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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경제 일반상식

역사의 역습 김용운

by 비사벌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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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집단 무의식과 집단 이성, 카오스가 몰고  

정신혁명에서 신인류의 등장까지 깊은 통찰과 질문

 

 

1 카오스 시대의 시작

 1. 카오스와 생명

     * khaos :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서크게 벌린

       => 온갖 질서를 한입에 삼키는 블랙혹과 같은 불규칙한 혼돈의 세계를 상징

 

     * 질서 : 우주의 질서, 만다라의 질서, 꽃의 구성 등을 뜻하는 코스모스cosmos

       => 조화와 대칭

   . 카오스의 본질을 이해한 고대문명

      1) 혼돈에서 시작하여 풍요로움을 잉태하였음

   . 불규칙성

      1) 카오스적 현상에는 ‘A B 된다 결정론적 예언은 없다

      2) 복잡계 : 복잡한 현상에 나타나는 공통된 성질을 일관되게 관찰하는 분야

 2. 인류사적 대카오스

   . 시작된 역사의 대반란 : 역사의 위치가 뒤바뀌고 있다. 약자가 강자를 위협하는 시대

   . 가치의 전도

   . 경제학의 한계

 3. 시대 순서가 뒤섞인 카오스

   . 기독교와 이슬람교

   . 긋기의

   . , , 후가 함께 등장하는 카오스

   . 대국의 핵은 패권, 소국의 핵은 한풀이

 4. 리바이던의 실종

   . 질서 유지의 책임자 : 철학자 홉스

      - 구약의 욥기에 나오는 거대한 바다짐승, 교회의 권력부터 해방된 국가 비유

      - 악의 : 전쟁의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고 평화를 영구적으로 유지할 있는 

        절대주권국가계약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전쟁상태에서 평화상태로 전환은 국가가 나서서 해줄 것을 요구

      - 국가 : 인격과 주권을 갖는 리바이어던

   . 도덕성의 빠른 변화

   . 독약을 바른 토끼와 늑대

 5. 집단 무의식의 반란

  . 무의식이 지배하는 세계

  . 미국-집단 무의식의 반란

  . 영국-향수의 갈등과 집단 무의식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집단 무의식

  . 중앙아시아와 위그르

 

2 카오스와 자기조직화

 1. 카오스의 세계

   . 카오스의 특성

      1) 초기 조건

      2) 되먹임[feedback]

          피드백 - 양의 피드백 - 적극적으로 새로운 질서로 향한다 - 진취 성향 - 수확체중의 법칙

                    - 음의 피드백 - 원래의 안정된 상태로 되돌아간다 - 보수 성향 - 수확체감의 법칙

      3) 사이버네틱스

         노자 : 정치의 기본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 프랙털[자기 닮음] - 망델브로, 전체가 부분이 같은 구조

       1) 자연 속의 프렉털 : 고사리 잎사귀 속에 작은 고사리모양

          - 복잡한 곡선을 확대하면 확대된 작은 부분이 확대되기 전의 원래의 모습과 비슷하다

          - 복잡계 특징 : 자기 닮음

       2) 대우주와 양자의 대응 - 엘빈 슈뢰딩거양자 궤도의 파동함수 발견

       3) 코흐 곡선[수학] 프랙텔적 인식능력

          - 유클리드의 세계에서는 완전히 겹칠 때만 같다가 성립

          - 화엄 철학 : 일즉다 다즉일 - 즉도 수학적 동작치율의 조건을 만족하게 한다

          - 선분을 3등분하여 가운데 부분을 삭제하고 1/3 길이의 변을 정삼각형의 

             변처럼 바깥쪽으로 연결하여 그리는 것을 반복하여 얻는 곡선 

       4) 프랙텔 현상의 활용-홀로그래피

          - 홀로그래피(holography), 개의 레이저광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빛의 간섭 현상을 이용하여 입체 정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기술을 의미

       5) 공시성 

          - : 같은 동시현상을 집단 무의식을 공유하는 인간의 심층 무의식의 공명현상

   . 자기조직화

      1) 새로운 질서의 창조

        - 눈에 보이지 않는 업에 의해 생성-인도철학

        - 현상에는 절로 되는 힘이 있으니 인간은 간섭 말라-노장 무위 자연

      2) 미동과 상전이

        - 고체, 액체, 기체의 불연속적인 변화지만 중간에는 애매한 상태가 존재 : 미동

          얼음과 물의 중간인 흔들리는 상태를 미동

        - 물질이 전혀 별개의 것으로불연속적인 변화 하는 과정 - 상전이

           상전이(相轉移, phase transition) 통계역학  매개변수를 바꾸는 과정에서 

           물리적 성질 가운데 일부가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이다. 물리적 성질이 매끈하게 변하는

           매개변수 구역을 이라고 한다. , 상전이는 상과 사이의 경계다.

