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1장 유다에 새로운 별이 나타나다
1. 마태오 3장, 마르코 1장, 혜성같이 나타난 세례자 요한
엄격한 수행의 나날을 보낸 후, 내면의 목소리에 이끌려 고향으로 돌아온 요한에게는
위엄과 품격이 있었다.
가. 모습을 감췄던 요한이 나타나다. 나. 내면의 소리에 이끌린 요한
- 구약 시대의 예언자 이시야
2. 마태오 3장, 청렴하고 소박한 요한
사람들은 요한을 ‘곧 오실 분’ 즉 메시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가. 세례를 베푸는 요한. 나. 요한에 대한 소문
3. 루가 3장, 사제와 율법학자에 대한 선전포고
세리나 로마 병사까지 모여 요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가. 사제와 율법학자에게 독사라고 일갈하는 요한. 나. 위선에 대한 요한의 선전포고
- 세례는 몸통까지 물에 담그는 것, 카톨릭과 대부부느이 프로테스탄트는 머리나 이마에 물을
뿌리는 약식
- 예수 시대의 대표적인 사람들 : 바리사이파, 사두가이파, 장로, 율법학자, 세리
4. 루가 3장,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철할 수 있는 요한의 가르침
허름한 옷을 입고, 소박한 음식을 먹고 사는 요한의 모습은 청빈의 성자 그 자체였다
가. 너무도 다른 가르침. 나. 청빈의 성자
5. 요한 1장, 메시아로서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요한
바리사파, 사두가이파의 지도자와 정치가에게도 가차 없이 똑같은 말을 하는 요한을
백성들은 강력히 지지했다.
가.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요한. 나.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요한
6. 루가 3장, 예수가 세례를 받다
바리사이파, 사두가이파의 지도자와 정치가에게 가차없이 똑같은 말을 하는 요한을 백성들
은 강하게 지지한다.
가. 예수와 세례자 요한이 인연 : 엘리사벳[요한의 어머니]와 마리아[예수어머니] 먼 친척뻘
나. 예수에게 세례를 베푸는 요한
7. 마태오 4장, 루가 4장, 광야에서 악마의 유혹과 싸우는 예수
세 번에 걸친 사탄의 유혹은 실패한다. 예수의 전도 활동은 사탄이 예수 앞에서 사라진
순간부터 시작된다.
가. 선택의 기로에 선 예수. 나.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는 예수 : 사탄[어둠의 힘] 세 번의 유혹
- 음식, 부귀영화, 하느님의 시험
8. 요한 1장, 세례자 요한에게 질문하는 레위인
레위인이 당신은 누구냐고 묻자, 요한은 ‘주의 길을 닦으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 목소리가 바로 나다.’라고 대답한다.
가. 요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사제와 율법학자
9. 요한 1장, 스승이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자신의 스승이 ‘나는 그 사람의 신발 끈을 풀어줄 자격도 없다.’고 말하는 그 사람을,
두 명의 제자는 어떻게든 만나고 싶었다.
가. 세례자 요한의 제자
- 안드레아 : 베싸이다 출신의 어부로 두뇌가 명석하다고 할 수 없지만 순수하고 소박한 인물
- 요한 : 갈릴래아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시인 같은 예리한 직감 인물
10. 요한 1장, 안드레아, 요한, 시몬
세례자 요한을 믿고 따르던 안드레아와 요한 이이서 안드레아의 형 시몬[베드로]이 예수의
제자가 된다
가. 새로운 스승을 만난 요한의 제자
나. 시몬이 예수의 세 번째 제자가 되다 : 베드로[바위-게파]
11. 요한 1장, 필립보, 나타나엘
요르단 강 인근에서 다섯 명의 제자를 모은 예수는 전도 본거지인 갈릴래아 호숫가의
가파르나움으로 향한다.
가. 네 번째 제자 필립보. 나. 다섯 번째 제자 나타나엘
12. 요한 2장, 가나의 혼인 잔치
혼인 잔치가 일주일이나 계속될 무렵 손님에게 대접할 포도주가 떨어진다. 이 난감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예수뿐!
가.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예수
13. 루가 1장, 마태오 1장-2장, 마리아의 회상
하느님의 축복 속에 태어난 예수는 헤로데 대왕의 명령으로 목숨이 위태로웠다. 그래서
예수의 가족은 이집트로 몸을 피했다.
가.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오다
나. 요셉이 예정대로 마리아와 결혼하다 다. 예수가 태어나다 : 목동들, 동방박사들
라. 요셉이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다. 라. 갈릴래아 나자렛에 정착하다
14. 요한 2장, 물이 포도주로 바뀌다
예수는 항아리 가득 채운 물을 최사의 포도주로 변화시켰다. 잔치를 돕던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가. 하느님께만 복종하는 예수 : 예수의 첫 번째 기적
15. 마태오 4장, 갈릴래아 호수
예수의 첫 번째 말씀은 예전 요르단 강가에서 세례자 요한이 했던 말과 같았다. 사람들은
예수의 인품에 이끌렸다.
