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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경제 일반상식

철학사 아는 척하기. 데이브 로먼/양영철

by 비사벌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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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무엇인가?

  • 인식론 : 지식에 대한 질문
  • 형이상학 : 시간, 공간, 신, 원인, 현실
  • 윤리학 : 신학
  • 미학 : 예술과 아름다움
  • 정치철학

신권정치

  • 고대 이집트인들 바빌로니아 : 수학자와 천문학자들
  • 그들도 기본 질문에 대해 신화적 대답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임.

그리스인

  • 의문이 많은 그리스 과학철학자들은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에는, 어떤 근본적인 질서나 논리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 크세노파네스 : 종교적인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과학적인 것으로 답을 찾으려 했다.

밀레시안의 근본 질문

  • 6세기 터키 밀레투스 : 근본적 질문, 세상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가?
  • 아낙시만드로스는 지구가 커다란 돌기둥과 같다.
  • 탈레스 : 모든 것은 물로 만들어졌지.
  • 아낙시네메스 : 그건 공기로 만들졌고 말야.
  • 아낙시만드르스 : 모든 걸 만들어지게 하고 결국엔 모든 것이 다시 돌아가는 근본적인 물질이 있지.

피타고라스와 수학

  • 근본 질문을 수학으로 접근.
  • 환생. 콩을 먹는 것은 죄악. 숫자를 숭배.
  • 합리적이지 않는 숫자들이 발견과 이를 누설한 제자 타렌툼의 히파수스 익사.

헤라클레이토스와 끝없이 변하는 세상

  • 비합리적인 우주에 관심. 무례한 자.
  • 세상의 모든 것은 항상 변하고 끊임없이 갈등하는 상태에 있다고 주장.
  • 우리가 감각을 통해 얻고 어리석게 믿는 지식은 필연적으로 관찰자에 대한 상대적 지식.
  • 넌 절대 같은 물에 발을 두 번 담글수가 없어. 물 위에서는 한 발자국도 발을 뗄 수 없는데.
  • 산은 당신이 서 있는 곳에 따라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산의 역할이다.
  • 진정한 지식은 사물을 바라보는 것에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생각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
  • 세상은 불로 이루어져 있다.

파르메니데스

  • 인간이 세상에 대한 근본 진리를 찾길 원한다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힘인 이성을 인간이 갖고 있다고 것을 의미.
  •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즉각적인 현재라고 것이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단지 알 뿐이지, 둘 다 실존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
  • 존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같기 때문이지.

제논의 운동에 관한 역설(파르메니데스 제자)

  • 우주와 시간 사기에 존재하는 수수께끼 같은 관계를 탐구.
  • 아킬레우스와 거북이의 경주. 실제 운동과 변화는 불가능하고 주장.

엠페토클레스와 네 가지 요소

  • 새로운 물질적 힘을 도입한 것은, 화합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파괴되는지를 설명하려는 새로운 시도.
  • 세상은 흙, 공기, 불 그리고 물로 이뤄져 있어. 그리고 그건 사랑과 불화의 힘, 즉 끌어들임과 밀쳐냄 두 가지의 힘에 의해 지배되고 있지. 중세까지 기본물질.

원자론자

  • 아낙사고라스 : 사람은 먹는 존재라고 설명. 모든 것은 하나의 혼합물. 궁극적으로 모든 것에는 모든 것의 부분이 있고, 그 모든 것은 무한한 수의 작은 것들로 이뤄져 있어.
  • 데모크리토스 : 결국엔 더 이상 ‘잘라낼’ 수 없는 작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물질은 존재할 수 없어. 이 ‘절단불가능한 것’ 또는 ‘원자’는 새로운 화합물에서 움직이거나 충동하며 분리되지 않아. 이 모든 것들이 무게나 모양, 크기와 같이 세상에 실재하는 것들의 특성을 말해주지. 냄새와 같은 또 다른 특성은 물체의 원자가 인간의 코 원자와 상호작용할 때 발생해.

소크라테스

  • 모든 마음과 세상의 궁극적인 본질에 관한 이론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것
  • 아테네.

문화적 상대주의

  • 헤로도토스 : 다른 사회의 믿음과 행동에 대해 놀랄 만한 발견
  • 프로타고라스 : 소피스트철학자들은 이런 발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인지하게 됨. 근본 질문에서 인간과 그들 사회에 대한 질문으로 이동.

