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기행 2. 유시민

1. 빈 내게 너무 완벽한

• 답정녀 링-슈트라세
• 중세의 화석, 슈테판 성당
• 품메린, 그라벤, 비엔나커피
• 예술사 박물관의 프란츠 요제프 황제
• 모짜르트, 시씨-요제프 황제 부인 엘리자베트 아말리에 오이게니

2. 부다페스트, 슬픈데도 명량한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언드라시 기마상
• 너지 임레 총리 동상 : 60년 헝가리 해방 선구자

3. 프라하, 뭘해도 괜찮을 듯한

• 얀 후스, 정의로운 사람
• 카렐교

4. 드레스덴, 부활의 기적을 이룬

• 공정왕 아우구스트의 좌상

1권과 마찬가지로 역사책도 아닌 여행책도 아닌 정말 어중간한 책이다.

난 유시민 작가를 정말로 좋아한다.

나이 들어서 나의 견해가 바뀌어서 그런가…책이 낮설다.

무엇을 요점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읽으면 달라질려나?

아니면 이 책의 순서대로 여행을 떠나면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