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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문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김희정

by 비사벌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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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소개

어머니와 같이 방문한 박물관의 추억

아픈 형에 대한 기억

 

2 완벽한 고요가 건네는 위로

  • 완벽한 고독으로 충만한 하루를 시작하며 짐을 벗듯 가벼운 마음이 된다.
  • 남자의 초장 티치아노 : 과거와 미래의 생명력이 넘치는 현재에 휩싸인 듯이 젊은이는 가차 없는 시간의 화살을 피할 있기라도 하는 듯하다.
  • 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보듯 우리는 현실을 다시 직면해야 한다.

 

3 위대한 그림은 거대한 바위처럼 보일 때가 있다.

  • 영화를 보다 잠이 들었는데 끝내지 않은 비디오를 누군가가 들러버린 느낌이야. 죽음의 길목에서 톰이 건낸 .
  • 말로 편현하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직접적이며, 가슴을 저미는 바위 같은 현실말이다.
  • 형을 떠나보내고 미술관을 갔다 다시 집으로….

 

4 사치스러운 초연함으로

  • 나는 어디로도 가지 않아도 되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이집트 구역에 배치, 직장생활 내용, 신전에 대한 의견과 스토리.

 

5 입자 하나 하나가 의미를 갖는 드문 순간

  • 에스트코트 : 중국 정원 조경 악기 공연
  • 은키시 주문상 / 더블 데이 근무(휴무날)

 

6 예술가들도 메트에서는 길을 잃을 것이다.

  • 피카소 작품(특별전시관) 배추와 발생하는 하루 일과
  • 도난 사건의 역사(헤르메스 두상, 키프로스, 이집트 조각상 )

 

7 우리가 아는 최선을 다해

  • 타라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 만남, 박물관 데이트, 같이 형을 간호)

 

8 푸른색 근무복 아래의 비밀스러운 자아들

  • 신입 교육 담당
  • 어두운 푸른 근무복 아래 슬퍼 숨겨둔 비밀스러운 자아 하나 쯤은 갖고 있기 마련이다.
  • 눈군가를 잃고 나면 삶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한동안 구멍 안에 몸을 움츠리고 들어가 있게 된다.

 

9 예술이 무엇을 드러내는지 이해하려고

  • 쿠로스 대리석 조각상( 사람은 죽음을 피할 없는 인간), 그리스관 경비
  • 이슬람 전시관 = 마흐라브, 아라베스크
  • 나는 내게 영혼을 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바로 영혼을 고통스럽게 하는 슬픔의 원천을 하늘이 안에 만들었는데도. 수피즘

 

10 애도의 끝을 애도해야 하는 날들

  • 당신의 죽음이 도착할 것이다. 모든 것을 잊고 맘껏 흔들어라.
  • 세고비아 기타, 대장: 크라켓을 좋아함.

 

11 완벽하지 않고 완성할 수도 없는 프로젝트

  • 아들 올리버가 태어나고, 육아 휴직, 둘째 셋째 육아
  • 새로 인수한 임대계약 미술관에서 일어난 .

12 무지개 모양을 여러 그리면서

  •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그의 느낌.
  • 퀼트의 역사 소개. 로레타 페이웨이.

 

13 삶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 경비원을 그만두는 마지막 날의 일과,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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