          상전이라는 개념은 주로 물리학에서 나온 것이지만복잡계 설명할 때에도 

          사용된다. , 물리학적인 계뿐만이 아니라 생물학적, 사회학적인 계에서도 

          상전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복잡계(複雜系영어complex system, complexity system) 완전한 질서나

          완전한 무질서를 보이지 않고, 사이에 존재하는 계로써, 수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 사이의 비선형 상호작용에 의해 집단성질이 떠오르는 다체 문제이다. 

          최근 자연과학 사회과학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물리적, 생물학적, 사회학적 

          대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복잡계 과학의 목적이다.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미국의 산타페 연구소 복잡계 과학 연구로 유명하다.

     3) 미동의 역학

     4) 카오스의 분깃점

     5) 천재의 영감과 감동 : 혼돈에서 질서로 넘어가는 경계선, 무질서에서 질서에 이르는

         길목에는카오스의 가장자리’ - 카오스의 생명력을 실감시키는    

          

         카오스                    카오스의                  빙산(흩어짐)                            창발            

      (머리의 혼란)              가장자리                  질서의 자기조직화

                                                                       (해결의 실마리)                   (새로운 질서)

      6) 자연과 자기조직화

   .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혼돈 이론에서 초기값의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

  2. 단순계와 복잡계

   . 이성의 한계

      1) 단순계의 착각

      2) 인간의 한계 : 한정된 합리성을 바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바둑이나 장기를 둔다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

      1) 단순한 법칙의 위력

      2) 인과론적 확률론적 사고

         아나톨 프랑스우연이란 신이 이름을 감추고 싶을 사용하는 아호다

         - 우연이란 없다. 신이 만들어 놓은 질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결정론적인 입장

   . 현대과학의 한계를 제시한 3가지 대원리

      1) 상대성 원리 : 상대성원리, 불확정성 원리, 불완전성 원리

        - 상대성원리  : 서로 다른 상대 속도로 움직이는 관측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것으로 측정하며, 대신 물리 법칙의 

                              내용은 관측자 모두에 대해 서로 동일. 특수, 일반상대성원리

      2) 불확정성의 원리

        - 어떤 대상을 측정하는 순간, 빛과 대상의 전자 충돌로 인해 본래의 위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없다. 

        - 하이젠베르크전자의 위치와 속도를 측정하는 실험에서 감마선을 비추면 비록 위치는

                                있어도 순간 전자는 어디론가 튕겨나가 속도를 없는,

                                파장이 가시광선을 비추면 속도는 있어도 위치를 없다.’

      3) 불완전성 정리 : 수학자 괴델

       - 지금까지 알려진 논리학의 법칙 외에 이상의 새로운 논리법칙은 생길 없다

      4) 상대성[우주는 절대적 아니며 상대적이다], 불확정성 원리[미립자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를 판단할 없다], 불완전성 원리[수학에는 , 거짓을 단정할 수없는 명제가 있다]

       5) 복잡계의 현상을 과학적[단순계] 사고로는 대응할 없음을 의미하는

    . 복잡계와 단순계의 사고 비교

       1) 단순계의 사고법 복잡계의 사고법

         - 모택동 : 게릴라 전술

           적이 진격해오면 퇴각하고, 멈추면 교란하고, 피로하면 공격하고, 퇴각하면 추격하라

         - 김대중 : 당면 문제 해결

            모든 가능성을 열고, 기록한다 -> 이들 가능성의 조건[정보, 지식, 요소] 열거하여

            기록 -> 이들 사이의 관계를 생각 -> 가능성이 적은 것부터 차례대로 지워감 ->

            마지막에 남는 것이

        2) 단순계와 복잡계의 만남

        3) 운명과 집단의 지혜

      . 단순계의 사고를 거부하는 복잡계

         1) 카오스 이론의 대상 : 물리학, 심리학, 천문학, 사회학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분양에 공통 분모로 나타나는 혼돈 현상을 분석하는 영역

         2) 복잡계의 경계

           - 스미스     —-> 마르크스   ———> 케인즈 ———-> 프리드먼

            [자유방임]         [계획]                   [정부의 간섭]       [자유의 확대]

       . 단순계의 공자와 복잡계의 노자

          1) 연속적인 변화와 비약적인 변화

          2) 공자 죽이기의 시작

             - 노장 사상 : 불교와 궁합이 맞아 대승불교로 합체된 복잡계의 이론

             - 장자 : 유가의 성인들의 위선을 꼬집어, 부패의 원흉

             - 노자의 무위자연 : 인위적인 질서보다 혼돈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생명력과 

                                          창조성

                도가 도인 것은 보통의 도가 아니며

                 이름에 이름이 붙는 것은 보통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도 모양도 없는 오묘한 것이 천하의 시작이며

                 이름과 모양이 있는 것이 만물의 어머니다. -노자 1-

                 =====> ‘이름도 모양도 없는 혼돈(chaos)

 

                유물혼성(有物混成),

                 여러 요인이 혼돈을 일으키는 현상을 나타낸 것이다.

                 혼돈은 천지창조 이전부터 존재해 있었다.

                 도는 고용하여 아무런 소리도 형태도 없고

                 다른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며 천하의 어디에도 있다.