프로타고라스 소피스트

  •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객관적인 진실은 없고, 제한적인 인간의 믿음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
  • 철학은 수사학(미사어구)나 언어적 설득 기술에 지나지 않으며(토론에서나 유용한 기술), 이 기술을 배움으로써 제자들이 ‘좋은 사람’으로 여겨지게 된다고 주장.

소크라테스의 대화

  • 철학적 대화가 ‘정의’와 같은 개념에 대해 궁극적인 진리를 발견하여 특정의 도덕적 정치적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고 믿음.
  • 중심적 믿음은 진정한 도덕적 지혜란 자아 속에 있고 ‘지식이 곧 덕’이라고 한 것.
  • 사형선고
  • 철학적 질문들은 더 이상 물리적 세계의 가장 본질적인 것을 묻지 않고, 인간의 도덕과 정치에 초점을 맞추게 됨.
  • 너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영혼은 불멸하다는 거야. 그래서 난 이 세상을 떠나는 게 두렵지 않아.

플라톤과 철학의 왕

  • 소크라테스 제자. 권위주의자. 아카데미 설립.
  • 본유관념 교리
  • 우리 모두가 특정한 종류의 지식을 갖고 태어났다고 믿음 - 본유관념 신조에 존경.
  • 우리 모두는 이전부터 존재하는 불명의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학문은 그저 ‘기억’ 즉 회상일 뿐이다.
  • 이상적인 형식
  • 두 세계 : 모두가 볼 수 있는 명백하고 평범한 일상의 세계가 있지만, 영원히 ‘형상’이 속하는 또 다른 세계도 존재. 의자의 본성
  • 수호자 : 소수의 특별한 재능과 훈련을 받은 사람들만이 이러한 이상적인 형식을 볼 수 있다.
  • 동굴 우화
  • 수학처럼 정신의 기술을 연마해 온 사람은 일상의 경험을 넘어 더 좋고 더 실제적인 형식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 선함 그 자체. 황금통치자.
  • 철학 전문가
  • 이상적 지식을 발견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고 격려.
  • 탁월한 자이자 권위적인 엘리트가 통치하는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하는, 잠재적인 위험을 주장.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연역법 또는 삼단논리학

  • 연체동물에서 불멸의 영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 400여권 저술.
  • 논리학이 정확히 무엇을 의하는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았다.

귀납법과 과학

  • 세상이 ‘형상’으로 이뤄져 있다고 믿었지만, 그것들은 단지 ‘자연적인 종류’나 종일 뿐이었다.
  • 귀납법의 중요성은 인식한 이유 중의 하나.

최종 원인(목적인)

  • 모든 것은 ‘형상’이 아닌 개별적인 것으로만 존재하며, ‘목적인’ 또는 잠재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목적론적 설명
  • 모든 사물과 사건에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만약 그것들이 모두 시간의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반드시 첫번째 원인 또는 ‘원동자(제1운동자)’가 있어야 해.

영혼과 물질

  • 모든 것은 ‘본질적’ 또는 ‘우연적’ 특성을 가진 고유한 ‘실체’로 만들어진다.
  • 영혼이 모든 생물학적 생명의 원리로 설명.
  • 영혼의 불멸을 보장하지 않는다.

중용의 원리

  • 도덕은 대부분 어른들의 경험에서 얻어진 실용적인 일상의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 사회적 동물. 윤리는 도덕보다는 자기희생에 관한 것.
  • 적절하게 행동함으로써 완성된 인간으로, 그리고 선량한 시민으로서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책임을 지는 것

  • 소크라테스가 ‘지식의 덕’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
  • 도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옳은 것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선택하는 것도 포함되지.

플라톤적 몽상가, 아리스토텔레스적 현실주의자

  • 플라톤주의의 경향 - 이성의 사용을 통해 숨겨진 궁극적이고 신비로운 진리를 추구하지.
  •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경향 - 이들은 신중하고 체계적이며, 오로지 자신들의 감각에 의존하지.

