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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 조반니 보카치오 첫번째 날 팜피네아 : 저마다 좋아하는 이야기 페스트로 이탈리아 피렌체 성당에 남녀가 모여서 이야기를 시작 팜필로 차팔레토는 극악무도한 사기꾼이고 공증인. 다른 지역에 채권 회수차 방문하여 병을 얻음, 차팔레토씨는 거짓 고해를 하여 수도사를 속여 생전에 극악무도한 사나이없는데 성 차팔레토로 불림 네이필레 아브라함이 로마 성청에 갔다가 성직자들의 기쁨 품행을 보고 그리스트교 된다. 조반니 필로메나 유태인 멜 기체렉은 세 개의 반지 아야기로 살라딘이 꾸민 큰 위난을 모면한다 디오네오 어느 수도사가 엄한 벌을 받은 죄를 짓지만, 같은 죄를 저지른 수도원장은 교묘히 따져서 벌을 면함 피암메타 몬테르라토 후작 부인이 암탉 요리외 우아한 경구로 프랑스 왕의 부질없는 연모를 훈계 ‘ 여자라는 것은 복장이나 신분에 여.. 2024. 1. 30.
이솝우화 이솝/천병희 이솝우화 - 이솝 / 천병희 이솝은 트라케 또는 프뤼기아 출신 전쟁 포로 001.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 좋은 것들은 하늘에서 하나씩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드문드문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좋은 일은 자주 생기지 않지만 나쁜 일은 날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제우스 Zeus 그리스 신화에서 최고신이다. 002. 신상(神像)을 파는 사람 나는 당장 도움이 필요한데 신은 이익을 주려고 서두르시는 법이 없기 때문이라오 신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익만 탐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헤르메스 Hermes 제우스의 아들, 신들의 전령이자 상인과 도둑들의 보호자 003. 독수리와 여우 우정을 모독하는 자는 피해자가 허약할 때는 복수를 피할 수 있어도 하늘의 벌은 피하지 못한다. 004. 독수리와 쉬똥구리 .. 2024. 1. 29.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필사본5) 기원전 6-5세기 철학자들 02. 탈레스Thales 탈레스는 6세개 초반에 활동하였으며, 기원전 585년의 일식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희랍의 철학과 과학적 전통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본문 4). 탈레스가 자신이 견해를 글로 썼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며 고대에도 알려져 있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그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그가 항해용 천문 안내서를 썼다고 말학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의 견해를 서술하면서 그의 저술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질도 주지 않는다. 탈레스의 삶과 행적을 알려주는 정보원으로서 가장 오랜 된 저자는 헤로도토스이다. 탈레스의 행적과 관련된 일화들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곤란하지만 대체로 그가 다방면에서 능력이 뛰어났음을 말해준다. 실로.. 2024. 1. 29.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단편 선집(필사본4) 12. 필롤라오스와 기원전 5세기 피타고라스주의자들 A 필롤라오스 Ⅰ. 생애와 저작 플라톤 (61d) “어찌된 일인가, 케베스? 자네와 심미아스는 필롤라오스와 함께 어울렸으면서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듣지를 못했는가?” “어째든 명확한 것은 아무 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소크라테스 선생님!…(e)” “그러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죽이는 것이 온당한 짓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까? 소크라테스선생님? 실은 제가 방금 선생님께서 물으신 바에 대해서는, 필롤라오스께서 저희와 함께 지내셨을 때, 그분한테서도 들었습니다만, 실은 또한 다른 몇몇 사람들한테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짓을 저질러서는 아니 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제가 누구에게서든 명확한 것은 들은 적은 없습니다.”..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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