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전인문학/고대 그리스 로마

구스타프 슈바브 그리스 로마신화 1. 조미영

by 비사벌 2025. 2. 2.
728x90
반응형

 

1 올림포스의 신들

프로메테우스(먼저 생각하는 )

  • 가이아(대지의 여신) + 우라노스(하늘의 신) -> 이아페토스의 아들.
  • 강물로 흙을 반죽하여 신의 모양대로 인형을 빚은 프로메테우스와 아테나(지혜의 여신)가 성스러운 숨결을 불어넣어 영혼을 만들어 인류가 창조.
  •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 우주의 원리, 많은 지식과 별자리, 의학지식, 미래를 예언하는 방법,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줌.
  • 제우스(신들의 왕)는 자신의 아버지 크로노스와 싸움에서 승리 옛 신족을 멸망시키고, 프로메테우스는 멸망한 신족의 자손.
  • 인간의 통치에 대한 의견 차이로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가 서로 멀어지고 인간에게 불을 전달한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벌과 인간에 대한 재앙을 주기로 결심.
  • 헤파이스토스(불의 신)에게 아름다운 처녀를 만들어 내라고 명령, 아테나가 만든 여자에 베일과 화관을 씌워주고, 헤르메스(제우스의 사자)가 말솜씨를 선물, 아프로디테(사랑의 신)가 아름다운의 선사하였고, 모든 신들로부터 모든 재능을 받은 여인 판도라가 탄생.
  •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생각하는 자, 프로메테우스의 동생)는 형이 신들이 보내준 선물을 받지 말라고 했는데, 판도라의 매력에 빠진 에피메테우스는 그녀와 결혼하였고, 그녀는 제우스의 충고에 따라 큰 함을 열었고, 희망만 상자에 두고 셀 수 없는 많은 재앙들이 쏟아져 땅에도 바다에도 넘쳐나기 시작.
  •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인 헤파이스토스의 두 시종인 크라토스(위력)과 비아(폭력)에 카우카소스 산의 깎아지른 절벽에 굵은 사슬로 묶어 놓고 독수리가 간을 쪼아 먹이는 형벌.
  •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힘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운명의 여신이 내려 준 고통도 참아 내야 한다.
  • 헤라클레스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독수리를 죽이고, 쇠사슬을 끊고 프로메테우스를 자유로이 놓아주었다.
  • 프로메테우스의 형벌을 겐타우로스 케이론이 대신 받았지만 카우카소스 산의 바위 조각을 박은 쇠고리를 영원히 차고 있어야만 했다.

인류의 세기

  • 신들이 창조한 제1기 인류는 황금의 세기 인류 => 크로노스가 하늘 세계를 지배. 신들과 인간인 공존하는 세상.
  • 신들이 창조한 제2기 인류는 은의 세기 인류 => 제우스가 지배, 인간들이 신들을 존중하지 않아 벌을 받고, 죽은 뒤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마귀가 되어 땅 위를 배회.
  • 제3기 인류인 청동기의 세기 인류 => 인간이 잔인하고 우악스러워서 서로를 살육하는 전쟁을 좋아했고, 죽은 뒤에는 어두운 밤이 계속되는 하데스의 왕국으로 가게 됨.
  • 제4기 인류를 창조 => 인류보다 한결 더 고결하고 공정, 고대의 반신이란 불리던 영웅들이 존재, 오이디푸스 왕, 트로이 전쟁 등으로 땅 위에서 죽어가고, 암흑의 바다에서 빛을 뿌리는 행복이 섬을 내주었다.

피라와 데우칼리온

  • 제우스가 리카온(아르카디아의 왕)을 방문했으나, 인육으로 대접하는 것에 분노하여 피에 굶주린 이리로 변신시킴.
  • 세상 사람들의 온갖 나쁜 짓에 분노한 제우스는 신들의 회의를 열어서 벌을 주려했고, 불의 재앙은 신들의 반대로 하지 않고, 물로 그래서 아이올로스(바람의 신)의 동굴에 맑은 바람을 가두고, 남풍으로 하여금 엄청난 폭우을 내리게 하고, 포세이돈(제우스의 형이자 바다의 신)도 파괴의 잔치에 참여.
  • 포키스 지역의 산봉우리인 파르나소스 산에 데우칼리온(프로메테우스의 아들)과 부인 피라만이 아버지의 예언을 받고 배를 만들어 살아남았고, 진심으로 신을 숭배함.
  • 두 부부는 테미스(정의의 여신이자 불멸의 여신)신전에 가서 인류의 재창조를 기도하고, 신탁은 “옷을 벗고 얼굴을 가려서 어머니의 뼈(돌)를 네 등 뒤로 던져라”.
  • 데우칼리온이 던진 돌은 남자로, 피라가 던진 돌은 여자로 변했다.

제우스와 이오

  • 이코나스 왕(펠라스고이)에게는 아름다운 딸 이오, 헤라(신들의 어머니)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제우스가 이오를 아름다운 암소로 변신시키고 헤라에게 선물.
  • 헤라는 암소의 감시자로 아르고스(아레스토르의 아들, 백 개의 눈을 가진 괴물)를 선택.
  • 제우스가 이오를 불쌍히 여겨 아들 헤르메스(날개 달린 신을 신고 여행 모자)를 보내어서 구하게 하였는데, 시링크스(목동의 피리)를 불면서 접근하였고 그에 관련된 유래를 들려줌.
  • 시링크스(아르카디아의 눈 덮인 산에 사는 님프)가 나무의 신과 목축의 신의 고백을 거절, 아르테미스(수렵의 여신)처럼 속박당하지 않고 독신을 원했으나, 판(산림의 신)이 계속해서 고백 쫓아오자 시링크스는 갈대로 변신, 판이 갈대로 변한 여인을 피리로 만들어서 지어준 이름이 시링크스.
  • 헤르메스가 잠든 아르고스의 목을 베고, 이오는 자유를 얻었으나 헤라가 이를 알고 등에를 잡아 이오에 보내고 등에에 쫓긴 이오는 고향을 떠나 이 세상을 정처없이 떠돌아다님.
  • 이집트에 도착하고 헤라가 제우스의 청으로 용서하여 사람으로 변신, 에파포파(제우스 + 이오의 아들)가 태어났으나, 헤라가 질투하여 납치 유괴, 제우스 구해주고, 다시 이집트로 왕국을 물려주었는데, 에파포스 + 멤피스 -> 리비에라(딸) =지금의 리비아지역은 그 이름을 따서 지음. 죽은 뒤에는 이오는 이시스 신, 에파포스는 아피스라는 신으로 존경.

파에론

  • 헬리오스(태양신)와 클리메네의 아들 파에론이 찾아와 종일 태양 전차를 몰게 부탁.
  • 태양 전차(헤파이스토스가 만든)을 몰다가 에리다노스의 넓은 강에 파에톤은 떨어져 죽었고, 헬리오스는 왕관마저 벗어던져 버렸다.

에우로페

  • 아게노르(티레와 시돈의 땅) 왕의 딸 에우로페.
  • 제우스(크로노스의 아들)는 아프로디테(사랑의 여신)가 쏜 황금 화살을 맞고, 에우로페에 반해서 황소로 변신해서 접근하여 등에 태우고 멀리 데리고 간 곳이 에우로페, 지금의 유럽이었다.

카드모스

  • 카드모스(에우로페의 오빠이자 포이니케 왕 아게노르의 아들).
  • 아폴론의 신탁 : 멍에를 매본 적이 없는 소를 따라가서 소가 풀밭에 누워 쉬려고 하거든 그곳에 도시를 세우고 테베라고 이름을 지어라.
  • 숲 속의 동굴에 사는 용을 죽이고, 아테네 여신의 명에 따라 용을 이빨을 땅속에 심으니 용사들이 나와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다섯 용사만 살아 남았는데, 그 중 한사람이 에키온.
  • 카드모스는 아폴론의 게시에 따라 다섯 용사와 함께 그 자리에 도시를 세우고 테베로 지음.