                 또한 그것은 천하 만물의 조물주라고 말할 있다. - 노자 25-

 

                 도는 어렴풋하여 뚜렷하지 않은 어떤 현상이다.

                 이렇듯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무언가 형성한다.

                 깊고 오묘한 가운데 영묘한 정기가 있는데

                 정기는 더할 나위 없이 진실하여…..- 노자 21-

 

                도는 하나가 둘을 낳는다. 둘은 셋을 낳고, 셋이 만물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짊어지고 양을 껴안으며 충기로 화를 이룬다

        

                 노자와 카오스 

 

() 요소 카오스의 발생
충기 카오스의 가장자리
() 자기조직

 

           3) 노자와 공자

              - 노자 도덕경도라고 말할 있는 것은 도가 아니며, 확실하다는 명은 진실의 명이

                 아니다. 천지의 시작에는 명이 없고 현상의 밑바닥에 미묘한 근원세계가 있다

                 골짜기의 신은 깊은 샘에서 끊임없이 물을 뿜고 영원한 생명은 죽는 일이 없다.

                  신비의 암컷, 현빈의 작용이다’ - 카오스이론의 자기조직화

           4) 보편사상과 자기조직화

           5) 서로 다른 동서양 철학의 초기 조건

               - 파우스트의 복잡계의 대비

                 

단순계 파우스트 말씀 행위 창조
복잡계 원형사관 원형 카오스 자기조직 창발
불교
카오스 미동 카오스 카오스의 창발
노자 무위자연

 

3 추축시대의 의미

    신은 세계 속에 있고 세계는 속에 있다스피노자

 1. 카오스에서 문명으로

   . 인류문명은 카오스의 연속

30,000 호모사피엔스의 조상만 남고 네안데르탈인 다른 인류의 줄기는 모두 절멸
12,000 채집과 수렵으로 생명을 유지해온 호모사피엔스가 농업혁명을 일으켜 곡물의 재배와 가축 사육을 시작
5,500 (나일,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인더스, 황하)유역에 도시문명 발생
2,700~2,300 추축시대, 4 종교(유대교, 불교, 유교, 그리스 철학), 사사의 발생, 정신혁명의 시대
500 과학혁명
200 산업혁명
20세기 핵무기의 발명, IT산업, 국제화의 시작
21세기 2 정신혁명의 시대, 2 추축시대

 

   . 문명의 시작

   . 공진화(共進化) 번째의 원숭이

 2. 추축시대의 문명권

   . 4 문명권

      1) 인간다움의 자각 - 야스퍼스는 이를 추축시대 : 인간이 자각하기 시작

         - 생의 철학 : 나는 남자, 나는 일해야 먹고 있고, 때로는 거짓말도 하고, 비열한 수도 

                            있는 인간, 헤아릴 없이 많은 상황에 둘러싸여 한계에 절망하고 죽어가는

                            인간임을 인식하는 것인다.

       2) 4 문명과 보편사상

         - 야스퍼스신이 인간을 창조한 본래의 의도 종교적인 차원에서 해석

         - 종교의 본질은 윤리적으로 인류 존속을 위한의식의 체계적인 발현이며, 

           생물학 차원에서 정신 승화를 통한 인간 종의 보전이 목적이었다는

 3. 문명권의 종교, 사상

   . 그리스 문명

      1) 본질 추구의 정신

        - 이오니아 학파 : 탈레스모든 것의 근원 물이다’, 자연철학

        - 피타고라스 : 모든 것은 - 천체운동, 년의 주기, 음의 진동과 음계의 관계를

        - 파르메니데스 : 보는 , 들은 , 맛본 감각으로 알아낸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기에 이성으로 생각한 논리가 세상의 근원 => 이성주의자

        - 소크라테스 : 지성, , 용기 인간 문제에 관심.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무지의 

                             자각에서 인간에 관한 지적 탐구를 시작 => 인간철학

        - 플라톤 : 자연, 인간에 관한 모든 것에는 이상적인 , 이데아가 있다고 주장

        -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이오니아의 자연철학을 총합

                                   물질적인 것과 이상적인 것의 . 관념적인 이데아를 믿으면서도 

                                   현실적인 존재를 중시. 설계(이데아), 나무(원료) 결합 => 이원론

                                   형상(틀의 형상) 질료(밀가루반죽) => 붕어빵

      2) 신은 유일한가?

        - 크세노파네스 : 그리스 문명이 신화시대에서 로고스 시대로 옮겨지는 길목에 생존인물

        - 인간이 신을 만든다고 생각

        - 칸트 : 나의 위에 있는 , 하늘(자연법칙) 마음속에 있는 도덕률이다

    . 헤브라이즘과 일신교

       1) 절대자와

         - 헤브라이즘 : 구약

           모세의 여호와와 유대인 사이의 계약 => 하나님의 계약에서 출발해 선민의식 바탕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호세아, 아모스, 스가랴 :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 전달 =>

          신은무한하고 인간에게율법 지킬 강조 => 예수와 무함마드 등장

          구약의 정신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 일신교 : 기독교 , 유대교 여호와, 이슬람교 알라 => 자신과 같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든 창조주

       2) 극단화된 일신교 : 이슬람교, 무함마드 => 천사 가브리엘의 교지에 따라 코란 경전

       3) 신의 의지를 헤아리는 과학관

    . 고대 중국의 문명과 유교

       1) 역경 : 음양철학, , 서죽점의 내용

         - 제작백가 :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묵가 => 자연철학의 기일원론

           모든 현상은 하나의 기에서 갈라진 음양의 결합 상태

       2) 공자의 사상 : , 인간 관계를 중시하는 , 인간성

          어진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다

           인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예로 나타내는 것이다.

