 분노하고 끝까지 싸우기로 결정.
- 전투가 시작되자 아가멤논은 싸우는 그리스 군 장수들 이도메네우스, 두 아이아스, 네스토르, 페테오스의 아들 메네스테우스, 오디세우스, 티데우스의 아들 디오메데스 등에게 싸움을 격려하고, 싸움의 신 아레스는 트로이 인들에게 아테나는 그리스 인들에게 마음속에 전쟁의 불씨를 지펴 주었다.
전쟁, 그리고 디오메데스
- 신들의 도움으로 양쪽 진영을 서로 막상막하로 영웅들과 많이 죽고, 아이네이스와 헥토르는 신들이 도움을 전장에 트로이군을 격려하고, 디오메네스와 메넬라오스도 신들이 도움으로 많은 적들을 죽이고, 제우스는 관망하고 있다.
글라우코스와 디오메데스
- 글라우코스와 디오메데스가 서로 통성명을 하면서 친분으로 갑옷을 교환한다.
트로이로 돌아간 헥토르
- 제우스의 신에게 디오메데스를 없애기 위해 트로이 성으로 신전을 가는 길에 동생 파리스의 전쟁 참여를 말하고, 부인인 안드로마케와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위로해주고, 파리스와 함께 전쟁에 나선다.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결투
- 헥토르는 아폴론의 도움으로 영엉 아이아스와 전투에 비기고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각자 진영으로 돌아간다.
휴전
- 잠시 휴전을 하고 각자의 진영의 전사들을 위한 장래를 치뤄주고, 트로이는 훔쳐온 재산과 재물을 돌려줄것을 협상카드로 진행하였지만, 전사자 처리만 서로 합의를 본다.
트로이 인들의 승리
- 제우스가 올림포스 신들에게 트로이 전쟁에 관여하면 지옥으로 떨어뜨린다고 경고하고, 싸움의 추가 그리스 인들이 지는 것으로 나와서 그리스인들이 두려워했다.
- 디오메데스와 헥토르와 싸우는데, 디오메데스에게 제우스가 번개를 던졌고, 그리스인들이 배로 철수하고 헤라와 포세이돈이 아가멤논에게 힘을 주어 그리인들이 트로이인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 해가 지고 트로이군들이 스카만드로스 강가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2부 영웅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를 만나러 간 그리스 인들
- 전쟁에서 패한 그리스 인들은 회의를 했고,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에게 했던 행동을 사과하고 많은 선물과 브리세아스를 돌려보내기로 하고 오디세우스와 포이닉스를 보낸다.
- 아킬레우스의 스승인 포이닉스가 설득하였으나 실패하고,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가 그의 막사를 떠난다.
돌론과 레소스
- 디오메네스와 오디세우스가 새벽에 트로이 진영으로 침입하고, 트로이 군에서도 돌론이라는 장군이 그리스 군을 정탐하러 가는 길에 서로 마주치고 레소스라는 왕의 정보를 얻고 죽이고, 레소스를 찾아서 역시 죽이고 전리품을 챙켜서 그리스 진영으로 돌아온다.
그리스 인들의 두 번째 패배
- 아가멤논이 트로이 진영 깊숙이 들어가서 싸웠으나 부상을 당하고 도망치고, 헥토르를 그를 쫓아 그리스 인들의 진영까지 들어와서 싸우고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가 방어를 하고 디오메네스가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전쟁이 그리스 인들에게 불리하게 흐르고 아킬레우스가 전장이 걱정이 되어 파트로클로스를 보내어 상황을 파악하라고 보내었고 부상당한 에우리필로스를 치료해준다.
방벽을 둘러싼 싸움
- 그리스 인들이 방벽을 만들어서 대치하고 트로이 인들이 말에서 내려서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서로 싸우고, 제우스의 도움으로 트로이군들이 계속 이기면서 밀고 들어간다.
함선을 지키기 위한 전투
- 양쪽 진영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포세이돈이 그리스 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투를 버티게 하였고, 두 아이아스와 헥토르를 계속 전쟁을 하면서 밀고 밀리는 상황이 계속된다.
그리스 인들을 도와준 포세이돈
- 헤라가 잠의 신을 동원해서 제우스를 잠들게 한 뒤 포세이돈에게 그리스 인들을 돕게 하여, 전쟁을 그리스 인들이 다시 밀어부치고, 트로이 인들은 후퇴하기 시작한다.