미식가들 : 정원가꾸기

  • 에피쿠로스는 개인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평온과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데모크리토스의 추종자인 그는,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원자로 녹아내리는 피할수 없는 현상이라고 주장.
  • 개인적 만족이란, 오로지 추악하고 종종 폭력적인 정치세계로부터 물러나야만 얻을 수 있고, 이것이 에피쿠로스 학파들-정원철학자

스토아 철학

  • 좋은 삶을 영위하는 방법은 오직 이성이라는 믿음을 갖고 인간의 감정을 불신하는 것. 감정은 사람을 항상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
  • 금욕주의 :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회의론과 냉소론

  • 회의주의는 피론이 주장. 어떤 것도 믿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 완전한 무정부주의자이자 냉소주의자인 디오게네스.
  • 헤라클리투스처럼 섹스투스는 모든 지식은 상대적이고 신뢰할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다.

악의 문제 - 아우쿠스티누스

  • 악은 신에게서가 아니라 우리에 위해 발생.
  • 우리는 자유를 악한 일에 사용하며, 악은 바로 거기서 발생하지.

성 안셀모의 증명

  • 스콜라 학자. 신의 현존을 증명하는 존재론적 논증이라는 주장.

아벨라르의 명목론

  • 실체는 없고 오로지 개별적인 특수자만 존재할 뿐이라고 주장.

아퀴나스의 자연신학

  • 모든 우주론적 논증은 모든 사물에 원인이 있으며, 결국에는 하나의 대원인, 또는 신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자연신학.

오컴의 면도날

  • 위대한 진리는 대개 단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순한 답보다는 복잡한 답을 선호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

로네상스 인본주의

  • 르네상스 ‘인본주의’는 철학자들이 이제 인간의 성취와 사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
  • 신의 존재와 본질에 덜 전념하게 된다.

회의론자 에라스무스

  • 우신예찬에서 가톨릭 교회의 부패를 비난.
  • 인간의 ‘지혜’는 도달 불가능한 환상에 불과해서 성취할 수 없는 것.

정치 이론가

  • 니콜로 마키아밸리 : 군주론-통치자들의 전혀 원칙이 없고, 무자비한 행동을 관찰한 뒤, 정치는 필연적 배신과 기만의 더러운 게임으로 결론. 도덕과 정치는 섞일 수 없다.
  • 토머스 홉스 : 리바이던-인간 본성에 대해 비관적인, 기하학의 연역적 정확함에 매료되어, 논리적인 주장이 정치철학을 만들어내는 데 활용. 자연상태에서 사람들 자신의 방식대로 맡겨 놓는다면, 그들은 필연적으로 서로를 죽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삶은 곧 외롭고, 가난하고, 야만스럽고, 잔인하고, 짧게 될 것이다. 심리적 이기주의.

사회계약론

  • 이기적인 개인은 서로 ‘호혜적인 사회계약’을 맺어야 한다 - 홉스.
  • 무자비한 개인주의자들 간의 계약은 반드시 두 번째 정부 계약.

베이컨의 과학철학

  • 아는 것이 힘이다.
  • 원인은 전적으로 물리적이고 물리적인 물체이며, 상식적인 사람들은 과학적 절차를 통해 발견하는 법칙을 따른다.
  • 경험적 관찰, 실험, 귀납법과 같은 새로운 과학적 방법에 철학적으로 관심.

근대 철학의 기원

  • 르네 데카르트-개인의 자율성을 주장하고 정통 철학의 답변을 받아들이기를 거부.
  • 과학적 의심 : 방법서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인간은 특이하게도 물질적인 육체에 살고 있는 영적 정신이나 영혼 등을 가진 이원론적 존재라는 것을 증명. 육체는 기계와 같아서 결국 소멸하지만 정신은 불멸.
  • 명석판명한 생각-신이 원래 생각하는 나 그 자체만큼 ‘명석판명한’ 추상적 이성적 사고를 보장해 줄 것. 감각적 경험은 모두 주관적이고 결함이 있다고 것을 의미.
  • 데카르트 철학은 진정한 지식은 이성으로부터만 끌어낼 수 있다는 교리를 존중하게 만들었으며, 경험적 지식은 이류라는 발언을 부수적으로 했다.