가. 갈릴래아에서 전도를 시작하다
16. 루가 4장, 고향 나사렛에서 죽을 뻣한 예수
고향 사람들 앞에서 예수는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다. 기적에는 반드시 신앙이 전제되어야
한다. 기적은 마술이 아니다.
가. 고향 나사렛을 찾은 예수. 나. 분노한 나사렛 사람들
17. 루가 5장, 마르코 1장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예수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깨달은 베드로는 고기잡이 그물을 내던지고 예수를 따른다
가. 베드로의 믿음. 나. 사람 낚는 어부
- 죄 sin /죄인 sinner, 범죄 crime / 범죄자 criminal
18. 루가 4장, 마르코 1장, 악령을 쫓아내다
예수가 어떤 질병도 낫게 하고 더럽혀진 영혼조차 굴복시킨다는 소문이 갈리래아를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간다.
가. 예수에 대한 소문
19. 마태오 9장, 루가 5장, 세리 마태오를 제자로 삼다
제자가 된 세리 마테오는 기쁨에 겨워 예수와 그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해 성대한 잔치를
연다
가. 죄인과 함께하는 예수
20. 마태오 9장, 죽은 이가 다시 살고 장님이 눈을 뜨다
예수가 계속해서 기적을 일으키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에 대한 적의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가. 죽었던 소녀가 살아나다. 나. 맹인이 눈을 뜨다
21. 루가 6장, 마르코 2장 3장, 마태오 12장,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할 기회를 노리기 시작한다
가. 안식일의 주인. 나. 오그라든 손을 펴준 예수
22. 루가 8장, 마르코 3장 어머니와 동생조차 믿지 못한 예수
어머니 마리아와 동생들은 예수의 안전을 걱정한다. 하지만 이는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가. 예수를 찾아온 어머니와 동생
23. 마태오 12장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는 용서받지 못한다
인간이 어떤 죄를 짓든 입으로 어떤 욕설을 하든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는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다
가. 예수의 단호한 반론
24. 마태오 5장 당신은 행복하다
상식을 파괴한 예수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갈릴래아 호수가로 모여든다.
예수는 그들에게 알아듣기 쉬운 말로 가르침을 설파한다.
가. 산상 설교
25. 마태오 5장 빛과 소금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하느님 나라의 진정한 의미를 소개할 수 없다. 하느님은 감추어야
할 대상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보이는 장소에 있어야 한다
가. 하느님 나라의 맛 : 소금
26. 마태오 6장, 루가 11장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말라
하느님 앞에서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고 하느님께 사랑받기 위해 기도하라
가. 자선에 대한 가르침. 나. 주님께 드리는 기도
27. 마태오 6장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이 하는 일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면, 걱정하지 않아도 내일 일어날 어려움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라. 나.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한다
28. 루가 12장 주인 맞이할 준비를 하라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고 하늘에 재물을 쌓아라.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이 있다.
가.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29. 마태오 7장, 루가 6장 남을 판단하지 말라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가. 위선자의 마음. 나.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30. 마태오 7장 하느님께로 가는 길
바르게 사는 길, 다시 말해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인생 전체를 걸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썩은 나무는 찍혀 불에 던져진다
가. 인생 전체를 걸어라
31. 마태오 12장, 루가 11장 증거를 보여라
마음의 집을 깔끔하게 청소했다 해도 그곳에 악한 영을 끌어들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 기적을 요구하는 어리석음. 나. 되돌아온 악령
32. 마태오 7장 예수의 말씀은 인생의 토대
예수는 스스로의 권위를 갖고 가르쳤다. 성서의 말을 인용하는 율법학자들과는 명백히
달랐다
가. 나는 너희를 모른다. 나. 반석 위에 지은 집
33. 마태오 8장, 루가 7장 우리의 병을 짊어진 예수
예언자 이사야의 말대로 예수는 병자의 고통을 맡아 그것을 짊어진다. 그로써 많은 병자
들이 질병에서 해방된다
가. 나병환자를 고치다. 나. 백인대장의 하인을 고치다
34. 마태오 8장, 마르코 4장 파도를 잠재우는 예수
병을 고쳐줄 뿐 아니라 바람과 호수까지 마음대로 다루는 예수를 보면 제자들은 크게
놀란다
가. 잔잔해진 풍랑
35. 마태오 8장 9장, 악령을 쫓아내다
악령조차도 마음대로 다루고 잇따라 기적을 일으키자 사람들은 경외와 동시에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가. 마귀와 돼지떼. 나. 중풍환자를 고치다
36. 요한 2장 이 신전을 무너뜨려보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열기가 식는다. 예수는 사람의 마음이 이처럼 쉽게 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가. 신화 정화
37. 요한 3장 니고데모의 질문
회개는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이는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 영적인 것이다.