헥토르를 치료해 준 아폴론
- 제우스가 깨어나고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지만 헤라가 포세이돈을 물러나가고 아폴론이 헥토르를 치료하는 것으로 중재하면서 위기를 면한다.
- 헥토르는 회복하고 다시 전장에 뛰어들어서 트로이 군을 이끌고 그리스 진영에 깊숙이 파고들어 적들을 물리친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 그리스인들이 전쟁에서 밀리자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에게 전쟁참여를 독려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아킬레우스의 갑옷과 창을 대신입고 전쟁에 참여한다.
- 무서운 기세로 트로이 군을 물리치고 몰아부쳤다. 그러나 너무 깊이 들어가서 죽은 맞이하고 헥토르가 그의 갑옷을 벗겨서 자신이 직접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지만 그것이 그의 죽음을 암시한다.
- 메넬라오스와 아이아스가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을 수습하고 함선으로 돌아가고, 헥토르와 아이네이스가 바짝 뒤를 추격해 왔다.
아킬레우스의 슬픔
- 헥토르가 죽고 나면 네 운명이 끝에 이르도록 운명의 여신이 정해 두었단다. 그때가 되면 네 청춘의 생명도 끝나고 말 것이다.
- 전쟁의 출전을 각오하고,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티스가 다시 헤파이스토스에게 갑옷을 가지고 올 때까지 출전을 금지하고, 헤라가 이리스를 시켜서 참호까지만 가서 모습을 드러내도 적들은 물러날 것이라고 충고하여, 그와 같이 행동하여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아킬레우스의 재무장
- 파트로클로스의 시신 앞에서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머리를 가지고 와서 장례를 치러주겠다고 약속하고, 테티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하여 갑옷과 황금방패를 만들어서 아킬레우스에 전해주고, 그리스인들을 불러모은다.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화해
- 결전을 치루전에 다시 재화합을 다짐하고, 아킬레우스는 친구의 죽음에 대한 예로서 음식을 먹지 않고 싸움을 기다리고, 재무장하고 출전한다.
3부 헥토르와 아킬레우스
인간과 신의 전쟁
- 제우스가 트로이 인이건 그리스 인이건 그들을 마음대로 도와 주어도 된다고 선포하면서, 헤라, 아테나, 포세이돈, 헤르메스와 헤파스토스는 그리스 쪽에 아레소와 아폴론, 아르테미스, 뚜 쌍둥이의 어머니 레토, 아프로디테, 신들에게 크산토스라 불리는 강의 신 스카만드로스는 트로이 편에 선다.
- 아킬레우스가 그리스 군을 독려하여 트로이 군과 싸움을 하고 서로 죽이고 죽이는데, 아이네이스는 아폴론의 기운으로 아킬레우스가 싸우려 했으나 포세이돈이 그를 구해주었고, 헥토르가 다시 아킬레우스와 싸움하였으나 역시 신들의 도움으로 두 사람의 싸움은 잠시 뒤로 미루어졌다.
아킬레우스와 강의 신 스카만드로스의 대결
- 그리스 군이 트로이 군을 계속 쫓아서 스카만드로스 강까지 추격하였고, 싸움이 계속되고 아킬레우스의 잔인함에 강의신 스카만드로스의 대결이 벌어지고, 아킬레우스가 불리해지니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도와라고 명하니 스칸만드로스가 중재를 요청하여 싸움을 그만 두게 된다.
신들의 싸움
- 서로의 상대방이 되어서 싸우고 그리스 군을 응원하는 아레스 포세이돈 헤르메스 헤라가 트로이 군을 응원하는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레토 등을 물리치고 아폴론은 이 싸움에 하지 않고 트로이 성으로 가서 이들을 지켜본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대결
- 아폴론에 속아서 뒤를 쫓아가든 아킬레우스는 아폴론의 말에 속은 것을 알고 다시 트로이 성으로 진격하고, 트로이 성으로 돌아온 헥토르는 자신이 친구의 말을 듣지 못해서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는 위기를 몰린 것을 자책하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킬레우스와의 싸움을 말리지만, 결국 싸움을 하기로 결정한다.
헥토르의 죽음
-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결투에서 아킬레우스가 이기고, 시신을 마차에 연결해서 끌고 트로이 성을 한 바퀴 돌고, 그리스 진영으로 돌아가고, 프리아모스가 울고 안드로마케도 울고 트로이 성안이 울음 바다가 된다.
파트로클로스의 장례식
- 파트로클로스의 영혼이 나타나 빨리 장례를 요청하여 다음날 아킬레우스는 장례를 치르고, 그을 위한 경기를 열어서 우승자와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들은 나누어 주었다.