펜테우스

  • 디오니소스(술의 신, 테베에서 태어남) = 카드모스의 손자이자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이고 열매의 신이며 포도를 맨 처음 재배한 자.
  • 펜테우스 왕(흙에서 태어난 에키온과 디오니소스의 이모의 아들)은 카드모스에게 왕위를 물려받음.
  • 테이레시아스(늙은 장님 예언자)의 충고를 펜테우스가 무시하고 디오니소스를 찬양하는 테베의 남자와 여자들을 박해.
  • 아고이테스(마이오니아 고향)가 디오니소스를 만난 이야기, 펜테우스의 어머니 아가우에와 그녀의 형제들도 디오니소스를 따르는 신도가 됨.
  • 디오니소스가 펜테우스에게 마법을 걸어서 미친사람처럼 행동을 하니, 그의 어머니 아가우에와 그녀의 형제들에게 온 몸이 찢어져서 죽임을 당함.

페르세우스

  • 아크리시오스(아르고스의 왕)는 자기의 외손자가 왕위를 빼앗고 목숨을 해칠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서, 자기 딸 다나에와 외손자 페르세우스[제우스의 아들]를 궤짝에 넣어 바다에 버림.
  • 딕티스와 폴리덱테스 형제가 구해줬고 양아들로 키우고, 먼 세상으로 여행을 권유.
  • 포르키스(사악한 괴물들의 아버지)의 세 딸을 만나서 님프들이 사는 곳을 알아내고, 님들에게서 가죽주머니를 어깨에 매고 날개 달린 신을 신고 개가죽 투구를 머리에 썼고, 헤르메스가 청동 방패를 준다.
  • 메두사를 만나서 아테네가 덕분으로 머리를 베니, 메두사의 몸에서 포세이돈의 아들들인 페가소스와 거인 크리사오르가 튀어나왔고, 메두사 목은 가죽 주머니에 담아서 집으로 귀향길에 아틀라스 왕국에 들러 잠시 쉼을 요청했으나 왕이 거절하자 메두사의 머리로 돌로 변신 시킴.
  • 에티오피아 근처 해안에서 안드로메다(케페우스의 딸)가 벼랑에 묶여 있는 보고 이유를 묻고(네레우스의 딸들이 미모에 분노), 괴물로 부터 구해주고 청혼과 왕국을 물려받는데, 케페우스의 동생인 피테우스가 분란을 일으키고 메두사 머리를 보고 돌이 됨.
  • 외할아버지 아크리시오스왕은 신탁이 두려워 이웃 나라 펠라스고이의 왕에 위탁해 있었는데, 페르세우스가 원반 던지기 시합에서 그만 외할버지를 맞추고 죽이게 된다.

크레우사와 이온

  • 에레크테우스(아테네의 왕)의 딸 크레우사는 아폴론과 사랑하여 아들을 낳았고, 아폴론이 헤르메스를 시켜 아이를 신전에서 두고 신녀가 키움.
  • 아테네와 에우보이아 섬의 전투에서 크수토스(아이올로스(제우스의 아들)의 아들)의 도움으로 아테네가 승리, 크레우사와 결혼.
  • 아이가 없는 두사람이 아폴론 신전에서 이온(길을 걷는 사람)을 만나서 신탁의 뜻대로 양자로 입양과 오해로 서로 옛 과거를 알고 용서를 하고 가족이 됨.
  • 이온은 이오니아의 시조, 크수토스와 크레우사는 도로스라는 아들을 낳고 이 아이가 도리스인 의 시조가 된다는 신탁을 받음.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 다이달로스(메티온의 아들이자 에크레테우스의 증손자)는 건축가이자 조각가, 예술가.
  • 누의 아들인 탈로스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었으나, 재능이 뛰어나서 다이달로스가 아테네 성벽에서 밀어서 죽였고, 아티카로 도망가서 다시 크레타 섬으로 미노스왕에게 의탁.
  • 인간의 몸에 소의 머리를 한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을 만들어 줌.
  •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크레타 섬을 탈출하려고 밀랍으로 부착해서 만든 날개를 제작하여 같이 탈출하다가 이카루스가 너무 높이 날아서 바다로 떨어져 죽음.
  • 코칼로스의 왕이 환대하여 주었고, 인공호수와 접근이 힘든 성을 만들어 주었고, 아프로디테 신전을 확장하고 여신에게는 황금 벌집을 선물.
  • 시칠리아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미노스왕이 군대를 이끌고 갔으나, 코칼로스 왕의 꾀임에 빠져 목욕탕에서 죽임을 당하였고, 다이달로스는 노년을 근심과 번민으로 보내다 숨짐.

 

2 아르고호의 영웅들

아르고호의 영웅들이 이야기

이아손과 펠리아스

  • 이아손(크레타우스의 아들인 아이손의 아들), 크레타우스는 이올코스 왕국을 세워 아이손에게 물려 주고, 아이손은 막내 동생인 펠리아스에게 왕권을 빼앗겨서 죽자 이아손은 반신반마 케이론을 도망가서 많은 교육을 배움.
  • 개울을 건너다가 헤라가 변신한 노파를 건내주다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고, 이올코스에 도착하여 펠리아스에게 왕위와 황홀을 돌려달라 하니, 펠리아스가 콜키스의 아이에테스 왕에게 가서 황금양털을 가져오면 왕위와 황홀을 돌려주겠다고 약속.

아르고호 영웅들의 향해

  • 프릭소스(보이오티아의 왕 아타마스의 아들)는 계모 이노에게 학대를 받아, 어머니 네펠레가 여동생 헬레의 도움을 받아 둘 남매를 날개달린 숫양의 등에 태워서 여동생이 바다에 떨어져 죽고 이 바다를 헬레 해 또는 헬레스폰토스(헬레의 바다)라고 부름.
  • 참여자 : 이아손(전체 원정대 지휘), 티피스(조타수), 링케우스(뱃길 안내자), 헤라클레스(뱃머리), 펠레우스(아킬레우스 아버지, 선미), 텔라몬(대 아이아스의 아버지), ㅏ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제우스 아들), 넬레우스(네스토르의 아버지), 아드메토스(절개 높은 알케스티스의 남편), 멜레아그로스(칼리돈의 맷돼지 잡은), 오르페우스(가수), 메노이티오스(파트로크롤스의 아버지), 테세우스(나중에 아테네의 왕), 페이리토오스, 힐라스(헤라클레스 친구), 에우페모스(포세이돈의 아들)와 오일레우스(소아이시스의 아버지) 등

렘노스 섬에서의 아르고호 영웅들

  • 렘노스 섬의 남자들이 트라케 여인을 첩으로 데려오자, 아프로디테는 섬 여자들에게 시기와 분노를 불타오르게 만들고, 남자들 죽였으나, 힙시필레만 아버지 토아스 왕을 상자에 태워 탈출시킴.
  • 아르고호의 렘노스 섬에 도착 평화협상으로 섬에 머무면서 행복하게 보냈지만, 헤라클레스가 이 배의 임무와 목적을 일깨워서 다시 항해를 시작.

돌리오네스에서의 아르고호의 영웅들

  • 돌리오네스 인들이 아르고호 영웅들은 성대하게 대접해 주고, 영웅들은 그곳에 사는 거인들을 죽이고 출발했으나, 돌풍으로 다시 돌리오네스로 왔는데,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서로가 싸움을 하고 선량한 카지코스 왕도 죽고 영웅들도 경의를 표하고 다시 항해.