스피노자의 질문

  • 자유사상 철학자. 물질이라는 것에 대해 고심.
  • 완전히 자족적인 두 종류의 물질(정신적 물질과 육체적 물질)이 있는데, 이 둘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
  • 윤리학-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을 반박하여 심신일원론 주장.
  • 신 속에 모든 것은 양태로 존재. 신은 오직 두 가지의 무한한 속성, 즉 생각(정신)과 연장(신체)을 알고 있을 뿐이지만, 두 가지 존재의 양태는 같지만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 어떤 물체(연장 양태)도 인간의 신체가 정신을 가지고 잇는 것처럼 생각의 양태와 동일하다.

라이프니츠와 단자론

  • 복잡한 형이상학 체계의 단자론를 제안. 미적분의 기초.
  • 신의 생각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포함하고 있지만, 그것들 중 최상의 것만 실현된다. ‘최상’을 결정하는 것은 최소한의 원인(법칙 또는 수단)과 최대의 효과(상태 또는 종료)이다.
  • 공간과 시간은 절대적이고 무한하다는 뉴턴의 이론을 반박.

볼테르와 계몽주의

로크와 영국 경험주의

  • 정신과 지각에 관해 데카르트의 사상을 많이 채택하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지식은 감각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험론의 창시자.
  • 태어날 때, 인간의 정신은 그저 공백이거나 ‘백지상태’일 뿐이고, 오직 감각을 통해서만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 1차적 성질은 내부에 있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측정. 2차적 성질은 우리의 감각기관에 미치는 영향일 뿐,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다.

버클리의 관념론

  • 로크의 경험주의 철학을 훨씬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바꾸었다.
  • 모양 색깔 맛 등의 일관된 꾸러미이다.

흄과 경험적 회의론

  • 무신론자. 헌신적인 경험주의
  • 원인론의 문제
  • ‘원인’의 개념을 분석했고, 그 결과 그것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 인간의 믿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많은 사람은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 도덕적 신념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
  • 자아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었는데, 자아란 감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소의 원초적 순수함

  • 인간의 본성은 사악하다는 홉스의 사상을 거부.
  •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낭만주의로 알려진 문학운동에 영향.
  • 일반 의지

흄에 대한 칸트의 반응

  • 이성주의자나 경험주의자 들 모두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
  • 경험에 앞선 정신의 구조
  • 순수이성비판 : 내용 없는 생각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눈을 멀게 한다.
  • 직관과 범주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을 조직화하고 체계화
  • 본체적(실체적)인 현상 세계
  •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현상세계인데, 이를 진짜 ‘실체적’세계와는 전혀 다를 수 도 있어. 신은 시간과 공간, 인간 정신의 한계에 따른 제한을 받지 않기에 오직 신만이 그걸 볼 수 있다.
  • 정언명령
  • 자유 의지. 당위성은 가능성을 내포한다.
  • 사람은 보편적 법칙이 되기 바라는 원칙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

헤겔의 변증법

  • 변증법적 논리학
  • 역사란 항상, 현실에 대한 정확한 묘사라고 주장하는 서로 다른 역동적 개념들 간의 투쟁이다.
  • 절대정신과 동시에 사회적 조화가 이뤄질 때까지 여러 단계를 거친다.
  • 인간의 의식과 지식
  •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법을 결정하므로 지식은 항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일렬의 상반된 입장들이 이뤄낸 결과물.
  • 현실은 정신과 정신의 창조물에 의해 구성된다. ‘본체적인’세계는 없다.
  • 상대적 지식과 절대적 지식
  • 변증법적 과정이 인간이 ‘무엇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정한 지식’에 도달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절정에 이르러야 한다고 믿음.
  • 국가와 역사의 종말 : 현실은 합리적이다.

쇼펜하우어의 의지 개념

  • 현상 세계는 언제나 의지가 지배하는 환상의 세계다. 의지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지휘한다. 의지는 충동.