아킬레우스를 찾아간 프리아모스
- 헥토르의 시신을 계속 마차에 묶어서 계속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것을 신들이 불쾌하게 생각하고 신의 심부름꾼 이리스에게 프리아모스가 찾으러 가면 보상을 받고 시신을 헥토르의 아버지인 프리아모스에게 건네주라고 아킬레우스에게 전하였고, 프리아모스가 밤에 찾아가 아킬레우스에게 간청하여 시신을 건네받아 트로이성으로 돌아간다.
트로이 성에 도착한 헥토르의 시신
- 성으로 돌아온 헥토르의 시신은 헤케베와 안드로마케의 슬픔으로 받아들여지고, 아킬레우스가 11일동안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을 한 프리아모스는 서둘러 장례식을 진행하였고 헥토르는 트로이 성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화장이 되었다.
펜테실레이아
- 헥토르의 장례식이 끝난 뒤 트로이 인들이 성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폰토스 지방에 아마조네스의 여왕인 펜테실레이아가 트로이의 후원군을 등장하였고 트로인 인들은 그들을 짓누르던 고통을 모조리 잊고 소리 높여 환호했다.
- 펜테실레이아가 프리아모스에게 아킬레우스의 목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하고 트로이 군사들과 함께 그리스 진영으로 공격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적들을 물리쳤지만, 아킬레우스와 대아이아스는 파트로클로스의 무덤으로 떠나 있어, 싸움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소식을 듣고 전쟁에 참전하였고, 아킬레우스이 창에 의해 펜테실에이아와 열 두명의 아마조네스 전사들도 죽고, 프리아모스의 간청으로 시신을 넘겨주고 장례을 후하게 치르게 한다.
4부 트로이 목마
멤논
- 새벽의 여신 에오스의 아들 멤논이 트로이 도착하고 그와 그의 군대에 진귀한 선물을 내리고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그들을 푸짐하게 대접한다. 멤논은 내일 전쟁을 위해 과음을 하지 않고 숙소로 돌아간다.
- 멤논과 아킬레우스의 싸움이 시작되고, 네스토르의 왕 아들 안틸로코스가 멤논에 의해 죽고, 아킬레우스와는 서로 용호쌍박의 싸움으로 계속되고, 제우스가 여신들을 내려 보내 싸움의 끝을 보내는데, 아킬레우스 창이 멤논의 가슴을 뚫고 승리하고 이를 본 에오스가 아들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른다.
아킬레우스의 죽음
- 안틸로코스의 죽음에 분을 참지 못한 아킬레우스가 계속해서 트로이 군가 싸움을 계속하였고, 아폴론이 트로이 군에 숨어서 화살로 아킬레우스이 아킬레스쪽을 쏘아서 관통하고 하늘로 올라가고, 아킬레우스는 계속 싸움다가 끝내 죽고, 이 시신을 지키기 위해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가 싸움을 하여 지켜내고 함선으로 데려가서 장례식을 치러준다.
아킬레우스을 위한 신전
-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위한 경기에 많은 상품들은 내놓았고, 넬레우스의 아들 네스트로가 경의를 표하고, 달리기 경주는 로크리스 인 아이아스, 씨름은 디오메데스와 아이아스, 권투는에페이오스와 아카마스, 활쏘기는 테우크로스, 원반던지기 대아이아스, 넓이뛰기 아가페노르, 투창 경기는 에우리알오스, 전차 경주는 메넬라오스가 승리하여 상을 테티스가 나누어 주었다.
대아이아스의 죽음
- 테티스의 경주의 마지막인 아킬레우스의 갑옷과 칼을 오디세우스와 대아이아스가 서로 다투었고 서로 연변을 들은 트로이 인들이 오디세우스에게 승리를 이야기하자, 대아이아스가 분노하여 자신의 감정을 삭이지 못하고, 아테나가 그의 마음을 속여 미치게 만들고 양들을 마구잡이로 죽인다. 정신이 돌아온 아이아스는 스스로 자살하고, 그의 장례절차를 두고 아가멤논과 메넬라오스는 반대하고 오디세우스가 설득하여 장례를 치르게 된다.
마카온과 포달레이리오스
- 예언자 칼카스가 아킬레우스의 아들 피로스와 헤라클레스의 친구 필록테테스를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가 데리고 와야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설득하여 이 두명을 데리러 보내다.