           인은 남이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다.-논어-‘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며,

            자신을 이겨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모두 너의 인을 칭찬할 거이다.’-안연-‘

        3) 불가지론적 사고정지

          - 석가모니세상의 시작과 , 영혼의 존재여부 택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화살에 맞은 사람에게 화살을 누가 쏘았느냐, 화살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느냐고 묻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당장 화살을 뽑는 것이 급선무

        4) 유교와 정체성

    . 인도문명의 탄생

          우파니샤드철학, 아지타, 파크다, 푸다니, 크사라, 샨샤야, 니카타, 나타붓타

          유물론, 숙명론, 회의론, 감각론, 무도덕론 => 유사외도 => 철학과 불교사상탄생 

       1) 불교적 실존

          - 가지 계기에서 전반적, 보편적 문제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 생로병사에서 출발, 윤회사상, 사문출유의 설화

          -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불교의 삼대 철리인 삼법인은

             첫째, 모든 것은 변하고

             둘째, 모든 것은 괴로움 없이 고요할 있으며

             셋째, 모든 것은 실체가 없다

         2) 복잡계의 불교, 업業과 연기 緣起

            - 모든 것에 본질이 없으며, 모든 일은 연에 따라 나타나는

            - 연은 요인이 얽혀 발생하는

              맑고 밝은 거울 앞에 와서 비추는 성질에 따라 그림자 나타냄이 같지 않듯이 업의 

               성질도 그러하니라-화엄경보살문명품’-

               => 거울 앞에 서는 () 거울에 비치는 () 하나의 연기다

        3) 업의 양면성

             (과거사) -> -> +의지 -> -> +의지 ->

        4) 모든 것은 변화한다

        5) 윤회와 열반

          - 야지나발키아 : 인도철학자, 바라몬과의 대화

           인간이 죽으면 말씀은 불로 돌아가고, 숨은 바람에, 눈은 태양에, 육체는 대지에, 

             영혼은 허공으로 간다는데,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복업에 의해 행복해지고 악업에 의해 불행해진다.’

         - 복업과 악업 : 윤회사상

         - 우리의 전생도 같은 궤도를 도는 수레의

           =>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는 : 해탈

           => 이상 고되고 무의미한 삶을 돌지 않고 열반을 이루는

           => 윤회에서 벗어날 때에만 우주, 브라만과 하나가 되고 진실된 자아[아트만]

                알아차린다 : 열반

        6) 업의 창조성

           - 번뇌는 인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자유로운 활동을 방해하는 카오스

           - 유마는 번뇌를 인간의 없으로 자각하고 , 그것이 얼마나 마음을 더립히는가를

             인식함으로써 오히려 그것을 없애는 노력을 하게 된다는

             도장은 직심(거짓이 없는 마음)이며, , , , 개의 헤아릴 없는 이타의 

              마음’ ‘유마는 역설적으로 번뇌가 도장이며 속에서 실상을 있다

       7) 아니다 철학 : 범아일여 - 우주와 개체가 하나 되는 세계관

       8) 무의식과 유식 :

         - 8단계로 구성되는 유식론에서의 마음의 구조

5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6 의식(사고, 의지)
7 마나식(자아)
8 아뢰야식(무의식)

       9) 프랙텔의 불교적 의미 : 자기닮음

         - 푸앵카레수학의 가설

           수학(과학) 진리는 없다 -> 수학(확학) 진리는 편리한 가설이다 -> 진리는 상대적이다

         - 블레이크

           알의 모래에서 세상을 보고

             송이 들꽃에서 하늘을 보려면

             그대의 손바닥에 무한을 쥐고

             순간에 영원을 담으라.’

         - 의상대사

           티끌 하나 속에 무한의 개체가 들어 있고 순간에 무한의 시간이 들어 있다

         - 종교와 철학의 관계


현실의 원인 사후 철학
불교 윤회 복잡계
유교 모른다 혼백 불가지론
기독교 최후의 심판 일원론
그리스 자연철학 원소 과거와 현재는 같다 존재론

 

  4. 종교의 우열은 논할 없다.