헤라클레스의 실종

  • 비티니아 해안에 상륙해서 휴식을 취하는데, 헤라클레스는 활과 몽둥이를 만들러 숲속으로 갔고, 그의 종인 힐라스는 물을 구하러 갔다가 샘물 속의 님프에게 납치되어 사라지니, 옆에서 폴리페모스가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갔으나 없어 헤라클레스에게 이 사실을 알림.
  • 헤라클레스, 폴리페모스와 힐라스가 남겨 두고 출발한 것을 안 텔라몬이 다시 돌아가자고 항의 했으나, 바다의 신 글라우코스가 각각의 다른 일이 있다고 설명하고 다시 항해 시작.
  • 미시인 속에 남은 폴리페모스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 헤라클레스는 제우가 예정한 곳을 항해 새로운 여행을 계속.

폴리데우케스와 베브리케스 인의 왕

  • 아마코스(베브리케스 족의 왕)가 자기와 권투를 해서 이긴 자만 살려보냈다고 하여 아르고스호 영웅들에게 권투시합을 요청하였고, 폴리데우케스(제우스와 제다의 아들, 그리스의 으뜸 권투선수)가 시합을 하여 이겼으나, 베브리케스 인들이 폴리데우케스에 달려들자, 영웅들고 합세하여 그들 물리치고 계수나무 가지로 화관를 만들고 오르페우스가 기타라를 연주하면 항해를 계속.

피네우스와 하르피이아이

  • 피네우스 왕(영웅 아게노르의 아들)이 아폴론에게 얻은 예언의 재능을 함부로 쓴 탓에 소경이 되었고, 사나운 요귀같이 생긴 독수리 하르피이아이에게 음식을 계속 가로챘으며 힘들게 살고 있는데, 신탁에서 보리아스의 아들들이 그를 구원할 것이라고 함.
  • 영웅들이 도착하고, 이 사정을 안 보레아스의 아들들인 제테스와 칼라이스가 제우스의 도움으로 하르피이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제우스가 보낸 여신 이리스가 중재를 하고 피네우스는 더는 괴롭히지 않게 되었다.
  • 피네우스는 앞으로 여행 중에 있을 부딪치는 바위섬, 마리안디노이, 아마존의 여인국, 칼리베스 족, 파시스 강, 아이에테스 왕과 성, 황금양털을 지키는 용 등 설명해 줌.

맞부딪치는 바위

  • 맞부딪치는 바위에 도착해서 비둘기를 날려 통과하는 것을 보고, 배를 움직였으나, 아테나의 도움을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를 본 이아손이 미안함과 안전을 약속하고 다시 항해를 시작.

새로운 모험들

  • 항해 중에 조타수였던 티피스가 병에 들어 죽고, 앙카이오스를 후임을 발탁하였으나, 거절하고 헤라의 용기와 믿음으로 항해를 계속.
  • 아레스 섬에 도착, 새떼들을 피해 통과하고, 프릭소스(아타마스의 아들)의 아들 아르고스를 만나 오르코메노스 성에 보물을 가지러 간다고 하여 같이 동행.
  • 파시스 강에 도착, 카오카소스산과 콜키스이ㅡ 수도 키타이아에 도착.

아이에테스의 궁전으로 간 이아손

  • 이아손은 프릭소스의 아들들과 동료 텔라몬, 아우게이아스를 데리고 입궁.
  • 아이에테스 왕(아폴론의 아들)과 압시스토스(아이에테스의 아들), 칼키오페(프릭소스의 아내, 아르고스 엄마), 메데이아(아이에테스의 둘째딸)이 궁전에 살았고, 이아손의 일행을 만남.

메데이아와 아이에테스

  • 아르고호의 영웅들을 아이에테스 왕과 이다이아 왕비가 대접을 하고, 에로스(사랑의 신)가 사랑의 화살을 메데이아에 쏘아서 이아손에 빠져든다.
  • 황금 양털을 가지러 온 사실을 안 아이에테스가 화를 냈고, 이아손의 중재로 아이에테스가 아레스 초원에 사는 두마리 황소를 처리하면 황금 양털 주기로 약속.

아르고스의 충고

  • 헤카테(지옥의 여신)에게 신기한 약을 제조하는 메데이아, 아르고스가 자신의 이모인 메데이아 도움을 받으라고 이아손에게 충고를 하고, 영웅들의 의견을 물으니 서로 의견이 다른 상황에 메데이아가 꿈을 꾸고 이아손을 편을 들어 부모가 분노하는 장면을 보고 깸.

아르고호 영웅들을 돕기로 약속한 메데이아

  • 칼키오페와 메데이아가 영웅들을 도와줄 황소를 이길 수 있는 모약을 만듦.

이아손과 메데이아

  • 메데이아가 자신이 만든 프로메테우스 명약을 이아손에게 주면서 설명 방법을 알려주고 서로의 사랑도 확인함.

명령에 따라 황소를 물리친 이아손

  • 모두가 보는 앞에서 황소들과 용의 이빨에서 자란 병사들을 다 처리함.

 

황금 양털을 얻은 메데이아

  • 모든 사실을 알게된 아이에테스 왕을 피해 도망나온 메데이아는 이아손과 함께 용을 재우고 황금 양털을 가지고 출항.

아로고호 영웅들과 메데이아의 도주

  • 아이에테스 왕의 아들 압시르토스와 신하들이 뒤를 쫓음.
  • 메데이아와 이아손이 꾀를 내어 압시르토스를 죽임.
  • 다시 항해하는 도중에 제우스의 노여움을 받아 압시르토스를 살해한 죗값을 치르도록 함.
  • 키르케에 도착해 그들이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내고, 헤라의 도움으로 다시 항해.
  • 여러 신들의 도움으로 계속 항해를 이어짐.

콜키스 인들의 추격

  • 알키노오스 왕이 지배하는 곳에 도착하고, 콜키스 인들도 따라와서 메데이아를 요청하였으나, 이아손과 메데이아가 결혼하여 왕이 거절하니, 콜키스 인들은 그곳에서 돌아가지 않고 정착해 살기로 결정하고 아르고호는 계속 항해.

아르고호 영웅들의 마지막 모험

  • 가는 길에 폭풍을 만나서 리비아 해역에 도착, 여러 님프들과 신들의 도움으로 사막을 통과하고 마지막에는 트리톤(포세이돈의 아들)이 도와서 다시 항해를 시작 크레타 섬에 도착하여 그곳을 지키고 있던 거인 탈로스를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탈로스를 죽이고 섬에 상륙, 다시 항해하고 칼리스테라는 아름다운 섬은 에우페모스의 자손들이 살았고, 마지막 모험으로 아이기나에 도착하고 아르고호를 포세이돈에 바침.

이아손의 죽음

  • 이아손과 메데이아는 테살로스와 알키메네스, 데이산드로스를 코린토스에서 살면서 낳았다.
  • 이아손이 젊고 아름다운 글라우케(코린토스의 왕 크레온의 딸)를 사랑하게 되고, 약혼과 결혼까지 하기 위해 메데이아에게 이혼을 요청.
  • 메데이아가 저주와독약, 그리고 자식들까지 죽이고 달아나고, 이아손은 절망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음.

멜레그로스와 멧돼지

  • 오이네우스(칼리톤의 왕)은 데메테르(곡물은 풍요의 신), 디오니소스(포도주는 술의 신), 아테나(올리브기름, 지혜의 신)에게 제물을 바침. 그러나 아르테미스(수렵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지 않음
  • 그녀는 무서운 멧돼지를 보내어서 온 나라를 망쳐서, 멜레아그로스(오이네우스의 아들)는 그리스의 모든 사냥꾼과사냥개를 모아 멧돼지를 사냥에 나서는데, 그중에 아탈란테(아르카디아의 이아소스의 영웅적인 딸)도 참석.
  • 멧돼지 사냥에 많은 영웅들이 죽고, 아탈란테 화살을 쏘아 맞추고 멜레아그로스가 창을 던져 잡아서 서로의 전리품을 나누는 과정에 외삼촌이 가지고 가려하자 죽였고,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고 태어날 때 받은 신탁에 장작을 태워 아들도 죽이고 자신은 자살함.