니체 : 반그리스

  • 신은 죽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죽였다.
  • 선과 악을 넘어
  • 현대의 자본주의와 기술 진보가 그저 평범한 ‘최종적인 인간’의 부르주아 세계를 만들 것이라고 예언.
  • 초인은 ‘무리의 도덕성’을 거부하고 선과 악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넘어, 좀 더 급진적인 독창적인 ‘권력 의지’로 봐야 한다.
  • 포스트모던 예측
  • 진실은 도덕성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문제이지. 사실은 없고 해석만 있을 뿐이다.
  • 영겁회귀(영원한 반복)
  • 헤라클레이토스가 제안한 사상인 영겁회귀의 ‘즐거운 과학’을 주장
  •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키에르케고르의 기독교 실존주의

  • 실존에 관한 문제. 모든 인간은 결코 증명할 수 없는 주관적인 진실에 전념하면서, 어리석고 불확실한 삶을 살도록 내몰린다.
  • 실존적이라는 건 자신이 누구인지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참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 믿음의 도약
  • 객관적 불활실성을 앞에 두고 기독교인이 된다.

관념론에서 물질주의로

  • 포이어바흐의 헤겔 철학과 물질주의의 결혼은 칼 마르크스에게 길을 열어준다.
  • 좌파적 헤겔주의라는 비판으로부터 당신이 먹는 당신이라는 급진적 물질주의로 옮겨간다.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 좌파 헤겔주의. 새로운 변증법적 역사 유물론.
  • 부르주아 계급과 프롤레타리아 계급.
  • 경제철학 : 경제결정론자
  • 종교와 철학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신념과 활동이 항상 궁극적으로 물질적 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
  • 잉여가치 : 상품은 투입된 노동시간으로부터 가치를 얻는다-리카르도
  • 자본 소유자들이 노동자들이 생산하는 모든 것의 여분의 노동시간, 잉여가치를 훔침으로써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
  • 다수의 노동이 특권을 가진 소수의 자본으로 변한다.
  • 자본주의의 종말
  • 부가 소수의 손에 집중되고 인구의 대다수가 빈곤에 빠지면 혁명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주고 필요에 따라 받는 공산주의 사회가 발생.
  • 예언가 마르크스
  • 안토니오 그람시 : 그들 사회와 정치계의 이데올로기적인 구성물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 구조주의자인 롤랑 바르트 : 자연화 과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

공리주의 : 도덕과학

  • 제러미 벤담, 스튜어트 밀. 인간 본성에 대한 ‘과학적’ 정의에 기초해 자신만의 새로운 윤리적 정치적 체계를 제안.
  • 행복이 정량화되고 과학적이고 측정되어 도덕적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즐거움을 주는 미적분학.
  • 공공행복 : 포퓰리즘(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정치 형태)
  • 다수파와 다원주의의 횡포를 우려

미국 철학의 기원

  • 계몽주의 철학의 원리를 기초. 중앙정부의 역할과 권력의 정도에 대해 논쟁.
  • 최고의 정부란 없다.
  • 자유와 행복이 정부의 간섭이 없을 때, 가장 잘 성취된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머슨 : 그 이상의 지식

  • 초월주의자
  • 남자가 될 거라면 순응하지 말아야 해. 노예해방운동.

실용주의

  • 인간의 지식은 차라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통해서 환경에 적응하는 대응력을 더 갖추기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
  • 퍼스 : 가장 심오하고 독창적인 실용주의자. 실수가능성을 인정하는 자.
  • 기호학 : 상징. 분류.
  • 윌리엄 제임스 : 인간의 진화는 우리가 생존할 수 있도록 의식과 환경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하는 과정.

존 듀이

  • 실용주의자 또는 도구주의자. 인간의 문제에 대해 ‘과학적 접근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음.
  • 오류가능성을 인정하는 자.
  • 민주주의를 인정.

신실용주의자들

  • 유럽의 분석철학과 현상학으로 약화
  • 콰인은 분석철학의 중심적 이론 중 일부가 부정확하다는 것을 증명. 인간의 지식이 필연적으로 전체론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
  • 리처드 로티는 소박한 신실용주의자

철학적 질문의 쇄도

  • 존 롤스는 어떻게 하면 기발하고 허구적인 사회계약을 통해, 사회정의가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민주주의와 조화를 이룰 수 있을 지 보여주려고 했다.
  • 솔 크립키는 철학자들은 논리와 경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해 왔음
  • 대니얼 데닛 인간 의식의 급진적 새로운 생각
  • 존 서얼 언어 철학에 관한
  • 신실용주의 리처드 맥케이 로티 철학이 방대한 일반 문명과의 대화에서 하나의 즐거운 목소리