가. 예수의 말을 이해 못하는 니고데모
38. 요한 4장 사마리아 여자
사마리아 여자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는 그녀 눈앞에 있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밝힌다
가. 예수와 사마리아 여자
39. 요한 4장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다
사마리아인들은 예수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구할 구세주가 왔다고 믿는다
가. 사마리아 사람들
40. 요한 4장 왕실 고관의 아들을 고친 예수
예수의 능력을 반신반의하던 고관과 그의 가족도 또 다시 일어난 기적으로 인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가. 오만한 마음으로 아들의 치유를 청하다. 나. 예수를 말을 믿게 된 고관
41. 마태오 10장, 마르코 6장, 루가 9장 열두 제자의 파견
예수는 제자들에게 박해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인생
전부를 지배하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가. 열 두 사도. 나. 전도할 때의 마음가짐
42. 마태오 10장 자신을 버려라
예수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야말로 하늘에 계신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가르친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으로 대단한 사업이었다.
가. 복음 전파의 중요성
2장 상식을 깨는 예수의 가르침
1. 루가 14장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초대하라
예수를 초대한 바라사이파 사람의 식탁에서 손님들은 모두 악의를 갖고 예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눈여겨본다.
가. 낮은 자리에 앉아라. 나. 청해야 할 손님
2. 마태오 11장, 루가 7장 세례자 요한의 의문
바라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그 위기를 피하려는 예수에게는 더
많은 병자들이 따른다
가. 세례자 요한이 보낸 사람들. 나. 요한은 엘리야다. 다. 하느님의 방식
3. 루가 13장 안식일 노쟁
예수는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 안식일은 크게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이 말에 군중은
남몰래 박수갈채를 보낸다
가. 안식일에 병을 고친 예수
4. 루가 8장 전도 자금의 출처
예수에게 구원을 받은 여자들은 자기 재산을 바쳐 제자들의 전도 자금을 지원한다
가. 예수를 도와준 여자들 :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라
5. 마태오 13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같은 씨라도 뿌리는 땅에 따라 수확이 다르듯 예수의 가르침도 듣는 자와 마음 상태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
가.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라 : 씨 부리는 것은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비유
6. 마태오 13장 가라지의 비유
재물과 권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신앙과 신념으로 가득 차 있으면 하느님 나라의 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가. 가라지와 알곡. 나. 겨자씨와 누룩
7. 마태오 13장 세상이 끝날 때
세상이 끝날 때에 천사들이 약한 자를 가려내 불구덩이에 쳐넣을 것이다. 그들은 울며
통고하겠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을 것이다.
가. 진리를 깨닫는 사람 : 보물, 진주, 그물 => 선한 자와 악한 자를 구별한다
8. 마태오 14장, 마르코 6장 세례자 요한의 죽음
세상의 불의와 부패를 규탄하던 세례자 요한이 마침내 죽임을 당한다. 제자들은 그의
시신을 인수해 장사 지낸다
가. 어리석은 영주 헤로데. 나. 의로운 예언자가 죽다 : 살로메의 소원
9. 마태오 14장, 마르코 6장, 루가 9장, 요한 6장 빵과 물고기의 기적
예수는 군중이 자신을 정치적인 왕으로 옹립하려는 것을 알고 호수 맞은편으로 몸을
피한다.
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다
10. 마태오 14장, 마르코4장, 요한 6장 물 위를 걷는 예수
빵과 물고기의 기적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하느님을 믿는 사람뿐 아니라 배를 채우고
싶은 사람까지 예수에게 모여들었다.
가. 물에 빠지는 베드로. 나. 기적의 뜻을 깨닫지 못한 군중
11. 요한 6장 생명의 빵
예수는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이는
누구나 죽지 않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가. 만나의 기적을 바라는 군중. 나. 예수의 피와 살
12. 요한 6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르침
예수는 자신이 선택한 열 두명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의 배신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가. 베드로의 고백
13. 마태오 15장 사람을 더럽히는 것
사람이 경계해야 할 것은 내면의 윤리적 더러움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주장하는
외적인 더러움이 결코 아니다.
가. 전통과 하느님의 계명. 나. 내면을 경계하라
14. 마태오 15장-16장 이방인에 대한 치유
예수는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증거를 보이라고 요구하는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을 시대의 징표를 이해 못하는 자들이라고 단정한다.
가. 이방인 여자의 믿음. 나. 바라사이파와 사두가이파의 공동전선
15. 마태오 16장 바라사이파와 사두가이파의 누룩을 조심하라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이란 하느님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그릇된
가르침을 말한다.