 

탄탈로스

  • 탄탈로스(제우스의 아들, 리디아의 시필로스 다스림)는 신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았지만, 본심이 허영심이 많아 제우스 황금사과를 훔치고, 자신의 아들을 죽여 신들에게 대접했는데, 데메테르만 어깨를 먹고 나머지는 운명의 여신 클로토가 알고 살렸으나 어깨는 상아로 채워졌다. 신들을 조옹하고 모욕한 탄탈로스는 영원한 갈증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고통에 당함.

펠롭스

  • 펠롭스(탄탈로스의 아들)는 신들을 경건히 모시고, 트로이 왕에게 전쟁에 져서 그리스를 떠돌아 다니고, 히포다메이아(엘리스의 오이노마오스 왕의 딸)와 결혼을 하고 싶으나, 왕이 딸이 결혼하면 자신이 죽는다는 신탁을 받아서 결혼을 모두 거절. 마차 경주를 하여 청혼자들을 열 두명이나 죽였다.
  • 펠롭스는 포세이돈에 승리를 기도하였고, 황금마차를 받아서 오이노마오스 왕을 이겼으나 마차 바퀴가 빠져 죽고, 궁전은 불타오르는데, 히포다메이아를 구했다.

니오베

  • 니오베(탄탈로스의 딸, 테베의 여왕)의 남편 암피온은 문예와 미술을 관장하는 아홉 명의 여신이 키타라를 선물, 그것으로 궁정을 짓고 먼나라까지 명성이 알려짐.
  • 만토(테이레시아스의 딸이자 예언자)는 여신 레토와 그녀의 쌍둥이 자신인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공손히 모시라고 했으나, 니오베가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일곱의 각각 딸과 아들이 있다고 자랑하며, 레토를 무시, 아폴론을 시켜서 모든 니오베의 자식을 죽이게 하고, 니오베는 돌이 되어 시필로스 산의 절벽 위에 대리석상으로 변해서 슬피 울고 있다.

살모네우스

  • 엘레이아의 지배자 살모네우스는 제우스와 같다고 거만함과 교만함에 헤어나지 못하여 제우스의 노여움을 받아 번개에 맞아 죽고 도시도 파괴됨.

 

3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 이야기

헤라클레스 이야기

유년기의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제우스와 알크메네[페르세우스의 손녀]의 아들)는 알크메네가 헤라의 질투에 무서워서 벌판에 헤라클레스를 버렸는데, 아테나와 헤라가 발견하여 아테나의 권유로 헤라가 젖을 먹이는데 힘이 너무 강하여 아이를 떼어서 버렸는데, 아테나가 근처 알크메네에게 데려다 키우게 했고, 헤라는 독사 두마리를 풀어서나 헤라클레스가 죽여버림.
  • 앞으로 여정과 헤베(청춘의 여신)와 결혼한다고 테이레시아스가 예언.

헤라클레스의 교육

  • 암피트리온은 마차를 모는 기술, 에우리토스는 궁술의 기술, 하르팔리코스는 씨름과 권투,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인 카스토르는 전신무장을 하고 싸우는 법, 리노스(아폴론의 아들)현악기인 키타라를 잘 타는 법과 노래를 배웠다.
  • 키타라를 배우다가 스승인 리노스를 때려서 죽이고 산에서 방목하면서 자람.

갈림길에 선 헤라클레스

  • 행복(부덕)과 미덕의 두 여인이 헤라클레스의 앞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선택을 요청하여 헤라클레스는 미덕을 선택한다.

헤라클레스의 최초의 모험

  • 미니아스의 왕인 에르기노스가 자신의 사신을 죽인 헤라클레스를 죽이려고 하니 테베의 왕은 힘이 없고, 헤라클레스가 병사를 모아서 싸워 이기고, 미니아스의 수도인 오르코메노스로 쳐들어가 파괴.
  • 테베의 왕 크레온은 헤라클레스에게 자신의 딸 메가라를 아내로 주고, 헤라클레스의 어머니는 알크메네는 재판관 라다만티스와 재혼.
  • 하늘이 신들이 헤르메스는 칼, 아폴론은 신의 화살, 헤파이스토스는 황금 화살통, 아테나는 청동 방패를 선물로 줌.

거인들과 싸운 헤라클레스

  • 티탄들(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에서 태어난 괴물들)이 가이아의 부추김으로 제우스에 반항.
  • 티폰, 엔켈라도스, 로이토스, 포르피리온 등이 신들의 향해 도전.
  • 헤라클레스가 신들과 티탄들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워 디오니소스와 더불이 올림피어라 불림.

헤라클레스와 에우리스테우스

  • 페르세우스의 장손이 앞으로 모든 것을 지배할 것이라고 제우스가 신들의 회의에서 선언했지만, 헤라가 알크메네와 제우스 사이의 헤라클라스보다 에우리스테우스를 태어나게 만들어 그의 지배를 받게 했다.
  • 헤라클레스의 고민을 안 헤라가 그에게 광기를 변하게 하여, 조카 이올라오스 죽이고 메가라와 태어난 아들들도 모조리 쏘아 죽임.
  • 에우리테우스 왕이 자신에게 맡긴 일을 하기로 결심.

헤라클레스에게 최초로 맡겨진 세 가지 일

  • 첫 번째 일은 네메아의 사자(거인 티폰과 거대한 뱀 에키드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를 잡아 가죽을 벗겨 오는 것.
  • 몽둥이로 때려서 네메아 사자를 잡고 발톱으로 가죽을 벗겨서 방패를 만들고 두개골로 새 투구를 만들어서 티린스로 돌아감.
  • 에우리스테우스 왕은 겁에 질려 큰 청동가마 속에 숨어서 펠롭스의 아들인 코프레우스를 통해 자기 명령을 헤라클레스에 전달.
  • 두 번째 일은 티폰과 에키드나의 딸이자 물뱀인 히드라를 죽이는 것.
  • 이올라오스(이프클레스의 아들이며 조카)에게 마차를 몰게하고, 히드라와 싸우는데 머리 하나를 부수면 두 개의 새로운 머리가 자라고 큰 게 한 마리가 도와주고 있음.
  • 이올라오스가 벤 머리에 불로 지져 다시 못 자라게 하고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죽이고 독을 화살에 바름.
  • 세 번째 일은 케리네이아 산의 붉은 수사슴을 산 채로 잡아 오라는 것.
  • 아르테미스의 붉은 수사슴을 잡아서 가는 길에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만나서 수사슴을 왕의 명령으로 잡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

헤라클레스에게 맡겨진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를 산 채로 잡아 오는 임무.
  • 실레노스의 아들 폴로스(켄타사우로스처럼 반인반마)를 만나 디오니소스가 남긴 것으로 120년 뒤 헤라클레스에게 주기한 술을 대접하는데 켄타사우로스가 공격을 받아 물리치고 말레이 반도까지 쫓아가 물리치는 과정에서 스승 케이론이 화살에 맞아 죽고, 돌아오니 폴로스도 죽어있음.
  • 다섯 번째 일은 아우게이아스의 가축우리를 하루 만에 깨끗이 청소하는 것.
  • 아우게이아스 왕이 아들이 증인인 필레우스 앞에서 상금을 주기로 했는데 청소를 하고 나서 상금을 주지 않고 아들과 헤라클레스를 추방시킴. 에우리스테우스 왕은 보수를 요구한 것은 무효라고 주장.
  • 여섯 번째는 스팀팔로스 호수에 있는 이상한 새들을 쫓아버리는 것.
  • 아테나가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 준 청동 북 두 개로 이상한 새들을 쫓아냄.