    . 사상적 원형 : 집단 무의식이 원형

      - 사상적 원형과 풍토의 관계


사상적 원류 사상 풍토
그리스 탈레스, 플라톤 철학 지중해
인도 우파니샤드, 석가모니 불교 산림
중국 역경 공자, 맹자, 노장사상 대륙, 황하
이스라엘 구약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사막

     . 원형과 문화

     . 보편적 체계로 향하는 문화

 

4 풍토와 사회구조

 1. 집단의 지혜

   . 집단의 구조

      - 누구나 일정한 소질과 재능은 갖고 태어난다[결정론]. 성장 과정에서 공동체의 집단 

        무의식과의 상호작용이 소질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인간은 환경에 따라 성격이 변하며

        공동체의 생명력인 집단 무의식은 개인의 운명까지 지배

    . 한중일의 판이한 풍토와 사회 : 원형사관은 민족의 진로와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

 2. 삼국의 풍토와 원형

   . 풍토와 집단 무의식

                                                            풍토    

 

 

  

 

                              민족의 원형                                      민족문화

 

     - 평범한 인간도 환경에 따라 악인이 수도 있음을 밝혔고, 인간의 심리의 변화하는

        성질가소성 입증

     - 집단 무의식 원형은 철학적 사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결과

   . 사회구조와 풍토의 되먹임

   . 고대 한국과 일본

   . 황하 문명과 화이의

 3. 치수와 권력

   . 중국 문화를 결정한 황하

      1) 이민족 문명을 빨아들이는 황하의 권력구조

        - 곤과 우의 홍수 신화

          천제가 인간을 벌하기 위해 홍수를 내리자 곤이 이를 부당히 여겨서, 신통력을 가진

            부엉이와 거북이로 부터 하늘에 있는 신비한 [식양, 끓임없이 자라는 ] 알고

            이를 훔쳐 홍수를 막았으나, 천제가 이를 알고 불의 축융에게 곤을 죽이게 하였고, 

            시신이 3년동안 썩지 않았고, 속에서 아들 우가 태어나서 아버지 유업을 이어 받아

            치수사업을 계속함’ => =프로메테우스, =

       2) 대동사상과 농민

    . 치수에 관심이 없던 한반도

       1) 권력이 필요 없는 한국의

       2) 분열하기 쉬운

    . 신이 되는 일본의 치수기술자

       1) 치수와 치국 : 스시노[신라에서 건너간 기술자] 2) 천황주의 기원

       3) 화백에서 대화가 된다

         - 이즈모리 = 우도모=우두머리, 이바구=이야기

         - 화백 -> 이즈모-신집 -> 대화

                   -> 규슈-와지로 ->

         - 치수양식과 조직관


치수사업의 주체 화의 정신 이상적 인간 민중의 말씀
한국 권력이 관여하지 않는다 화쟁(주장의 범위는 확대, 의견의 최소공배수적 수용) 나를 내세운다
권력에게도 말은 한다
중구삭금(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
중국 황제는 멀리 있어 나와는 상관이 없다 화이부동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화를 유지한다. 오불관언(나와 상관없으면 관심이 없다)
일본 지역공동체 국론은 대화, 최대공약수적으로 수용한다 말을 내세우지 않는다. 자기분수만 지킨다 무언 실천

 

      4) 강과 권력의 성격 대응(원형과 )

 4. 원형과 정체성

   . 서양에서 보는 중국의 정체성 . 중국 정체성의 본질 . 관영과학의 한계

 

5 원형과 역사

 1. 가치체계로서의 원형과 상징적 원형

   . 프로이드와

     - 원형은 민족 또는 집단이 지닌 독특한 성격으로 민족문화를 형성하고 역사의 전개양식을

       직접 연출하는 가치 체계

     - 프로이드 : 인간의 본질을 성에 대한 욕망에 두고, 그로 인해 발생한 갈등이 꿈으로 

                       나타나고 정신병으로 진행하는

   . 융의 이데아적인 원형

     - 원형의 상징성 비교


상징 변화의 가능성
신화 이데아 (불변)
라캉 서사시, 신화 세대마다 다르다
원형사관 문화 전반 시대마다 다르다

     - 원형 原型과 원형 元型 비교


원형 원형, 변치 않는 이데아적 성격, 집단의 상징
무의식 불변의 집단 무의식이 이데아화한
신화 공동체의 성격을 상징(인류의 최대공약수적 이데아)
상징 대지모신, 노현인, 한국의 도깨비, 영동할매 플라톤적 이데아의 성격
주요 영역 집단 심리(정신분석), 문화론

김용운
원형 원형, 역사의 산물로서 집단의 공동체험을 반영, 민족적 가치관
무의식 역사 체험에서 형성된 집단 무의식, 가변성 있는 가치제계로서 시대적 특성을 가짐
신화 문화의식과 패턴, 집단 구성원의 최소공배수적 가치관
상징 과거의 원형에 시대  성격이 가미된 시대 원형은 가변성이 있음. 집단의 사고방식 행동패턴을 결정
주요 영역 미래론, 비교문화, 집단의 정신분석

 