가. 예수의 가르침과 누룩
16. 마르코 8장, 루가 12장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아무리 많은 곡물과 음식을 비축하고 재물에 둘러싸여 살아도 본인 죽고 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가. 눈을 뜨는 소경. 나. 욕심 많은 농부의 말로
17. 마태오 16장 헤로데가 하느님의 아들 예수를 고백하다
‘너의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내가 쥐고 있으며 자기희생이야말로 네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라고 예수는 가르쳤다.
가. 하느님 나라의 열쇠 : 시몬 베드로 => 베드로 교회
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예고
18. 마태오 17장, 마르코 9장 예수의 얼굴에서 눈부신 빛이 나다
예수는 엘리야가 이미 왔으며, 그가 바로 세례자 요한을 암시한다.
가. 예수의 변모. 나. 엘리야와 요한
19. 마태오 17장 간질환자의 치유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에 의해 배신당하고 죽임을 당하지만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암시한다
가. 믿지 않는 세대. 나. 왕의 자녀들의 세금
20. 요한 7장 초막절 축제에 몰래 참가한 예수
조용히 초막절 축제에 참석하러 간 예수는 군중이 자신에 대해 공공연하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을 새삼 깨닫는다.
가. 예수를 믿지 않는 형제들
21. 요한 7장 나는 메시아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예언자라 하고, 어떤 사람은 메시아라고 말한다. 유다 지도자들도
함부로 예수에게 손을 대지 못한다.
가. 예수에 대한 이런저런 판단. 나. 유다 지도자들의 논란
22. 요한 8장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이 세상에 조그만 죄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죄를 저지르더라도 회개하면서 용서
받는다는 예수의 가르침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가. 간음한 여자
23. 요한 8장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보고도 나를 알지 못하는 너희가 아버지를 알 까닭이 없다
가. 내가 바로 그리스도
24. 요한 8장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집을 관리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버지의 아들이며, 그 아들로 인해 자유를 얻은 자만이
그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가. 죄의 노예 : 진리 = 믿음 나. 악마의 자식들
25. 요한 9장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을 고치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결정
한다. 군중은 그것을 두려워했다.
가. 소경이 눈을 뜨다. 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생트집
26. 요한 9장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눈먼 사람이라면 오히려 죄가 없다. 그러나 마음이 소경인 사람은 그 죄를
면치 못할 거이다.
가. 영적으로 눈이 먼 사람
27. 요한 10장 착한 목자
예수는 하느님과 자신은 하나라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하느님을 모독했다며 예수를
잡으려 한다.
가.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 나. 예수를 자기 위한 생트집
28. 요한 11장 죽은 라자로가 다시 살아나다
예수가 있었으면 라자로가 죽지 않을 거라는 마리아의 믿음이 라자로를 다시 살게 했다.
가. 라자로의 죽음. 나. 다시 살아난 라자로
29. 요한 11장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
예수는 유대인들을 피해 광야 가까운 에브라임이라는 마을에서 지낸 다음 갈릴래아의
가파르나움으로 간다
가. 대사제 가야파의 예언
30. 마태오 18장 초심으로 돌아가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라
아무리 힘들고 가혹한 일을 당하더라도 어린이의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느님 나라에 가까워지고 생명에 이르는 길이다.
가. 하늘나라에서 원하는 것은 소박한 마음
31. 마태오 18장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자비를 청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런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면 하늘의 아버지도 마음을 움직인다
가. 형제가 죄를 지으면
32. 루가 15장 잃었던 양 한 마리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이야 말로 가치 있는 일이다
가. 잃은 양과 잃은 은전의 비유
33. 루가 15장 잃었던 아들의 비유
큰아들은 사람들에게 있는 바라사이파적인 것의 상징이다. 인간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은
하느님 보시기에 가증스럽기만 하다.
가. 돌아온 탕자. 나. 바리사이파 사람들
34. 루가 10장, 마태오 11장 이리떼 속으로 파견되는 양
마귀까지도 제자들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것은 제자들의 권위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권위에 의한 것이었다.
가. 제자의 파견
35. 루가 9장 우물쭈물하지 말라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 조차 없다
소박한 생활을 견디는 자만이 예수와 함께 전도 여행을 계속할 수 있다.
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
36. 루가 10장 착한 사마리아 사람
어떤 사람과 좋은 이웃이 되고 싶으면 그 사람 처지를 충분히 살펴보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진정한 친절이야말로 사람과 사람을 맺어주는 선행이다.
가. 진짜 이웃
37. 루가 17장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
예수는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경계에서 나병 호나자 열 명을 치료한다 하지만 그중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온 사람은 한 명 뿐이었다.