헤라클레스에게 맡겨진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아홉 번째

  • 크레타의 미노스 왕이 포세이돈에게 아름다운 것은 바치겠다고 약속했으나, 시험으로 아름다운 수소를 보냈는데 다른 수소를 보내어 포세이돈 분노하여 미친 수소로 크레타 섬에 있는 것들 망치게 하여, 일곱 번째가 이 소를 길들여 에우리스테우스 왕에게 바치는 것.
  • 에우리스테우스 왕은 잡아온 소를 보고 기뻐했고, 헤라클레스가 풀어 주자 라코니아와 아르카디아를 마구 짓이겨 놓았고, 나중에 테세우스의 손에 죽음.
  • 여덟 번째 임무는 트라케의 디오메데스의 왕의 말들을 미케네로 몰아오는 것.
  • 디오메데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로 싸움을 좋아하는 비스토니아 사람들의 왕.
  • 말들을 데리고 가는 길, 헤라클레스는 비스토니아 사람들이 쫓아와서 압데로스(헤르메스의 아들)에 맡겨는데 돌아와 보니, 말들에게 뜯어 먹혀서 죽으니 슬퍼하며 압데라는 도시를 세움.
  • 이 일을 마치고 황금 양털을 얻으러 이아손의 영웅들과 콜키스로 간다.
  • 아혼 번째 임무는 아마조네스의 여왕인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빼앗아 에우리스테우스 왕에게 바치는 일.
  • 히폴리테는 그냥 주려 했으나, 헤라가 아마조네스의 여인으로 변해 이간질 시켜 서로 싸움을 부추기고 아엘라, 프로토에, 알키페 등 여덟명을 죽이고, 멜라니페는 사로잡고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받고 멜라니페를 풀어줌.
  •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트로이 해안에서 라오메돈 왕의 딸 헤시오네가 쇠사슬로 묶여 있는 것을 보고, 구해준 댓가로 말을 준다고 했으나 약속을 어긴 라오메돈은 헤라클레스가 나중에 두고 보자고 엄포를 놓고 떠남.

헤라클레스에게 맡겨진 마지막 세 가지 일

  • 게리오네우스의 소를 몰아오라는 명령을 내림.
  • 가는 도중에 여신 가이아의 아들이자 안타이오스를 물리치고, 헤라클레스의 돌기둥을 세우고, 사막을 건너면서 아폴론이 황금 구유배를 주고 이베리아를 건너 크리사오르의 세아들을 물리치고 거인 게리오네우스의 개와 거인을 물리침.
  • 임무를 다 마쳤으나 에우리스테우스가 한사코 두 가지 일을 인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두 가지 일을 더 해내야만 했다.
  • 라돈(포르키스(모든 괴물의 아버지와 대지의 딸인 케토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은 머리 백 개 달린 용이 지키는 황금 사과를 빼앗아와야만 하는 일.
  • 여정 길에 거인 테르메로스(자신의 이마로 짓찧어 죽이는)을 죽이고, 키크노스(아레스와 피레네의 아들)도 죽이는 아레스가 화가 싸우려는데 제우스가 번개로 둘을 가라놓음.
  •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들인 님프들에게 나이 많은 강의 신 네레우스에게 물어보라고 하여 헤스페리데스들이 있는 곳을 알려줌.
  • 포세이돈과 리시아나사의 아들 부시리스와 그의 아드르 제사장들을 헤라클레스가 이방인을 살해하여 모두 죽임.
  • 카우카소스 산의 벼랑에 묶여 있던 프로메테우스도 구해 주고, 프로메테우스의 도움으로 아틀라스(무거운 하늘을 떠 받들고 있는)에게 황금 사과를 구해오게 하고 서로 꾀로 속여 다시 무거운 하늘을 들게 시킴.
  • 지옥에 가서 악한 세력들과 싸우고 지하 세계의 왕인 하데스의 개를 끌고 오라고 명함.
  • 케르베로스는 머리가 셋인 하반신은 용의 꼬리로 큰 입에는 독즙, 머리와 등 독사들.
  • 헤르메스의 도움을 지옥으로 내려가 멜레아그로스의 망령에게 그이 누이 데이아네이라에게 안부를 부탁을 들어주기로 함.
  • 지옥에서 친구 테세우스가 하데스이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페이리토오스가 연모하여 같이 왔다가 붙잡혀서, 테세우스는 구해주었으나 페이리토오스는 못 구하고, 계속 앞으로 가는 길에 아스칼라포스(데미테르가 누러놓은 바위에 깔린 사람,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의 석류먹은 것을 비방한 죄)를 바위에서 구해주고, 하데스가 막았으나, 맨몸으로 싸우면 허락하여 아케론 강 입구에서 케르베로스를 목졸라 잡아서 인간세상을 데리고 가는 길에 햇빛을 보고 독기 있는 거품이 땅에 떨어져 오두나무가 자랐고, 에우리스테우스 왕에 바치니 다시 지옥의 왕에 돌려주라고 명함.

헤라클레스와 에우리토스

  • 헤라클레스는 자식을 죽인 죄로 메가라와 살지 않고 조카 이올라오스와 살게 하고, 자신은 오이칼리아의 왕인 에우리토스의 딸, 이올레와 결혼하려 했으나 에우리토스가 반대하였고, 마침 아우톨리코스가 소떼를 훔치고 가서 왕의 아들 이토피스가 헤라클레스와 같이 구해오자고 가는 길에 헤라가 또 헤라클레스를 분노케 하여 이토피스를 성벽 꼭대기에서 던져버림.

헤라클레스와 아드메토스

  • 아드메토스 왕과 아내 알케스티스가 잘 살고 있었고 아폴론이 키클롭스를 죽인 벌로 사람들과 살고 있을 때 아드메토스가 잘 대접하여 그의 짧은 운명을 말해 주고, 대신 죽는 이가 있으면 생명이 연장 가능을 설명, 부인이 대신 죽었으며 헤라클레스가 죽음 신과 싸워 다시 아드메토스에게로 다시 알케스티스를 돌려 보내줌.

옴팔레 여왕을 섬기는 헤라클레스

  • 이피토스를 죽인 죄책감에 헤라클레스는 신탁을 받아 3년 동안 종살이 하고 그 돈을 에우리토스에게 바치라는 것.
  • 옴팔레 여왕에 팔린 헤라클레스, 여러 업적을 세우고 자유를 얻고 옴팔레와 결혼,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3년의 종살이 끝이나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옴.

그 후에 이룩한 헤라클레스의 업적

  • 자유의 몸으로 여러가지 원정길과 복수를 위해 싸우러 다님.

헤라클레스와 데이아네이라

  • 강의 신 아켈로오스와 한 판 싸움에 이기고 데이네이라와결혼.

헤라클레스와 네소스

  • 네소스가 데이네이라의 질투심을 유도하여 독을 옷에 발라서 입히라고 전하고 죽음.

헤라클레스와 마지막 모험과 최후

  • 질투심에 데이네이라가 네소스의 말을 듣고 옷을 짓어 보냈고 헤라클레스는 고통속에 죽었으며, 하늘 나라로 신이 되어 가서 헤라의 딸 헤베와 결혼.

