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8 로마의 축제들. 오비디우스/천병희 작가 : 오비디우스(기원전 43년 ~ 기원후 17년[18년])는 로마사와 로마문학사에 흔히 '아우구스투스 시대'라고 부르는 시대와 함께 태어났다.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로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변신이야기'의 작기이기도 하다. 아우구스투스 시대 로마인들의 생활상이 축제일과 역사적 기념일을 중심으로 월별로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달리 구할 수 없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1권(liber primus) 1월(Ianuarius) 게르마니쿠스에게 바치는 헌시 1. 별자리의 이야기와 일짜별로의 그 시대 당시의 신화를 더불어 함께 서술 2. 로마의 신들이 이름이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아직 접목이 잘 안된다. 제2권(liber secundus) 2월(Februarius)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치는 헌시 1. 무.. 2024. 3. 15. 수사학/시학. 아리스토텔레스/천병희 수사학 제1권 제1장 수사학의 본성 설득과 관계가 있으며, 설득은 증명의 일종 특정 부류의 주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변증술처럼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유익한 기술임이 분명하다. 모든 경우에 설득 수단을 찾아내는 것. 제2장 수사학의 정의 수사학은 주어진 경우에 가능한 모든 설득 수단을 찾아내는 능력 수사학의 기술 능력이 특정 부류의 사물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 말로 제시하는 증거. 1) 말하는 사람의 성격, 2) 청중이 어떤 심적 상태에 있게 하는냐, 3) 말이 증명하거나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하는 말 변증술과 윤리학의 한 분과이며, 윤리학은 정치학이라며 불려 마땅할 것 수사학도 변증술도 특정 주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둘다 논거를 대는 능력에 지나지 않기 때문. 참된 증명 또는 .. 2024. 3. 14. 플라톤전집2. 플라톤/천병희 파이드로스 서두의 대화 일리소스 강변의 풍경 뤼시아스의 연설 뤼시아스의 연설의 비판 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연설 : 사랑에 대한 정의 -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연인과 연인 아닌 자를 구별할 것인가? - 쾌락을 얻고자 하는 선천적 욕구, 최선의 것을 추구하는 후천적 의견. - 이성을 통해 최선의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며 우위를 차지하면 그러한 우위는 절제, 욕구가 우리를 비이성적으로 쾌락 쪽으로 끌어당기며 우리 안에서 지배하면 그것의 지배는 방종.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첫 번째 연설을 끝맺다 - 연인의 우정은 호감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식용과도 같이 충족되기 위한 것 연인이 연동을 사랑하는 것은 늑대가 새끼양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막간 대화 소크라테스의 두 번째 연설 소크라테스가 두 번째 연설을 시작하다. .. 2024. 3. 13.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장은주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자’ ‘자신을 치유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다. 뇌를 뜨겁게 달어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본질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내 인생이 10년 만에 뒤바뀐 이유 그 시절을 지나면서 나는 혼자 있는 시간에 느끼는 고독감을 엄청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한 의욕을 뒷받침하고 있는 게 그것은 분명 그때 느꼈던 고독에 대한 기억이 아닐까. 혼자였던 시간이.. 2024. 3. 1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