가. 나병 환자 열 사람
38. 루가 17장 종말의 날은 생각지도 않을 때 찾아온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종말의 때에 자기 욕망대로 사는 사람은 생명을 잃고 그것을
버리는 사람은 생명을 얻는다
가. 하느님 나라는 사람들 마음속에
39. 루가 18장 끈질긴 과부
하느님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재판을 한다. 필사적으로
기도하면 하느님은 원하는 청을 들어준다
가. 과부와 재판관 : 과부 = 가난한 사람
40. 루가 18장 세리와 바리사이파 사람의 기도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려는 자는 낮아지고 겸허한 자는 높아질 것이다.
가. 진정한 기도
41. 루가 18장 맹인의 치유
기적은 본인의 희망과 신앙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가. 예리고의 소경
42. 마르코 10장 결혼과 이혼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를 아내로 삼으면 이전 아내에 대해 간음을 저지르는 셈이다
이는 아내도 마찬가지다
가. 간음에 대한 선고
43. 마태오 19장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려면
하느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는 사람은 백배의 상을 받을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가. 부자 청년 = 낙타와 바늘 귀
44. 루가 19장 자캐오의 구원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은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 요컨대 죄인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지상에 온 것이다.
가. 자캐오의 맹세
45. 루가 19장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라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면 생각지도 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안이하게 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가. 금화의 비유. 나. 칭찬받는 종
46. 루가 16장 부자와 거지 라자로
모세와 예언자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는 죽었다 다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거지 라자로
3장 십자가로 향하는 예수
1. 루가 19장, 예루살렘 입성
예수가 올리브 산 정상에 다다르자 제자와 군중은 하느님을 열광적으로 찬미하기 시작한다.
가. 나귀를 탄 예수
2. 마태오 21장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
마음 깊이 하느님을 믿으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 누군가에 대한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스스로의 죄도 용서 받을 수 있다.
가. 의심하지 않고 믿는다면
3. 마르코 11장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가
세례자 요한에게 권위를 준 것은 하늘인가, 사람인가? 예수의 이 질문에 제사장들은
모른다고 인정한다.
가. 인간의 권위, 하늘의 권위
4. 마르코 12장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마지막으로 종으로 보내진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며, 나쁜 소작인으로 유다의 종교 지도자
들을 가르킨다
가. 사악한 소작인들 : 사랑하는 아들=예수
5. 마르코 12장 카이사르에게 바치는 세금
은화에 황제의 모습이 새겨져 있으니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하느님
을 본떠 창조된 인간에게는 하느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으니 하느님을 믿어야 한다
가. 카이사르의 것이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6. 마르코 12장 사두가이파의 무지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하의 하느님이요, 아곱의 하느님이다
이 말은 하느님이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가. 부활에 대하 토론
7. 마르코 12장 가장 중요한 계명
가장 첫째가는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가. 뛰어난 율법학자. 나. 과부의 헌금
8. 마르코 13장 마지막 날의 징조
마지막 때에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가. 재난의 시작
9. 마르코 13장 거짓 예언자를 조심하라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속이겠지만 아무리
유능해 보여도 그자를 믿어서는 안된다.
가. 가장 큰 재난
10. 마르코 13장 마지막 날의 정확한 때는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날은 반드시 온다.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예수도 모르고 오직 하느님만이 아신다
가. 그날과 그 시간. 나. 항상 깨어 있으라
11. 마르코 14장 예수에게 향유를 부은 여자
이 여자는 내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이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이다.
가. 한 여자의 갸륵한 정성
12. 마르코 14장 만찬준비
유다는 예수를 팔아넘기기 위해 제사장들을 찾아가고 제자들은 과월절 식사를 준비한다
가. 유다의 배신
13. 요한 13장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나서 예수는 주님이며 스승인 자신이 모두의 발을 씻어주었듯
이 그들도 서로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가. 남김없이 베푸는 사랑
14. 요한 13장 배신할 사람은 나와 같이 빵을 먹는 자
네가 한 일을 어서 하여라 이 말은 들은 유다는 배신을 실행하기 위해 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가. 예수를 팔아 넘길 사람. 나. 빵을 떼어 유다에게 주는 예수 : 성찬식, 성체[빵]
15. 마태오 26장 게쎄마니에서의 기도
세 번째 기도 뒤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잠을 자고, 예수는 그들에게 자신이 죄인의 손에
넘겨질 때가 왔음을 알린다.
가. 베드로의 장담. 나. 세 번의 기도
16. 마태오 26장 예수를 체포하다
예수가 순순히 붙잡힌 것은 성서의 말씀을 실현하기 위함이었다.
가. 도망치는 제자들
17. 마태오 26장 산헤드린의 재판
사람들이 예수를 능욕한 것은 예수의 권위나 힘, 예언 능력을 부정해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을 모독한 자를 모른 척하면 자신들 역시 더러운 자가
된다는 나름의 정의감이 작용했을 것이다.
