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기행 1. 유시민

1. 아테네, 멋있게 나이들지 못한 미소년

• 아크로폴리스의 존재감
  • 신타그마광장 : 과거의 공간
  • 오모니스 광장 : 현재의 공간
  • 신타그마광장 플라카지구 : 혼합공간
  • 낮에는 과거의 공간을 탐사하고 밤에는 혼합공간에서 먹고 잔다.
• 서구문명의 슈퍼스타 파르페논 : 카리아티드
• 도시의 몰락 신전의 비운 : 엘리의 대리석
• 아고라, 이성과 감정의 격전지 : 그리스인 조르바
• 시간여행자의 박물관 산책 : 미케네문명
• 영광의 시작, 마라톤과 살라미스
• 아테네의 몰락을 증언하는 로마시대유적 : 호롤로기올 바람의 탑
• 역사의 공백, 공간의 단점 : 신타그마 광장
• 아스파시아, 퍼스트레이디가 된 난민 소녀 : 페리클레스
• 이성과 논리를 꽃피운 공간 플라카
• 도시의 경로의존적 확장
• 피레우스에서의는 드라이브
• 돌레마스, 수블르카, 차자키, 무사카

2. 로마, 뜻밖의 발견을 허락하는 도시

• 이탈리아 최악의 도시 로마
• 팔라티노 언덕에서 황제의 시선으로
• 과시욕의 아이콘, 콜리세오와 개선문
• 포르 로마노의 페허 산책
• 황제가 되지 못한 황제, 카이사르
• 판테온, 공을 품은 원통
• 이탈리아 통일의 역사,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3. 이스탄불, 단색에 가려진 무지개

• 다양성을 잃어버린 도시
• 난해하고 불친절한 박물관 아야소피아
• 구시가의 아잔배틀
• 토프카스궁전
• 돌바흐체 궁전, 명품을 버리고 짝퉁을 선택하다
• 무스타파 케말, 터키의 영웅

4. 파리, 인류의 문명의 최전선

• 문명의 최전선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역사서도 아닌 것이 여행 안내서도 아닌 것이 참으로 모호하게 느꼈다.

내가 무미 건조해진걸까.

책을 내가 평가하기엔 조금 빠른 느낌이지만, 결론을 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