  . 문화 기반

     - 플라톤:이데아, 헤겔:지성, 슈펭그러:, 마르크스:경제, 프로이드:, 아스퍼스:창조자

       헌팅턴:기층, 김용운:원형

 2. 원형과 역사관

   . 동양의 역사관

     1) 중국역사관의 시작 : 사마천 사기개인에 대한 기록, 열전 위주’ 2) 역사민족

     3) 한국(단대사) 일본(통사) 역사관 차이 : 역사관의 차이는 시간관의 차이

       - 크로노스 : 태초의 - 시간은 연속성에 발생한 사건을 기록한 연대기

       - 카이로스 : 기회의 시간, 제우스의 아들, 머리카락이 앞에만 있고 뒤에 없는 대머리

                         가로지르는 시간

     4) 불가역성에 관한 삼국의 인식 차이

       - 한중일의 역사와 시간


역사관 시간관 시간의 주인
한국 원점회귀 돌아간다 감정, 정권
중국 역성혁명 왕조 교체와 평행한다 황제
일본 대세사관 흐름과 같다 없음

   . 서양의 역사관

      1) 진보사관 : 비스마르크현인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운다

        - 일신교와 마르크스주의 비교

유대교 기독교 에덴동산 예언자 계약 갱신 그리스도 부활(천국)
마르크스주의 원시공산사회 혁명가 혁명 공산 유토피아

     2) 실존주의적 역사관

                                                                                               역사는 직선으로 진보한다

 

 

 

                                                                 

                                                                                                   =

                                                                                                   (프로이센)

                                                                                               세계정신은 프로이센에서

                                                                      =                   정상에 도달했다.

                                                                      (그리스:로마)

                                                   =

                                                      (메소포타미아)

                                                      헤겔 : 변증법으로 진보하는 역사에 시대 정신이 반영될

                                                  되풀이는 어리석음이다.

 

 3. 역사철학

   . 패러다임의 자기조직화 :

      - 미동 -> 카오스 -> 카오스의 -> 자기조직화의 창발[혁명, 패러다임]

   . 초기조건에 민감한 역사

   . 역사관과 되풀이 해석

      - 토인비역사의 철학적 동시성이다문명은 탄생에서 사멸까지 닮은 과정을 되풀이 

        하며 같은 과정을 밟는다

역사관 역사의 역동성 현실의 의미 되풀이 이유
헤겔사관 세계정신 시대정신 어리석음
토인비사관 도전과 응전 탄생-성장-몰락 순환의 단면 역사의 철학적 동시성
원형사관 원형 시대원형 원형과 시대상황 관계

   . 헤겔의 변증법과 시대정신모든 것은 자기 부정성을 내포하고 있다

      - 정과 반의 모순과 갈등을 통해 사회는 진보한다는 헤겔의 변증법

        정명제[테제] - 반명제[안티테제] = 합명제[진테제]

   . 시대원형

      - 한국의 시대별 원형의 키워드

        홍익인간

        조선시대 : 동방예의지국,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군사정권 : 잘살아 보세

        현재 : 민주통일

        미래 : 공생의 정신혁명

 4. 무의식과 문화

   . 원형사관과 소쉬르의 언어학

     - 소쉬르 : 언어를 랑그와 파롤, 랑그는 문법, 단어, 용법이며 파롤은 구체적인 음성언어

     - 원형에서 모든 문화가 파생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지만, 원형은 분할 되지 않으며

       어느 특정한 부분이 그에 대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어느 문화든지

      깊이 파고들어 가면 빈틈없이 상호작용하는 무의식의 요소가 있다.

   . 레비 스트로스의 인류학 : 아마존의 원시 부족 근친 결혼 금지 연구

   . 데이터와 무의식

 

6 원형과 지정학

 1. 한반도의 지정학과 백강전투

   . 한중일 관계의 초기조건

      1) 외교와 전쟁 : 한중일 백마강에서 벌어진 백제와 나당연합군 전투[598~668,70]

        - 로마와 페르시아가 지중해의 패권을 다툰 포에니전쟁에 필적하는 대사건

      2) 백제 부흥전쟁

        - 귀신복실 : 주류성, 여풍장[의자왕동생] 왜병, 덴지천황과 왜병

      3) 주류성 : 우금산성, 동진강[백마강이 아님]

      4) 백강의 유래

      5) 백제 유민의 망명길

      6) 멸망 민족의 기백 - 누만티아, 이베리아 반도를 끝까지 지키고 모두 자결한 민족

      7) 백제의

   . 백강전투가 한일 원형에 영향

      1) 신생 일본국

      2) 일본의 구심력, 신라의 원심력

      3) 정한론의 뿌리, 요시다 정신

   . 백강전투의 역사적 교훈

     1) 백강전투가 남긴


백강전투에 대한 해석 국가원리
삼국사기 당에 대한 백제의 비도로 대국에 거역해서 받아 멸망 사대
니혼쇼키 백제의 (설화, 전설에 남아 있음) 천황, 일본 중심
당서 하늘 아래 황제의 땅이 아닌 곳은 없다. 한반도는 당나라 영토다. 중화사상