가. 대사제 가야파. 나. 예수를 사형에 처하라고 외치는 군중
18. 마태오 26장 베드로의 부인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라는 예수의 예언이 적중하자 베드로는
혼자서 흐느껴 운다
가. 흐느껴 우는 베드로
19. 마태오 27장 유다의 후회
은전 30냥을 받아서 주께서 나에게 명하신 대로 옹기장의 밥값을 치렀다
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의 말이 이루어졌다
가. 유다의 죽음
20. 요한 18장, 마태오 27장, 루가 23장 유대인의 왕 예수에 대한 심문
빌라도는 예수에게 정치적인 의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다만 진리를 밝히기 위해
행동했을 뿐이었다
가. 유다 총독 빌라도. 나. 진리의 왕 예수. 다. 빌라도에게서 헤로데에게로
21. 마태오 27장, 요한 19장 빌라도에 의한 재판
제사장과 장로들은 군중을 선동해 예수를 사형에 처하라고 주장한다. 빌라도는 예수의
석방을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 바라빠와 예수. 나. 예수의 석방을 포기한 빌라도
22. 마태오 27장 요한 19장 가시로 만든 왕관
로마 병사에게 넘겨진 예수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으로 향한다
가. 예수에게서 아무런 혐의도 찾지 못한 빌라도. 나.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로 향하는 예수
23. 루가 23장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골고타에 도착한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힌다. 그 십자가 위에는 유대인의 왕 나자렛 예수
라고 팻말이 걸려 있었다.
가. 유대인의 왕 나자렛 예수. 나. 예수의 죽음을 지켜보는 여자들
- 마리아와 이모, 그레오파의 부인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 요한이 마리아를 모심
24. 마태오 27장 요한 19장 예수의 무덤
빌라도에서 예수의 시신을 내달라고 청한 아리마태아 요섭은 올바른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가.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나. 의인 요셉
25. 마태오 28장 요한 20장 예수의 부활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매달리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다는 예언이 그대로 실현되었다.
가. 비어 있는 무덤
26. 요한 20장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난 예수
부활한 예수는 곧 체포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며 집안에 숨어 있는 제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다 : 춘분 3월 21일 후의 첫 보름달이 뜬 뒤에 오는
첫 번째 일요일 부활절
27. 루가 24장 엠마오로 가는 길
스승을 잃고 슬픔과 두려움에 빠진 제자들, 예수는 그런 제자들 앞에 나타나 용기와 희망
과 믿음을 확고히 심어준다
가. 나그네로 나타난 예수. 나.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
28. 요한 20장 토마에게 나타나다
토마는 부활한 예수를 직접 보지 않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예수는 그런 그에게 나타나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자는 행복하다 고 말한다
가. 스승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토마
29. 요한 21장 갈릴래아 호숫가에 나타난 예수
제자들은 아무도 감히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지 못했다. 그분이 예수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이다.
가. 부활한 예수가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내다
30. 요한 21장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는 제자들을 베다니아 근처에서 축복했다. 축복하면서 멀어져갔지만 제자들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가. 제자들을 깊이 신뢰한 예수
4장 다시 태어난 제자들
1. 사도행전 1장 배신한 유다 대신 뽑힌 마티아 사도
베드로가 내건 새로운 사도의 조건은 생전의 예수와 행동을 같이하고,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이어야 하고, 아울러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 새로운 사도를 뽑다
2. 사도행전 2장 시골뜨기들이 외국어를 하다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저마다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것ㅇ르 듣고 넋을 잃는다. 너무
놀랍고 신기한 일이었다.
가. 오순절의 기적 [예수 부활 50일째]
3. 사도행전 2장 용감하고 달변의 설교자로 변모한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이라고 설파한다
가. 오순절을 기점으로 다른 사람이 된 베드로 나. 회개할 것을 선포하다
4. 사도행전 3장 앉은 뱅이를 고친 베드로
갈릴래아의 어부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하느니께 돌아오라고 설득한다
가. 베드로의 기적. 나. 솔로몬 행각에서의 설교
5. 사도행전 4장 종교 지도자들의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베드로와 요한
하느님을 따르는 것과 사제들을 따르는 것 중 어느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가? 베드로
와 요한의 대답에 사제들은 할 말을 잃었다.