20세기 철학

  • 철학자들의 초점은 인간의 의식, 의미, 논리의 복잡한 문제에 있어 더욱 전문화
  • 대륙철학은 데카르트, 칸트, 헤겔

현상학의 기원

  • 칸트는 형이상학에 대해 비판하면서, 어느 정도의 경험적 확실성을 가지고도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감각 경험의 현상 세계, 또는 겉모습 상태일 뿐이지, 결코 진짜로 존재하는 사물의 본체적 세계는 아니다라고 결론.
  • 현상학은 사물이 어떻게 의식 속에 나타나는지에 대한 분석에 초점
  • 프란츠 브렌타노 서술적 또는 형상학적 심리학으로 제안

심리학과 수학의 연결

  • 현상학은 빌헬름 분트에 의해 공식적으로 창시된 실험 심리학의 탄생과 직결
  • 크리스티안 폰 에렌펠스, 에드문트 후설, 브렌타노
  • 환원 방법 : 후설 판단중지 또는 보류, 유아론 - 비결은 진실 또는 실재에 대한 모든 질문을 중지하거나 보류함으로써 고유하고 순수한 경험의 직접적으로 주어지는 내용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이데거 : 존재에 대한 탐색

  •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훨씬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
  • ‘존재와 시간’에서 기초 존재론으로 불리는 존재에 대한 이 질문은 실존하는 인간인 우리들에게 결정적 관심을 부여한다고 주장.
  • 있다란 무엇인가? 존재에 대한 이 기초적인 질문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을 시야에서 놓치게 된다.
  • 무와 비본래성

샤르트르와 실존주의

  • 모든 것은, 의미나 목적 없이 우주를 불합리한 상태로 만드는 신은 없다는 결정적인 사실에 달려 있다.
  • 스스로 만들어졌고, 실존이 본질에 우선이다.
  • 자유와 불성실한 믿음 : 내가 누구인지 선택할 자유는 두려운 생각이야.
  • 진정한 정치생활 : 레지스탕스 가담, 노벨상 거부, 마르크스주의, 비본래성과의 싸움에 평생을 바침.

카뮈와 부조리

  • 무신론적 ‘불합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
  •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것은 철학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는 것과 같다. 시시포스는 소용없는 일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도전적인 선택을 했고, 그렇게 해서 의미를 얻게 되었다. 이렇듯 인간 역시 자신의 ‘불합리한’ 삶 속에 존재한다.

분석철학 : 수학의 문제

프레게와 대수학

  • 지식의 문제 대신에 논리를 현대 철학의 토대로 삼아 서양 철학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 숫자는 개념의 성질 또는 유용한 논리적 허구이지. 평균적 인간은 허구와 같은 것이지.
  • 버트런트 러셀과 쿠르트 괴델이 프레게의 논리체계로는 풀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역설을 발견.
  • 언어의 뜻은 관습에 근거한 공적인 현상이며 변할 수 있지만, 지시체는 진실 또는 거짓에 대한 것.
  • 언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이나 의미로 구성되어 있다
  • 언어는 사물과 개념을 지시하게 하거나 지적한다

러셀의 논리 원자론

  • 우리는 직접 알고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확신할 수 있지. 그밖의 모든 것은 이 기본 데이터의 논리적 구성을 통해 구축되어야 해.
  • 현실의 가장 내면적인 본성을 탐구하는 투시자보다는 논리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
  • 프랑스 왕은 대머리라는 문장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

논리실증주의자들

  • 비엔나 서클 : 사회학자, 물리학자
  • 모리츠 슐리크, 오토 노이라트, 루돌프 카르나프 : 모든 철학, 그 중에서도 특히 헤겔의 관념론은 형이상학적 허튼소리하고 생각.
  • 우리에게 있어 의미 있다는 것은 실험할 수 있다는 것과 똑같은 것들이야.
  • 우린 경험에 의거해 실험할 수 없는 것은, 어떤 명제도 무의미하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검증원리를 고안했지.
  • 그래서 신은 절대적이고 영원하다는 말은 의미 있는 말처럼 보이지만, 전혀 확인할 수 없고 따라서 횡설수설이지.