- 트로이 원정군인 에우리필로스가 마카온을 죽이고 시체를 둘러싼 싸움이 계속되고, 소아이아스도 부상을 당해 뒤로 물러나고, 포달레이리오스는 마카온의 무덤에서 슬피운다.
네오프톨레모스
- 아킬레우스의 아들 피로스는 젊은 전사는 뜻의 네오프톨레모스라고 불렀고,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는 자신들이 온 목적을 설명했고, 피로스는 어머니 데이다메이아를 손님을 소개하고, 성대하게 대접을 하고 트로이로 떠난다.
- 네오프톨레모스는 전쟁에서 에우리필로스를 죽이고, 많이 적들을 죽이고 나서 아버지의 무덤에 제를 지내고, 계속해서 트로이 성을 공격하였으나, 마지막 필록테테스를 데리러 오디세우스와 함께 떠난다.
렘노스 섬의 필록테테스
- 오디세우스와 네오프톨레모스가 필록테테스를 데리러 가고, 오디세우스가 꾀를 내어서 필록테테스를 데리고 가는데 네오프톨레모스가 속이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오디세우스와 싸우는데, 헤라클레스가 나타나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설명하고 같이 트로이가서 성을 함락시켜라고 친구인 필록테테스에게 말을 전하고 사라짐.
파리스의 죽음
- 계속 전쟁을 하고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이 서로를 죽이고, 필록테테스의 화살에 파리스의 배에 관통되어 헤라클레스 독화살이 온몸으로 퍼지고, 이전 아내인 오이노네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하는 파리스는 거절 당하고 성으로 돌아오는 길에 죽는다. 화장하는 도중에 오이노네가 불길속으로 뛰어들어 같이 죽는다.
트로이 성 공격
- 트로이 군을 성 안에서 계속 싸움을 하고 그리스 군은 계속해서 성 밑에서 공격을 하는데 쉽게 점령을 못하고, 지루하게 전투만 이어지고 있다.
트로이 목마
- 칼카스가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독수리와 비둘기를 비유했는데, 비둘기가 동굴안에 숨어있으니 숨어서 기다리다가 나오면 잡는 것을 보고, 이기는 방법을 설명하니, 오디세우스가 트로이목마를 생각하여 그렇게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 트로이 군이 트로이 목마를 두고 서로 의심하고 싸우나, 사로잡힌 시논이 아폴론의 신탁을 이야기하며 그리스 군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설명을 하니 믿고 목마를 성안으로 끌고 간다. 카산드라만이 불행을 이야기하였으나, 그 전에 예언이 모두 틀려서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다.
트로이의 멸망
- 그리스 군의 계략이 통하여 트로이 목마에서 그리스의 영웅들이 내려와서 트로이 성안을 불바다를 만들고 네오프톨레모스는 프리아모스를 죽이고, 메넬라오스도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헬레네를 찾았고, 아이네이스는 아버지 앙키세스를 데리고 몰래 성에서 탈출한다.
- 그리스 군이 트로이 성을 점령하고 학살을 저지르고, 트로이는 멸망한다.
메넬라오스와 헬레네, 폴릭세네
- 메넬라오스는 헬레네의 죄를 용서하고, 네오프톨레모스의 꿈에 아버지 아킬레우스가 나타나서 자신의 무덤에 선물을 받치고 제를 지내면 쉽게 고향으로 갈 수 있다고 예언을 하고, 다음날 선물을 받치는데 프리아모스의 딸 폴릭세네가 자청하여 지원하고 스스로 목숨을 거두면서 그리스로 출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로의 귀향
- 칼카스와 암피아라오스의 아들 암필로코스만 남고 모두 그리스로 출발하고, 트로이 성의 안테노르만 죽이 자들의 시신을 묻고 장례를 치르면서 트로이성의 재건한다.
- 모두들 무사히 귀환을 원했으나, 팔라스 아테나는 자신을 모독한 로크리스이 소아이아스는 용서할 수 없었다. 포세이돈이 아테나를 도와 귀향하는 아이아스를 폭풍우 몰아쳐 죽으로 몰아냈다.
- 다른 그리스의 영웅들도 대부분 바다에서 배가 파손되어 죽거나 다른 곳을 흩어져 버리고, 배를 다고 그리스로 귀향한 것을 제외하고는 트로이 전쟁의 흔적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5부 탄탈로스의 마지막 자손들
아가멤논의 집안
- 탄탈로스[친아들 펠롭스 죽여 신들에 받쳐 벌을 받음, 펠롭스는 헤르메스의 아들 미르틸로스를 죽여서 저주를 받게 됨]의 아들 펠롭스에게는 아트레우스와 티에스테스 두 아들이 있었고, 티에스테스는 형이 가진 숫 양을 형수를 유혹해 가지고, 아트레우스가 당장 보복을 실행으로 티에스테스 어린 아들 탄탈로스와 플레이스테네스를 죽였고 그것을 티에스테스에게 먹였다.