가. 예수의 부활 이야기에 격분한 사제들. 나. 보고 들을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사명
6. 사도행전 5장 산헤드린을 격노케 한 베드로
종교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는 가르치지 말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복종하는 것이 옳다며 그들의 협박을 일축한다
가. 종교 지도자의 딜레마. 나. 예수의 이름으로
7. 사도행전 5장 현명한 지성인 가믈리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교함으로써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신자는 점점 불어난다
가.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도들
8. 사도행전 6장 예루살렘 교회의 두 그룹 : 히브리스트와 헬레니스트
유대교의 전통을 중시하는 회당 사람들로 대표되는 히브리스트 유대인은 예루살렘교회의
헬레니스트를 매우 싫어했다
가. 언어와 습관이 다른 두 부류의 유대인. 나. 일곱 보조자의 선택
- 스테파노, 필립보, 브로코로, 니가노르, 디몬, 바르메나, 니골라오
9. 사도행전 6-7장 스테파노의 설교
스테파노는 군중 앞에서 대사제의 질문에 아브라함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긴 설교를 한다
가. 거짓 증언으로 유죄를 확정하다
10. 사도행전 7장 스테파노의 순교
스테파노는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지우지 말아주십시오 하는 마지막 말과 함께 초대 교회
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가. 하느님만 바라보는 스테파노
11. 사도행전 8장 박해를 피해 가 지방으로 흩어진 신자들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각지로 뿔뿔이 흩어진다. 하지만 박해가 오히려 그리스도교의
전도를 돕는 결과를 가져온다
가. 박해가 시작되다. 나. 그리스도교가 세계로 퍼지다. 다. 사마리아에 전해진 복음
12. 사도행전 8-9장 에티오피아 환관에게 선교한 필립보
필립보는 예수야말로 이사야가 예언한 메시아라고 에티오피아 환관에게 설명한다. 환관은
그것을 믿고 즉시 세례를 받는다
가. 필립보아 에티오피아 환관
13. 사도행전 8-9장 외국인 고르넬리오의 개종
하느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인종과 국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믿는 사람은 누구
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가. 가이사리아의 백인대장 고르넬리오. 나. 나라와 민족의 경계를 허물다
14. 사도행전 11장 비난받는 베드로
스테파노 사건으로 촉발된 박해를 피해 신자들은 페니키아, 키프로스, 안티오키아로까지
가서 예수의 가르침을 전했지만, 그 대상은 어디까지나 유대인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가. 유대인의 고정 관념
15. 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
사울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눈에 띄는 대로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올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가. 시력을 잃은 사울. 나. 사울에서 바울로로 : 아나니아가 사울을 세례
16. 사도행전 9장 바울로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
사람들은 바울로의 논리에 모조리 굴복했다. 성서의 지식에 관한 한 바울로를 당할 자가
없었던 거이다.
가. 바울로의 다마스커스 전도. 나. 바울로의 피신
17. 사도행전 9장 바르나바가 바울로를 베드로에게 소개하다
세례자 요한과 예수처럼 바울로도 많은 세월을 남모르게 수행하면 지냈다
가. 예루살렘으로 간 바울로
18. 사도행전 11장 안티오키오에서 많은 그리스인이 예수를 믿다
안티오키오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감탄하며 그들을 크리스천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가. 안티오키아 교회의 신앙. 나. 현자 바르나바
19. 사도행전 12장 야고보의 순교
거센 탄압의 위기를 맞아 권력을 갖지 않은 신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것뿐이다.
가. 헤로데의 선택. 나. 열 두 사제 중 첫 번째 순교자 야고보[요한의 형제 대야고보]
- 번개의 아들
20. 사도행전 12장 천사의 도움을 받는 베드로
감옥을 탈출한 베드로는 헤로데왕의 추적을 피해 한밤중에 몰래 예루살렘을 떠난다
가. 베드로의 탈출
21. 사도행전 12장 헤로데 아그리빠 1세의 죽음
헤로데가 죽은 후, 유다 지방은 예전보다 더 강해진 로마의 속국으로 편입되었다
가. 감옥의 경비병까지 의심한 헤로데
22. 사도행전 11장 안티오키아 신자들의 도움
교회는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도 신앙과 물질적인 면에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했다
가.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안티오키아 교회. 나. 안티오키아로 돌아온 바르나바와 바울로
- 마르코를 데리고 안티오키아로 온 바르나바와 바울로
23. 사도행전 13-14장 바울로의 제1차 전도여행
바르나바와 바울로의 전도 여행은 목숨을 건 고난의 길어었지만 두 사람음 무사히 그
임무를 마쳤다
가. 전도의 거점 안티오키아 교회. 나.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르침
다. 바울로 시기하는 유대인
24. 사도행전 13장 마르코, 멋대로 돌아오다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바울로의 사고방식은 마르코는 물론 그의 스승인
베드로와도 달랐다.
가. 바울로와 마르코의 불화
25. 사도행전 15장 할례가 그렇게 중요한 걸까?
안티오키아 교회의 외국 남자는 할례를 받지 않았다. 단지 예수를 믿음으로써 신자가
되었을 뿐이다. 그들에게 유대교의 할례 의식도 모세의 율법도 필요치 않았다.