에이어의 논리실증주의

  • 철학적 지식은 없다, 진정한 지식을 얻는 길은 과학을 통해서만 가능.
  • 논리실증주의는 외국에서 유입된 것이라기보다는 영국 전통적 경험주의에 대한 급진적 표현일 뿐이야.
  • 의미에 대한 검증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원자론

  • 논리-철학 논고 : 내언어의 한계가 내세상의 한계지.
  • 의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론적 시도를 포기하고 본질에 대한 모든 전통적인 철학적 탐구에 의문를 제기.
  • 철학적 탐구 : 예술이라는 단어는 단지 사람들이 가족의 유사성을 공유하는 서로 다른 활동이나 공예품을 언급하기 위해 사용.
  • 언어의 게임 : 하나의 언어 게임은 다른 언어 게임과 혼동될 수 있게 언어가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생겨난 결과. 의미는 용례 속에 있어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뜻이지.
  • 사적인 생각 : 반데카르트주의,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에 따라 공용어를 사용하는 것.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

  • 무의식 수준을 성욕을 억제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제안.
  • 인간은 자신의 생각, 믿음, 욕망의 원초적 기원에 대해 여전히 무지해. 무의식은 허구다. 무의식과 정신은 동시에 있을 수 없어.

일상언어 철학 : 오스틴

기계 속의 유령 : 길버트 라일

과학 철학 : 대륙철학과 분석철학 사이의 구분이 명확한 것과 거리가 멀다

  • 과학 지식이란 보통 보편성 정량성 경험성 및 예측력을 가진 것.
  • 귀납법 : 보는 것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감각적으로 정보를 수신하는 과정이 아니다. 정보를 수신하고 선택하고 분류하는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이다.
  • 반전 가능성 원리 : 칼 포퍼, 막스 플랑크 양자물리학
  • 토마스 쿤 : 패러다임의 전환
  • 인식론적 무정부주의 : 파울 파이어벤트의 방벙에서의 도전

현대에서 포스트모던으로

  • 자아의 존재, 객관적 진실, 언어의 의미에 대한 의구심은, 데카르트 이후로 포스트모던의 조건이 되는 확인 가능한 지식의 위기로 확대.
  • 포스트모더니즘의 3대 ‘만약’
  • 만약 인간의 사상이 더 이상 ‘일반적인 것’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 만약 우리가 생각하는 언어가 의미 있게 외부 세계를 언급할 수 없다면,
  • 만약 자율적인 언어적 기호의 의미가 끊임없이 바뀐다면,
  • 그렇다면 철학, 논리학, 심지어 과학 그 자체도 매우 나쁜 소식이다.
  • 포스트모던의 또 하나의 명백한 최근의 창시자는 니체
  • 지식으로 간주되는 것은 그야말로 가장 강한 자가 다른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생각. 순수이성이나 지식 그 자체와 같은 모순된 개념의 함정인, 고통 없고 영원한 인식의 주체를 상정하는 위험한 허구를 경계.
  • 언어와 현실
  • 하이데거 : 인간으로서 우리는 언어와 현실을 결코 분리할 수 없다
  • 비트겐슈타인 : 서양 철학이 하나의 예가 되는 국지적 언어 게임으로만 있을 뿐이다
  • 자크 데리다 : 우리는 생각하고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지만, 외부 현실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은 없다. 우리의 생각은 언어 안에 갇혀 있다.

기호체계 : 페르디낭드 소쉬르

  • 언어에는 변치 않는 용어는 없고 차이만 있을 뿐

구조주의자들 : 레비스트로스

  • 이진법의 코드 체계가 모든 문화에서 공통 논리로 작동한다고 주장.
  • 데리다의 해체
  • 로고스 중심주의 : 이성의 언러를 전체주의자로 만들 수 있다고 로고스 중심주의의 오류
  • 존재하지 않는 자아 : 근본주의를 맹렬히 비판
  • 라캉은 아이는 언어를 습득하고 나서야 사회라는 세상으로 들어가 비로소 나가 된다.

대서사의 종말

  •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포스트모던의 조건에서 이성적으로 질서정연한 사회의 이같은 대서사가 무너졌다고 주장.

푸코 : 파워 플레이

  • 제도화된 지식은 미친 사람 범죄자 성적 비정상적인 사람을 병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권력의 도구.

과잉현실성의 세계 : 장 보드리야르

과학은 어때?

  •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보어의 양자역학,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

현실주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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