     2) 미완의 국민구가

     3) 사대와 민족 정체성

       - 베트남과 한반도의 사대 정신 : 칠종칠금[남월국 맹획-제갈공명] 스스로 중국과 외세로

                                                     부터 자국의 독립을 지킴

      4) 백강전투는 죽은 역사가 아니다

 2. 지정학

   . 반도국의 숙명

   . 크리미아반도와 한반도 : 크리미아반도[황금 예술을 꽃피운 스키타이 문명의 발상지]

   . 아무도 포기할 없는 한반도의 지정학

 3. 한반도인의 내향적인 지리관

  . 적극적 사대와 내향화

  . 방어 일변도가 한국인

  . 한반도의 허리 지대

   . 블랙홀의 지정학

 

7 6 회담 국가들의 원형과 국가원리

 1. 미국의 원형과 국가원리

   . 인공국가의 초기조건

   . 백인의 사명과 학살

   .동서남북으로 나뉘진 미국인의 기질

   . 미국의 원형

     1) 선거제도

     2) 프래그머티즘 : 실용주의

     3) 손엔 , 다른 손엔 성경

     4) 단순한 사고

     5) 양키기질

   . 국가원리

      1) 명백한 운명

      2) 먼로주의 :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에만 관심을 가질 테니까, 다른 나라들도 아메리카에

                         간섭하지 말라

      3) 현실적인 미중

 2. 러시아의 원형과 국가원리

   . 러시아인의 원형

      1) 이민족 지배와 일체감

      2) 가혹한 풍토가 공간관

      3)  무한히 뻗은 강의 나라 : 볼가강흐르는지 멈춰 있는지도 구분할 없는 강이 무한으로

                                             뻗어 넓어져 뿐이다.’

      4) 러시아 정교와 신성한 사명 : 바실리아 성당

      5) 족쇄의 역사와 베어허그

      6) 야만으로 오염된 원형

   . 러시아의 국가원리

      1) 시와 폴그롬[유대인 대학살]

      2) 표트르 대제 : 농업국가에서 도시국가로 전환

      3) 영토관

 3. 중국의 국가관과 국가원리

  . 황제의 상징성

    1) 왕도와 패권

    2) 보천지하 막비왕토

  . 국가 원리와 제국주의

     1) 청왕조와 한족

     2) 치욕의 아편전쟁과 의화단 운동

     3) 역사관과 소수민족 문제

     4) 신해혁명의 출발

     5) 중국의 판도

     6) 중화사상의 복귀

     7) 중국에 대한 실망

 4. 일본의 국가원리

  . 국가원리

     1) 일본 신국론

     2) 니혼쇼키의 정복사상

     3) 반한, 반중국사상의 뿌리

   . 근대 일본의 국책, 침략주의

     1) 독도문제의 시작

     2) 맥아더의 일본관 :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오만한

 5. 한국의 국가원리

   . 중국의 한반도 개입은 불행한 결과만 몰고 온다

   . 대한 민국과 조선 인민공화국의 국가원리

   . 북한 백두혈동 신화

   . 스티븐슨 저격사건 : 정명운과 장인환, 이승만 변론 거부

   . 남북의 판이한 국가원리

   . 근친상증 : 같은 언어, 역사의 원형

 

8 집단 이성

 1. 사죄와 국격

   . 바이츠제커의 연설 : 야스퍼스의 아내는 유대인, 바이츠제커는 서독 대통령

     - 형법상의 : 심판잔ㄴ 재판관

     - 정치적인 : 심판자는 전승국의 권력과 의지

     - 도덕상의 : 심판자는 자기 양심

     - 형이상학적 : 심판자는

   . 전체주의와 한나 아렌트

      - 인간성의 결여 : 자기가 하는 행위가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 상상력의 결여 : 자신의 행위를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 전체주의와 원리주의 결합

   . 인내천과 전체주의 : 인간의 착한 마음

   . 용두사미가 되는 선의

 2. 정치지도자

   . 한반도의 지도자상

     1) 우리와 울의 인심

       - 아리스토텔레스인간은 신보다 짐승에 가깝다. 대부분은 태어날 때부터 바보스럽고 

         게으름뱅이이다

     2) 한반도의 세계적 장기 정권

     3) 화백의 영향

   . 중국의 지도자상

      1) 중국 권력의 한반도관

      2) 부패하는 권력 :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3) 국가 차원의 의제

      4) 기다리기 : 막히면 돌고 통하면 간다-태망공

       - 도광양회 : 자신의 힘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린다는 신념을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신중히 때를 기다린다

   . 일본의 지도자상

      1) 소리는 낮지만 비수를 품은 일본지도자

   . 미국의 지도자상 : 명백한 운명

   . 러시아의 지도자상 : 어떤 악의 권력도 무정부보다 낫다

     - 주변국의 국가원리와 지도자상


국가원리 이상적 지도자상
한국 홍익인간 세종
중국 보천지하 막비왕토 진시황
일본 팔광일우 도쿠가와 이에야스
미국 명백한 운명 워싱턴
러시아 성스러운 사명 표트르 대제

 