벨레로폰테스

  • 아이올로스의 아들 시시포스는 세상에서 가장 교활한 인간으로 코린토스를 건설.
  • 저승에서 영원토록 바윗돌을 산꼭대기로 굴러 올리는 형벌.
  • 글라우코스의 아들이자 시시포스의 손자 벨레로폰테스는 코린토스의 왕이 실수로 사람을 죽여 티린스의 왕인 프로이토스가 친절하게 맞이하였으나, 왕비인 안테이아는 벨레로폰테스를 유혹 거절 당하자 그를 죽도록 사주하고, 왕은 그의 장인인 리키아의 왕 이오바테스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자 죽이라고 전달했으나, 왕은 괴물 키마이라(티폰과 에키드나 자식)을 죽이라고 명을 내림.
  • 신들이 불쌍히 여겨 포세이돈이 페가소스를 보내고 아테나가 재갈을 선물하여 키마이라를 화살을 쏘아 죽임.
  • 솔리모이 족을 치고 명성을 얻으니, 왕의 딸 필로노에를 아내로 주었으나, 큰 아들인 이산드로스는 솔리모이 족과 전투에서 숨지고, 그이 딸 라오다메이아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사르페돈을 낳았지만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죽고, 막내아들 히폴로코스만 영광에 빛나는 나이까지 살았고, 벨레로폰테스는 갈수록 거만해지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다가 페가소스에 떨어지 불명예스런 노년을 보냄.

테세우스 이야기

테세우스이 탄생과 청년 시절

  • 아테네의 왕 테세우스는 아이게우스와 아이트라(트로이젠의 왕 피테우스의 딸) 사이의 아들.
  •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길에서 험한 길을 택하여 출발.

 

아버지를 찾아가는 도중에 세운 업적들

  • 페리페테스(철봉장군)는 쇠몽둥이로 사람을 때려죽이는 노상강도를 때려서 죽임.
  • 시니스(소나무를 휘어 놓은 도둑)는 소나무 두 그루를 휘어잡고 양쪽 나뭇가지에 포를 동여맨 다음 반동을 이용해 사람을 두 조각으로 찢어 죽이는 악당을 쇠몽둥이로 때려 죽이고, 그의 딸 페리구네는 오이칼리아의 왕인 에우리토스의 아들 데이오네우스에게 아내로 줌.
  • 악명 높은 도적 스키론은 이방인들에게 발을 씻으라고 하고 발로 차서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데 역시 테세우스의 손에 죽음.
  • 엘레우시스 성 근처에서 노상강도 케르키온은 길가에 매복하다가 여행객을 습격해 힘겨루기에 지면 죽이는데, 역시 테세우스에게 죽음.
  • 다마스테스(프로크루스테스)는 쇠 침대 도적이라고 침대 두 개로 키 작은 여행객은 큰 침대에 누워 사지를 힘껏 잡아 당겨 늘려 죽이고 키 큰 여행객을 짧은 침대로 끌고 가서 침대 밖으로 나온 팔과 다리 잘라 죽이는데 테세우스도 똑같은 방법으로 죽임.

아테네에 온 테세우스

  • 이아손과 헤어진 메데이아가 독룡이 끄는 수레로 늙고 병약해진 아이게우스 왕을 청춘의 묘약이 있다고 꼬드겼고, 테세우스가 오자 독약으로 없애려고 하나, 예전의 칼을 본 아이게우스가 독술잔을 치우고 아들과 포옹하고 메데이아를 국경 밖으로 추방.

테세우스와 미노스

  • 아티카의 왕자이자 왕위 계승자로서 테세우스가 처음 공적은 삼촌 팔라스의 아들 50명 죽이고 아티카에 괴롭힌 들소를 잡아 죽임.
  • 크레타 섬의 미노스 왕에게 9년 마다 일곱 소년과 소녀를 조공하는데, 이유는 미노스 왕의 아들인 안드로게오스가 아티카에서 살해 당해서였다.
  • 테세우스는 검은 돛과 흰 돛을 가지고 좋은 일과 나쁜일에 대한 것을 미리 알리기로 약속하고, 델포이 신탁은 테세우스에게 사랑의 여신을 길잡이로 보호 삼아 크레타 섬에 도착, 공주인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 반하고 실꾸러미로 미궁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주고 마법의 칼로 미노타우로스를 죽임.
  • 공주의 도움으로 크레타 섬을 빠져나온 테세우스 일행은 낙소스 섬에서 디오니소스가 아리아드네는 운명의 여신이 자기의 아내로 정해 준 것으로 알리고,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를 두고 떠남. 허나 검은 돛이 그대로 걸고 와서 아들이 죽은 줄 안 아이게우스 왕은 바다에 몸을 투신. 그 바다가 아이게우스 해(에게 해).

테세우스 왕

  • 아테네를 크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도시의 질서를 확립하였다.

테세우스와 아마조네스의 전쟁

  • 테세우스가 아마조네스 여인국의 해안에 상륙하여 히폴리테라는 여인을 선물로 가지고 와서 결혼하였으나, 아마조네스 여인국은 이를 사기로 생각하고 아테네를 침략하고 싸움 도중에 히폴리테는 창에 맞아 죽고 두 나라는 평화협정을 맺는다.

테세우스와 페이리토오스

  • 익시온의 아들인 페이리토오스가 테세우스의 소 떼를 훔쳐서 용감함을 시험하려고 했으나, 서로의 용기와 용모에 반해 친구로 우정을 맺음.
  • 페이리토오스가 테살리아의 공주 히포다메이아와 결혼식에 테세우스를 초대하여 있는데, 켄타사우로스의 에우리티온이 신부를 훔쳐 달아나려다 테세우스에게 맞고 싸움이 크게 벌어지고 켄타사우로스의 적들을 물리치고 둘의 우정은 더욱더 돈독해짐.

테세우스와 파이드라

  • 크레타 섬에서 미노스의 딸 아리아드네를 빼앗아 올 때 그녀의 동생 파이드라도 따라왔다가 미노스 왕이 죽고 오빠인 데우칼리온이 왕위에 오르자 크레타 섬으로 돌아가 아름답고 총명한 처녀로 성장.
  • 테세우스와 파이드라는 결혼하여 아카마스와 데모폰의 두 아들을 낳았다. 파이드라는 늙은 테세우스보다는 히폴리토스(테세우스와 히폴리테의 아들)를 더 좋아했다. 파아드라의 음모에 오해를 한 테세우스가 아들 히폴리토스를 저주해 죽게하고 나중에 알고서 후회함.

테세우스와 헬레네

  • 헬레네(제우스와 레다의 딸)는 스타르타 왕이자 의붓아버지 틴타레오스의 집에서 자랐고, 테세우스가 마음에 들어 헬레네를 납치해서 아티카의 아피드나에서 어머니 아이트라에게 그녀를 맡기고 페이리토오스와 여행을 계속하다가 저승에 가서 플루톤의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빼앗아오다가 실패하여 저승에 남게 되는데, 헤라클레스 테세우스만 구해줌.
  • 테세우스가 저승에 가 있는 동안 헬레네의 오빠인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가 아테네와 아피드나로 찾아가 헬레네를 고향으로 데려감.

테세우스의 죽음

  • 저승에서 풀려난 테세우스는 고국으로 돌아왔으나, 반란자 메네스테우스와 삼촌인 팔라스가 거세게 저항하자, 통제 불능인 도시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아카마스와 데모폰을 에우보이아의 엘페노르 왕에게 보내고, 자기는 스키로스 섬의 리코메데스 왕에 의탁해서 지내다가, 테세우스를 절벽에 밀어 벼랑 아래로 떨어벼 바닷속에 가라앉고 말았다.
  • 몇 백 년이 지난 후에 밀티아데스의 아들 아테네의 키몬이 스키로스 섬을 찾아가서 독수리의 도움으로 테세우스이 무덤을 찾았고, 유해를 아테네로 모셨다.