가. 낡은 가름침에서 탈피하다
26. 사도행전 15장 유대교에서 독립해 그리스도교로 탄생
할례를 받지 않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예수를 구세주로 믿으면 구원받는다
는 그리스도교의 근본 교의가 확립되었다.
가. 예루살렘 사도회의. 나. 그리스도교의 근본 교의를 확립하다 : 기원 49년 사도회의
26. 사도행전 15장 바르나바와 절교하는 바울로
두 사람의 결별한 것은 마르코라는 미숙한 청년 하나 때문이 아니라 전도 방침에 차이
에 있었기 때문이다.
가. 바울로오 바르나바. 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 마르코
27. 사도행전 15-16장 바울로의 제2차 전도 여행
이번 여행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이 유럽에 까지 전파된다. 21세기에 걸쳐 세계를 이끌어온
서구 문명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가. 바울로, 실라, 디모테오. 나. 마케도니아로 향하다 : 루가의 합류
28. 사도행전 16장 리디아의 개종
그리스도의 새로운 진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리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마케도니아까지
먼 길을 달려온 바울로만이 그것을 제대로 가르쳐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가. 유럽의 첫 개종자
29. 사도행전 16-17장 바울로와 실라가 악령을 쫓아내다
필립비 교회는 리디아 일가와 옥졸 일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럽 최초의 교회이기도 하려
니와 바울로가 가장 사랑하는 교회였다.
가. 점귀신 들린 여자. 나. 감옥에 갇힌 바울로와 실라
30. 사도행전 17장 바울로의 아레오파고스 설교
바울로와 그리스 학자들 사이에 의견의 일치가 있을 턱이 없었다. 학자란 지적 흥미에
이끌려 학문을 추구하는 자들이고, 바울로는 사람들의 회개와 구원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가. 우상으로 가득 찬 아테네. 나. 바울로의 설교 : 디오니시오와 다마리스
31. 사도행전 18장 상인들의 도시 고린토에 복음이 퍼지다
선교를 하는 데는 상인들의 도시 고린토보다 학자들의 도시 아테네가 훨씬 더 어울릴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완전히 반대였다. 복음은 학문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가. 쾌락의 신 아프로디테. 나. 천막의 장인 바우로
32. 사도행전 18-19장 바울로의 제3차 전도여행
회개는 구원의 길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구원이 완성되지 않는다.
회개에 의해 생긴 영혼의 공간을 성령이라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야 비로소 구원이
완성된다.
가. 다시 에페소로. 나. 아폴로와 아퀼라 부부
33. 사도행전 19장 은세공업자 데메드리오의 폭동
바울로의 전도로 인해 아르테미스 신전을 찾는 참배객과 관광객이 격감하자 신전을
매개로 사업하던 사람들은 큰 타격을 받아 바울로와 제자들을 원망했다.
가. 에페소에서 위기에 처한 바울로와 제자들
34. 사도행전 20-21장 가이사리아를 방문한 바울로
한 예언자가 예루살렘에서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 충고했지만 바울로는 들으려 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가. 제3차 전도 여행의 끝
35. 사도행전 21장 예루살렘 교회에서 냉대받는 바울로
할례를 지키고 모세 율법을 따르면 유대교의 일파로서 살아가는 예루살렘 신자들은
바울로의 전교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가. 다수파 히브리스트들의 냉대. 나. 야고보의 제안
36. 사도행전 21장 예루살렘에서 폭도의 습격을 받는 바울로
반대자들은 바울로를 죽일 수 없었다. 바울로에게는 로마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명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 바울로의 위기
37. 사도행전 22장 로마 시민 바울로
파견대장은 서둘러 바울로의 포승을 풀어주었다. 로마 시민을 사슬로 묶고 고문을 가하려
했다는 사실이 로마 원로원에 알려지면 자신의 지위가 위태로울 터였기 때문이다
가. 바울로의 자기변호. 나. 풀려나는 바우로
38. 사도행전 23장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의 대립을 이용하는 바울로
바울로의 지혜로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이에 논쟁이 일었다. 의회는 둘로
갈라진다.
가.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의 불화
39. 사도행전 23-24장 로마에서도 나를 증거하라
동포인 유대인에게 버림받고 예루살렘 교회끼지 냉대했지만 바울로는 이방인의 보호
아래 안전을 얻는다. 이것이야마로 하느님의 심오한 섭리였다
가. 총독 펠릭스에게 호송되는 바우로. 나. 가이사리아의 감옥에 같힌 바울로
37. 사도행전 25-28장 바울로, 드디어 로마로 가다
배가 난파하는 등 고난이 덮쳤지만 바울로 일행은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사명을
갖고 무사히 로마에 도착한다.
가. 카이사르에게 상소하는 바울로. 나. 로마로 호송당하는 바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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