 3. 외교와 원형

  . 원리주의 외교

  . 독단의 안개

  . 사대 외교의 영향

  . 한중일의 원형 충돌

  . 이승만과 요시다 시게루

  . 여유 있는 외교

  . 외교와 유머감각

 4. 중요한 외교

  . 동북아 정세

  . 일그러진 국가주의

 

9 역사의 역습

  목적이 수단을 신성화한다 말을 믿으면 파우스트처럼 악마와 계약을 맺게된다-

 1. 패권전쟁

  . 투키디데스의 : 그리스 역사가 펠로폰네소스 전쟁

    - 2인자가 1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상황 : 미국과 중국의 대립

  . 예상된 미중 충돌

  . 전쟁 형태의 변화

 2. 온전의 등장

  . 위기

    1) 뱀의 맞물림 : 온전은 마리의 뱀이 서로 상대의 꼬리를 물고 야금야금 먹고 먹히고 

                            있는 구도

    2) 타살=자살의 최종방정식

  . 원형과 온전

    1) 핵과 숙청

   2) 미국의 군산복합체

   3) 온전과 진주만 공격

 3. 새로운 시대의 예감

  . 미래예측

  . 만화 같은 온전의 결말

  . 대국과 소국 관계의 변화

  . 가까워진 카오스의

 4. 신인류, 신한국인

   - 원형론의 관점에서 보면 북핵사태

    - 자기편이 아니면 악마로 보는 미국의 단순계 사고와 정권마다 바뀌는 대북정책

    - 남북한을 이용하는 중국의 이이제이 정책

    - 한국의 미국중국과의 양다리 외교

    - 북한의 한점집중[일편단심] 게릴라식 전법

    - 한반도 주변국들의 북한 핵미사일 제조에 대한 무관심

   . 미중러의 삼국지 구도

   . 평화 외교에 실패한 송의 교훈 : 평화는 돈으로 없다

   . 인간은 핵전쟁을 피할 있을까

   . 컴퍼스의 역습

   . 2 추축시대

 5. 역사의 역습

   . 역사의 종언은 역습이다

   . 협력이 불가능한 대국들

   . 여론의 역습

   . 과학의 역습 : 인간이 신에 대한 역습

   . 자연의 역습

 6. 아시아의 문화공동체 구성

   . 집단 무의식과 전쟁

   . 동북아 공동체의 이상 : 제로섬게임

   . 아시아 문화공동체 : 유능강제-부드러움이 힘보다는 강하다

   . 국격승화와 이상적인 인간상


로고스 logos 파토스 pathos
생리학 좌뇌 우뇌
컴퓨터 디지털 아날로그
고교 교육 이과 문과
심리 의식 무의식
뇌기능 이성 감성
현상 코스모스 카오스

 

 

 

10 정신혁명

 1. 집단 무의식의 실체

   - 칸트 : 스스로 어른이 되는 자력, 오성을 발휘하는 =>계몽

    . 휘어진 자존심, 동방예의지국

    . 사라진 귀족정신 노블리스 오블리제

    . 패자를 품지 못한 통일 전쟁

    . 농민 위에 군림한 권력

    . 치국평천하

    . 원리주의적 사고

 2. 우리= 의식

   . 폐소안심증

   . 울의 도덕성

   . 기백과 한의 대립 :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티모스 헤겔

 3. 미래의 자기조직화

   . 위안부동상과 한국인의 기개

   . 의병장과 퇴계의 실천적 의지

   . 공의 철학과 보편적 종교

    - 일반화된 공共 현상

진화론 적자생존, 자연도태 => 공진화이론
수학 결정론 =. 확률론을 아우르는 빅데이터, 복잡계 이론
역사 일원적 역사관(헤겔, 마르크스) =. 복잡계의 원형사관
과학 통일장 이론(뉴턴 역학, 상대성 원리, 양자역학의 공존)
지구환경 대기오염, 온난화에 대한 세계적 공동대책
우주공간 우주개발의 국제적 협동
자본주의 초자본주의 =. 공유자본주의

 4. 한반도의 중립화

   . 중립화 운동

   . 조선 말기의 중립안

   . 영세중립화 기회

   . 국민감정이 실린 외교는 위험하다

   . 힘의 균형이 가져온 기회

   . 한반도의 중립준비 선언

   . 홍익인간 철학의 현실화

   . 동북아 문화공동체 : 한반도 영세중립화 = 한반도비핵화

 5. 국격의 승화

   . 초인의 : 지금까지 수없이 살아온 삶을 , 아니 여러 살아야 한다. 반복되는

                         삶은 아무런 새로움이 없으며 모든 고뇌, 즐거움, 한숨까지 크고 작은 구별

                         없이 같은 하나의 계열, 순서에 따라이뤄진다. 영원회귀의 단순한 회귀는 구토

                         수밖에 없다. 구토, 구토

         다신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 초인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한국어와 국격의 대응

 . 언어의 정화로 원형을 승화한다

   - 언어 정화, 국격 향상, 민족 자긍심의 삼위일체가 초인의 길이다

     초인의 : 언어 정화 = 국격 향상 = 민족 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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