 

4 오이디푸스, 그리고 영웅의 후손들

오이디푸스 이야기

오이디푸스이 탄생과 유년기

  • 카드모스의 후손이자 라브다코스의 아들인 라이오스(테베의 왕)는 테베의 귀족 메노우케우스의 딸 이오카스테와 결혼했지만, 자식이 없어 신탁(너는 아들의 손에 죽게 될 것이고 너에게 아들을 빼앗긴 펠롭스의 저주[네메아 경기에서 펠롭스의 아들 크리시포스를 납치]를 들은 제우스의 뜻)을 받는다.
  • 아들을 낳자 두 발목에 구멍을 뚫고 가죽 끈으로 묶어서 키타이론 산에 버리라고 했으나, 목동은 불쌍히 여겨서 폴리보스 왕의 양을 모는 목동에게 아이를 넘겨주고 거짓보고.
  • 아이를 받은 목동은 발목에 끈을 풀고 치료해 주고 ‘퉁퉁 부은 발’이라는 오이디푸스라고 이름을 짓고 코린토스의 왕 폴리보스 왕에게 보내고 왕비 메로포는 친자식처럼 키웠으나, 어느날 연회에서 취객이 오이디푸스가 친아들이 아니라고 하여, 델포이에서 신탁(너는 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저주받은 자손들을 세상에 남길 것이다.)으로 테베를 떠난 오이디푸스는 교차로에서 마차의 무리와 시비가 붙어 그들을 죽이고 한 명을 도망을 감.
  • 사실 자신이 죽인 사람이 테베의 왕 라이오스, 자신의 아버지인 줄 몰랐다. 시신은 플라타이아에서 온 다마시스트라토스가 땅에 묻어 주고 교차로 가운데 돌로 무덤을 장식.

테베 성으로 간 오이디푸스

  • 테베 성에 스핑크스가 출현.스핑크스는 거인 티폰과 뱀의 몸을 한 에키드나(저승에서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 레르네 늪에 사는 히드라, 불을 내뿜는 키마이라 낳음)의 딸이다. 문제를 내어 맞추지 못하면 죽였다.
  • 왕의 장례를 치르고, 비어있는 왕좌는 왕비 이오카스테의 오빠인 크레온이 지키고 있었고, 그의 아들도 스핑크스에 죽임을 당해서 스핑크스를 없애는 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기의 누이인 이오카스테와 결혼시키겠다고 온 나라에 선포.
  • 스핑크스의 문제 아침에 네 발, 점심에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에 오이디푸스가 인간을 맞추고, 스핑크스는 죽고, 테베의 왕위를 물려받고 이오카스테와 결혼하여 쌍둥이 형제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 쌍둥이 딸인 안티고네와 이스메네를 낳음.

밝혀진 비밀

  • 테베에 커다란 가뭄과 질병이 발생하였고, 처남이 트레온이 델포이 신탁을 듣고 왔는데, 전왕이신 라이오스 왕을 살해한 죄가 이 나라를 망치는 원인을 밝혀도 속죄와 구원의 길이 아니라고 전함.
  • 눈먼 예언가 테이레시아스에게 문의 하니, 도무지 이해가지 않는 말을 늘어놓는 예언자를 설득하여 예언의 내용을 듣고 오이디푸스는 부정하고 이오카스테가 과거에 있었던 신탁부터 라이오스 왕이 죽은 내용까지 이야기를 하고, 예전에 목동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진실되게 이야기하니 모두가 사실이었다.

이오카스테와 오이디푸스가 스스로에게 내린 벌

  • 이오카스테는 목을 매어 자살하고, 그녀의 금 핀으로 두 눈을 찔러 맹인되고, 이 모든 사실을 테베에 사람들에게 공표함.
  • 자식에 대한 부탁을 크레온에 부탁하고 자신을 떠남.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 아들들과 딸 이스메네는 테베에 남고, 언니 안티고네만 오이디푸스를 데리고 고행의 길을 같이 떠난다.
  • 그리스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사죄와 고행의 길을 떠난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콜로노스로 간 오이디푸스

  • 아테나에 도착한 오이디푸스는 막내 딸 이스메네가 찾아와서 오빠들이 서로 왕권때문에 싸우고 있고 크레온도 찾아온다고 하니 모든 사실에 실망한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와 테세우스

  • 테세우스와 만난 오이디푸스는 자식들이 자기를 찾아서 쳐들어 올 것인데, 물리치고 자신은 묻어달라는 부탁을 함.
  • 테세우스는 그 부탁을 듣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함.

오이디푸스와 크레온

  • 크레온이 아테나에 와서 안티고네와 이스메네를 납치하여 오이디푸스를 협박하였으나, 테세우스가 와서 딸들을 구해서 돌려보내고, 크레온도 다시 쫓아버림.

오이디푸스와 폴리네이케스

  • 아들 폴리네이케스가 오이디푸스를 찾아와서 그동안 일을 설명하고, 같이 동생에게 가서 싸우고 왕위를 준다고 하나, 오이디푸스가 화를 내며 아들 쫓아냄.
  • 복수의 여신의 죄는 구제받고 지옥의 입구로 사라지고 딸들을 테세우스에게 부탁을 하고 사라짐.

테베를 공경한 일곱 영웅들의 이야기

아드라스토스의 폴리네이케스와 티데우스

  • 아드라스토스(아르고스의 왕 탈라오스의 아들)에게는 데이필레와 아르게이아라는 두 딸이 있는데, 신탁에 사자와 멧돼지에게 아내로 내주어야 한다고 내려짐.
  • 테베에서 동생 에테오클레스에게 추방된 폴리네이케스와 칼리돈에서 온 오이네우스의 아들 티데우스가 각각의 나라에 쫓겨 아르고스로 왔고 서로 알아 보지 못하고 싸우다면 주변에서 말라고 각각 폴리네이케스는 사자의 머리 방패와 티데우스는 멧돼지 방패를 들고 있어, 왕이 이 두 사람을 사위로 삼음.
  • 테베를 목표로 1차 원정에 참여한 영웅은 아드라스토스, 폴리네이케스, 티데우스, 아드라스토스의 처남 암피아라오스, 조카 카파우스, 왕의 두 형제 히포메돈과 파르테노파이오스였다. 허나 암피아라오스 이 원정이 실패할 것이라 알고 숨어버렸는데, 하르모니아가 테베의 창시자인 카드모스와 결혼할 때 사랑의 여신에게 받은 선물인 목걸이와 베일을 폴리네이케스가 아내인 아르게이아에게 주었으나, 암피아라오스가 숨은 곳을 알기 위해 그의 아내인 에리필레를 목걸이로 매수하여, 암피아라오스를 위치를 알려줌.
  • 암피아라오스가 원정 가기전에 아들인 알크마이온을 불러 만약 자기가 죽으면 믿음을 져버린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맹세를 받음.

원정을 떠난 영웅들

  • 원정길에서 재앙을 만나 토아스이 딸인 힙시필레를 만나서 리쿠르고스의 아들 오펠테스를 데리고 다니는데, 힙시필레의 도움으로 물을 구하는 사이에 아이가 죽게 되고 아이의 엄마인 리쿠르고스의 아내 에우리디케는 힙시필레를 죽이라고 했으나 힙시필레의 아들들이 구해줌.

테베에 도착한 영웅들

  • 에테오클레스는 그의 외삼촌 크레온과 함께 테베 성을 지키고, 안티고네와 이스메네는 테세우스를 청을 거절하고 테베성 고향으로 돌아왔다.
  • 영웅들이 테베에 와서 성을 둘러싸고 그 상황을 노인이 안티고네에게 설명하고 있음.

메노이케우스

  •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은 크레온의 아들인 메노이케우스가 희생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모든 평화가 찾아온다고 하였고, 아들은 안심하기 위해 도망가겠다고 했으나, 신에게 끝까지 싸우겠다고 약속하고 성루에 올라가 목에 칼로 찔러 떨어진 곳이 디르케 샘가.