- 티에스테스는 집을 떠나 에피로스에게서 아이기토스를 얻을고, 아트레우스의 초대와 와서 지내다가 아이기스토스가 아트레우스를 죽이고, 아트레우스의 아들인 아가멤논이 숙부인 티에스테스를 죽이는데, 아이기스토스만 겨우 살아남아 아르고스 남부지방으로 내려갔다.
- 트로이 전쟁을 아가멤논이 떠난 사이에 그의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는 딸 이피게네이아가 살해당한 일로 복수를 결심하고, 아이기스토스와 통정을 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아가멤논의 자식인 엘렉트라 크리소테미스 오레스테스를 데리고 살았다.
아가멤논의 최후
- 아가멤논이 도착하고 같이온 키산드라를 보고 질투와 예언자라는 사실을 안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서둘러 둘이 죽이려고 계획을 세운다.
- 클리타임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는 아가멤논이 목욕하는 사이에 죽이고 카산드라도 같이 죽임을 당한다. 원로원에서 자신이 죽인 정당한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아가멤논의 아들인 오레스테스는 영리한 누나 엘렉트라의 도움으로 포키스의 파노테 지방에 있는 아가멤논의 옛 친구, 스트로피오스 왕에게 보냈고 왕자 필라데스와 함께 친아들처럼 길러 주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오레스테스
- 엘렉트라는 오레스테스가 복수하러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클라임네스트라와 아이기소토스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 지냈고, 동생인 크리소테미스는 연약해서 엄마을에 순종하면서 엘렉트라와 반대 입장에 설 수밖에 없었다.
- 낯선 사내가 와서 오레스테스가 경기 중에 사망했고 유해를 가지고 왔다고 클라임네스트라와 일렉트라에게 알리고, 여동생 크리소테미스는 아버지 무덤에서 베어지 머리카락을 보고 동생이 돌아왔다고 언니에게 알리나, 죽은 것으로 알고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 젊은 청년 둘이서 오레스테스의 유해라는 단지를 일렉트라에게 주니, 울면서 하소연 하니, 오레스테스가 빈단지라고 설명하고, 클라임네스트라를 죽이고 아이기스토스도 아가멤논처럼 같이 죽인다.
오레스테스와 복수의 여신들
- 복수의 여신들은 에우메니데스라고 아름다운 여신, 자비심이 많은 여신이라는 뜻이다.
- 오레스테스는 복수의 여신들의 저주를 받아 미치게 되었으나, 아폴론의 도움을 그의 신전에서 보호 받았고, 아폴론이 헤르메스에게 아테네까지 안내해주라고 명을 하고 신전으로 갔다.
- 아테나의 신전에서 오레스테스와 복수의 여신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고, 아테나는 인간의 투표로 정하기로 하고, 각자의 변론을 하였고, 동수가 나와서 아테나가 무죄를 선고한다.
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
- 무죄를 받았으나 아직 제정신으로 살 수 없었으나, 신탁을 받으니, 타우리스 반도에 아르테미스 신상을 가지고 아테나에 가져다 놓아야 오레스테스의 광증과 고통스러운 방랑 생활도 끝나게 될 것이라는 한다.
- 야만족의 왕 토아스가 아르테미스가 죽기 전에 데려온 이피게네이아를 여사제로 임명한다.
- 오레스테스와 필라데스는 아르테미스의 신상을 구하기 위해 타우리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붙잡혀서 죽기 전에 이피게네이아를 만나서 몰래 서로를 도와서 아르테미스 신상과 함께 탈출을 하고, 아테나가 추격하는 토아스를 중단시켜 무사히 신상을 아테네로 가지고 갈 수 있었다.
- 오레스테스는 미케네에서 아버지 뒤를 이어 왕이 되었고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딸인 헤르미오네와 결혼하는데, 헤르미오네는 원래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와 약혼했으나 오레스테스에게 죽고 그의 왕국인 스파르타까지 지배당한다.
- 엘렉트라는 필라데스와 결혼하여 포키스를 다스리고, 크리소테미스는 결혼하기 전에 죽고, 오레스테스는 90세까지 살다가 독사에 물려 죽는데 탄탈로스 가문의 저주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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