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 존 번연
01. 좁은 문을 향하여
믿음, 연약, 고집, 똑똑 => 망할 도시, 욕심의 거리, 절망의 못, 시내산[전도사]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마태복음 7장 7절
망할 도시/멸망의 거리에서 살다가 앞으로 닥쳐 올 진노를 피하고자 시온성으로 길을 떠나온 나그네-믿음
바알세불 -악마의 이성이 좁은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화를 쏘아 죽임
02. 하늘나라 진리를 배우자
먼지 많은 방 = 인간들의 부패한 마음
비로 쓸어서 먼지를 일으켜 우리를 질식시켜 죽게 한 것은 = 율법/모세의 법
소녀가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 앉게 한 것 = 예수님의 가르침[십자가, 우리의 부패한 심령을 깨끗해진다]
욕심이 = 내년에 좋은 것을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곧 갖겠다고
얌전이 = 잠자코 좋은 것을 기다리고 있음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린도후서 4장 18절
불이 타오르고 있는 담벼락에 까마귀 같이 시커멓게 생긴 사람[악마]가 불을 끄려고 물을 붙고, 반대편에는 예수님 기름을 붙고 있음=> 양심의 불길
악마가 마음속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영은 떠난 사람이 갖힌 방
산기슭 무지, 게으름뱅이, 건방짐이가 쇠사슬에 묶여, 외편 담장을 뛰어 넘는 사람-겉모양, 위선자[허영의 도시]
곤란의 산 => 믿음이 위선자, 겉모양 세명이서 도착. 믿음인 바른 길, 위선자와 겉모양은 산기슭 길[하나는 위험 길-겉모양, 멸망 길-위선자]
게으른 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면 슬기로운 사람이 되라-잠언 6장 6절
비겁한 자, 의심하는 자 => 사자가 있다고 겁을 줌, 떨어트린 책은 다시 주워서 길을 감
아름다운 집에 도착, 사자를 보았으나 묶여 있고, 근실이 들어 오라고 함.
03. 위험을 무릅쓰고
아름다운 집의 분별이라는 아가씨가 경건과 조심이를 데리고 나옴
기쁜산, 임마누엘 산, 신앙[믿음이 이웃]이 먼저 갔다고 함.
분별, 경건, 인애, 조심이가 산밑까지 배웅. 아볼로라는 악마를 만남 => 하느님의 도움으로 물리침
죽음의 그늘에서 예레미야의 전도사. 지옥의 불을 지나 신앙이를 만나 같이 동해.
곤란의 산 밑에서 아담의 딸 정욕, 명예, 아름다움의 딸 셋이 물리친 신앙이 이야기함
04. 허영의 도시를 지나서
떠들이를 만남. 떠들이는 입싼거리 웅변가의 아들.
허영의 도시는 바알세불, 아볼로, 레기온등이 하늘의 길손을 유혹하기 만든 도시.
신앙이와 믿음이 이 도시에 잡히고 심판 받는데 질투쟁이, 미신쟁이,아첨쟁이가 증인을 나서, 이들을 심판 받게 함.
장님, 악당, 심술, 고집쟁이, 원한, 거짓, 잔인등이 저마다 의견을 제시 => 사형을 집행하는데 신앙이는 구원받고 하늘나라 가는 길로 드리어 가고, 믿음인 그곳을 빠져 나와
계속 길을 걸어감.
05. 신기한 약속의 열쇠
소망이 희망을 형으로 모심. 같이 시온성으로 출발하는데 이기주이자를 만나 같이 동행함.[말 많은 거리]
이기주의자, 말쟁애, 배신이, 덮어놓고, 미끈덕, 두 말쟁이와 친척관계이고, 욕심쟁이, 깍쟁이, 구두쇠가 따라 다님 => 동창으로 선생 배짱
안락이라는 평화로운 들판, 돈이라는 산, 은광, 데마라는 곳에서 부자가 된다고 유혹하나 믿음과 소망을 지나침.
롯의 아내를 생각하라 => 두고 온 재산이 아까워 뒤돌아 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여인.
믿음과 소망이 생명수의 강 = 하나님의 강에 도착. 강물을 마시고 과일을 먹으면서 감
곁 길 목장에서 헛 믿음을 만남고 곤경에 빠짐.
네가 앞서 가던 길에 표를 두고, 곧 돌아오라 예레미야 31장 21절
의혹성 => 절망 대감에 잡히어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약속이란 열쇠를 가지고 탈출. 의혹성을 표시하고 기쁜산에 도착함
06. 친구와 함께 가는 길
기쁜산에서 아는 것, 겪는 것, 지성이라는 목자들로 부터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줌.
이단이라는 산마루 아래의 가루가 된 많은 시체들을 봄. 후메내오, 빌레도=> 자신을 육체를 망친 이
조심산에서 유다와 아나니아, 삽비라등이 지옥 가는 길에서 방황하는 것을 봄
맑은 산을 데려가 망원경으로 천성 문을 보여줬으나 두려움으로 인해 보이지 않음. 목자들이 길이 도면을 그려주고 아첨꾼을 조심하라고 경고, 미혹의 땅에서 자지 않도록 경고.
허풍성이란 마을. 무지라는 씩씩한 청년. 배반동의 변심
참마음의 작은 믿음이 소담, 불신, 죄인 우두머리를 만나 돈을 빼앗겼으나 통행증은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믿음과 소망이 함.
에서[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권리를 판]와 작은 믿음을 비교함
아첨꾼에게 믿음이와 소망이 잡힘
그 이웃에게 아첨하는 이는 그 발 앞에 그물을 침이니라-잠언 29장 5절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책망하고 징계하는 것이니 너희는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요한게시록 3장 19절
무신론자를 만나고 속지 않고 계속감
07. 시온성에서
미혹의 땅. 무지를 만났으나 여전히 자기 생각만 함
한때 믿음 정직동 타락동에서 되돌아 감. 몸 아낌과 가까워지면서 본인가 멀어짐.
미혹의 땅을 지나 안식의 땅에 도착.
에녹과 엘리야는 이 강물을 건너지 않았지만, 나머진 다 건넜음
시온성으로 들어감
무지가 헛 소망이라는 뱃사공이 강을 건너다 줌
08. 임금님의 편지
믿음의 이야기가 망할 도시에 큰 소망이 갖게 되고, 마태 야곱 요섭 사무엘
믿음의 부인과 아이들이 남편을 찾아나서는데, 겁쟁이 고짐 연약 박쥐눈 부인 무식꾼부인 주책없이부인 까불이 부인들은 시기함
자비녀는 따라감
09. 사랑의 힘
믿음 부인과 자식들과 대담이 같이 믿음의 길으 다시 감.
10. 믿음을 따라가는 사람들
11. 하나님의 산
가이오는 마태와 자비녀의 약혼식을 마침
12. 깊고도 얕은 강
'현대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김희정 (2) | 2024.02.26 |
---|---|
The Great Stone Face 큰바위 얼굴. 나다니얼 호손 (0) | 2024.02.18 |
처음 만난 철학. 히라히라 스구루/이아랑 (0) | 2024.02.15 |
데미안 필사본2 헤르만헤세 (2) | 2024.01.26 |
데미안(필사본)1 헤르만헤세 (4)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