테베 공격

  •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7인의 영웅중에서 몇 사람은 죽음 맞이 했다.

두 형제의 결투

  • 서로의 나라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의 두 형제의 싸움으로 결론을 내자고 합의.
  • 싸움 끝에 두 형제를 같이 죽고, 서로가 승자라고 말하다가 싸움이 다시 일어나서 아르고스 병사가 쫓기고 암피아라오스도 페리크리메노스에서 도망치다가 제우스의 번개를 맞고 사라지고 테베의 병사가 승리함.

크레온의 결정

  • 에테오클레스의 시신만 처리하고 폴리네이케스는 들판에 버리고 처리하는 자 벌을 내린다고 했으나, 안티고네가 시신을 수습하다 잡히고, 크레온이 크게 노하여 벌을 내리는데 이스메네도 같이 죽기를 청하여 궁에 구금함.

하이몬과 안티고네

  • 크레온의 아들 하이몬이 안티고네에 대한 처벌을 없애달라고 하였으나 거절 당하고,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왕의 자식의 죽음을 예언하였으나 크레온은 듣지 않음.

크레온이 받은 벌

  • 크레온이 예언에 대한 두려움으로 폴리네이케스의 시신을 수습하고 안티고네도 동굴에 데리고 나오려 했으나, 안티고네는 자살하고 아들 하이모도 자살했다. 그 소식을 들은 크레온 왕비인 에우리디케도 방에서 자살.

테베 영웅들의 장례

  • 테베의 일곱 영웅 중에서 살아 남은 사람은 아드라스토스 왕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 사이에서 태어난 날개 달린 말 아레이온을 타고 도망쳤다.
  • 아테네에 테세우스에게 영우들의 장례를 부탁하여 장례를 치르고 테베를 떠났다.

영웅의 후손들

  • 10년이 지난 후, 테베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영웅들의 아들들이 다시 한 번 원정을 하자고 의견을 모아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싶었기 때문. 에피고노이
  • 암피아라오스의 아들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 아드라스토스의 아들 아이기알레우스, 티데우스의 아들 디오메데스, 파르테노파이오스의 아들 피로마코스, 카파네우스의 아들 스테넬로스, 폴리네이케스의 아들 테르산드로스, 메키스테우스의 아들 에우리알로스 등 총 여덟 명과 늙은 아드라스토스 왕도 같이 출정.
  • 전쟁에서 아드라스토스의 아들 아이키알레우스가 에테오클레스의 아들 라오다마스 손에 죽었고 그는 알크마이온에게 살해당함.
  • 전쟁에서 승리하고 테이레시아스의 딸인 만토를 아폴론에 여사제로 받치고, 한 늙은이가 자주 드나드는 모습에 사람들이 눈에 띄었고, 그가 마이오니아의 음류시인 호메로스다.

알크마이온과 목걸이

  • 알크마이온은 아버지의 원수인 어머리 칼로 베어 죽이고 복수의 여신에게 쫓기고 미치게 되고 아프카디아의 프소피소로 도망 왕인 페게우스는 알크마이온의 죄를 용서하고 자기 딸 아르시노에를 아내로 주었다.
  • 알크마이온은 쟁앙을 몰고 다니는 목걸이와 베일을 아내에게 주었다. 재앙이 풀리지 않고 큰 가뭄이 오자 아내와 아들 클리티오스를 두고 떠나서 아켈로오스 강가에 샘을 발견하고 저주가 풀림. 강의 신 아켈로오스의 딸 칼리로에와 결혼 아들 아카르난과 암포테로스를 낳음.
  • 목걸이와 베일을 갖고 싶다고 졸라서 알크마이온은 다시 전처한테로 가서 그 선물을 가지고 오다가 장인 페게우스와 아내 아르시노의 형제들에게 죽임을 당함.
  • 아르시노가 형제들을 저주하자, 형제들이 그녀을 궤짝에 가두어 아가페노르 왕에게 가져다 주고 그곳에서 죽음. 칼리로에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제우스에게 부탁하여 어린 아들들 아카르난과 암포테로스를 어른을 만들어 페게우스와 그 아들 프로노오스를 죽이고 목걸이와 베일을 아폴론 신전에 바치면서 암피아라오스 가문에 내린 저주가 풀렸다.

헤라클레스의 후손들

아테네로 간 헤라클레스의 후손들

  • 아르고스의 숫도 미케네에서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와 그 자손들이 살고 있었으나, 에우리스토테우스 왕이 그들이 죽이려 하자 이올라오스가 그들을 데리고 아테네로 가서 도움을 청하였고, 테세우스의 아들 데모폰 왕이 판결을 받기로 함.

데모폰

  • 헤라클레스의 후손들을 지켜주기로 약속은 했으나, 신탁에서 처녀를 받치라는 것에 대한 망설임에 이올라오스가 자신을 보내달라고 요첨.

마카리아

  • 헤라클레스의 자손들처럼 잔인한 신탁들 들은 아테네 시민들도 모두 슬픔에 잠겼으나, 헤라클레스의 아내 데이아네이라가 낳은 마카리아가 자신이 대신 신탁을 받겠다고 하여 죽음을 맞이함.

전쟁

  • 헤라클레스의 아들 힐로스가 동맹군을 이끌고 전투에 합류하여 아테네군과 같이 아르고스 군대를 물리치고 이올라오스는 헤베의 신에게 청춘을 하루만 얻게 빌려 에우리스테우스 왕을 잡아서 전쟁에서 승리.

에우리스테우스와 알크메네

  • 에우리스테우스는 죽음 맞이하고 알크메네와 힐로스가 서로 의견을 달리 했으나, 결국 에우리스테우스를 죽임.

힐로스와 그의 자손들

  • 힐로스가 펠로폰네소스를 쳐들어가서 죽고, 아들인 클레오다이오스 전투 중에 죽고, 크레오다이오스의 아들인 힐로스의 손자 헤라클레스의 증손자 아리스토마코스가 다시 침략했으나 다시 주고 말았다.
  • 아리스토마코스의 세 아들 테메노스, 크레스폰테스, 아리소트데모스가 다시 침략하는 도중에 아리스토데모스가 벼락을 맞아 죽고, 예언자를 죽임으로서 다시 뜻을 이룰수가 없다가 세개의 눈을 가진 옥실로스를 만나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다시 침략.

펠로폰네소스를 나누어 가진 헤라클레스의 자손들

  • 승리를 한 후손들은 아르고스[두꺼비]는 테메노스, 라케다이몬[뱀]은 아리스토데모스의 쌍둥이 아들 유리스네우스와 프로크레스, 메세니아[여우]는 크레스폰테스가 차지.
  • 아르고스의 테메노스는 딸 히르네토를 고손자인 데이폰테스에게 아내를 주었고, 왕국의 대소사를 의논하니 그의 아들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장남이 왕이 된다.

메로페와 아이피토스

  • 메세나이의 황 크레스폰테스는 형인 테메노스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아르카디아의 왕 깁 셀로스의 딸 메로페를 아내를 맞이하였으나, 귀족들이 반란으로 막내 아들[외할아버지인 킵 셀로스왕에 보냄]만 살아 남고 죽고 폴리폰테스가 왕이 되어 멜로페를 왕비로 삼고 지내면서 아이피토스에 대한 현상금을 걸었다.
  • 아이피토스가 성인이 되어 몰래 돌아가 그자를 죽이고 현상금을 찾지하겠고 선언, 메로페가 하인과 같이 그 이방인[아이피토스]를 죽이려고 하다 아들임을 알게됨.
  • 셋 명이서 공모하여 폴리폰테스 왕을 죽이고 다시 왕좌를 찾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