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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의 멋
- 기발한 착상과 섬세한 관찰, 예리한 감각, 그리고 개성적인 서술이 이 책의 특징이며, 재미있는 것과 흥미로운 것이 주된 대상.
- 한 해의 절기
- 말이 사람을 나타낸다 - 같은 말이라도 달리 들리는 것
- 승려가 되는 길
- 대진 나리마사제 집
- 오키나마루의 눈물
- 오절기의 멋
- 관위 승진식
- 꺽다리 조초스님
- 흥미로운 명산-산은
- 이르만 장터-장터는
- 위용 있는 봉우리-봉우리는
- 특이한 들판-들판은
- 흥미로운 웅덩이-웅덩이는
- 넓은 바다-바다는
- 인상 깊은 능-능은
- 명물 나루터-나루터는
- 멋진 저택-저택은
- 근사한 집-집은
- 고금집 강독회
- 세월이 가면 나이 들고 늙어도 아름답게 핀 저 꽃을 보노라면 온갖 근심 사라져
- 물 차오르는 이쓰모 포구에서 이 몸 언제나 그대만 가슴 깊이 생각하고 있노라
- 전문직 여성
- 썰렁 그 자체-흥 깨지는 것
- 태만은 마음의 적-게을러지기 쉬운 것
- 나도 모르게 앝잡아 보게 되는 것-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것
- 어찌지는 못하고 정말 얄미워-밉살스러운 것
- 가슴이 쿵쾅쿵쾅-설레는 것
- 추억의 단편을 찾아서-지난날이 그리워지는 것
-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기분-기분 좋은 것
- 우차 모는 법
- 미남 설경 법사
- 연꽃 이슬
- 어렵게 찾은 은혜로운 연꽃의 이슬을 두고 그 허무한 세상에 어찌 다시 갈까나
- 고시라키와전 결연팔강과 요시치카 권중납언
- 하얀 이슬이 있다 없어진 사이 피는 나팔꽃 아예 안 보려 하네 아쉬움만 남으니
- 여름날 새벽 정경
- 꽃이 예쁜 나무-나무 꽃은
- 흥미로운 연못-연못은
- 단오절 예찬
- 나무여 나무여-꽃나무가 아닌 것은
- 새야 새야-새는
- 기품 있는 것이 좋아-고상한 것
- 운치 있는 벌레-벌레는
- 극락이 따로 없어
- 부조화는 불편해-어울리지 않는 것
- 호소도노 앞 풍경 1
- 주전사 여관
- 호위병
- 두변과 맺은 인연
- 멋진 말
- 듬직한 소
- 미인 고양이
- 마음에 드는 시종
- 심부름 하는 아이
- 듬직한 소몰이
- 대전의 점호식
- 시녀는 교양 있게 불러야
- 통통한 것이 좋아
- 우차를 타고 갈 때
- 근사한 저택의 안쪽 풍경
- 폭포 중의 폭포-폭포는
- 재미 있는 강-강은
- 새벽에 헤어지는 법
- 유명한 다리-다리는
- 인상 깊은 마을-마을은
- 풀 풀-풀은
- 가녀린 풀꽃-풀꽃은
- 애송하는 노래집-노래집은
- 노래를 읊는 주제-노래의 시제는
- 마음이 불안 불안-마음이 안 놓이는 것
- 대조의 미학-정반대인 것
- 까마귀가 귀여운 순간
- 은밀한 곳의 멋
- 바람직한 시종의 자세
- 있기 어려운 일-흔치 않은 것
- 긴장감 도는 호소도노
- 시키노미조시 찬가
- 김빠지고 맥 빠지고-실망스러운 것
-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후련해-기분 좋아 보이는 것
- 비파 소리와 비파행
- 두뇌 싸움
- 귀공자 다다노부의 풍모
- 노리미쓰와 나눈 친분
- 어머나 안됐어라-동정심을 자극하는 것
- 입궐을 재촉하는 부름
- 거지 중 히타치노스케와 설산
- 고귀함의 극치-고귀한 것
- 우아미 폭발-우아한 것
- 특별한 고세치 행사
- 긴 산자락 끝 우물의 맑은 물은 얼어 있는데 도대체 어떤 끈이 풀렸다 하는 겐가
- 살짝 언 얼음 허망하게 묶어 둔 끈이었기에 장식 석송 덩굴에 잠시 흔들였다오
- 우아한 차림의 남자
- 고세치의 멋
- 무명 비파와 아니 안 바꾸리 피리
- 데이시 중궁과 비파행 여자
- 짜증-화나는 것
- 민망함-낯가지러운 것
-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와-어이 없는 것
- 실망스러워서 울고 싶어라-속상한 것
- 두견새 탐방
- 달 밝은 밤
- 사랑받는 일
- 부채살과 해파리 뼈
- 노부쓰네와 세족
- 아리따운 동궁비 시게이샤
- 대유령 매화
- 2월의 눈
- 아득함-앞날이 까득한 것
- 웃음거리 마사히로
- 꼴볼견-꼴 보기 싫은 것
- 하기 어려운 말-제대로 말하기 어려운 것
- 흥미로운 관문-관문은
- 재미 있는 숲-숲은
- 재미있는 벌판-벌판은
- 강여울을 건너며 본 풍경
- 각별한 멋-다른 때보다 ㅡ특별하게 들리는 것
- 실물의 위력-그림보다 실물이 나은 것
- 그림의 위력-실물보다 그림이 나은 것
- 겨울과 여름
- 가슴 찡한 일-보고 있으면 애처로운 것
- 설날 절에 참배하는 것
- 언짢음-짜증 나는 것
- 고달픈 이 세상-괴로워 보이는 것
- 보기만 해도 더워-매우 더워 보이는 것
- 마음이 불안불안-마음이 안 놓이는 것
- 비참함의 끝-몰골사나운 것
- 가지기도
- 무안함에 몸 둘 바를 몰라-멋쩍은 것
- 천황의 환어
- 관백 찬가
- 9월의 아침
- 햇나물 캐는 날
- 헤이탄이라는 덕 선물
- 실체와 안 맞는 이름들
- 다다노부와 나눈 친분
- 거짓 닭 울음소리
- 5월의 오죽
- 순진한 도 삼위 여방
- 재미 없고 썰렁해라-따분한 것
- 재미나고 즐거운 인생 - 따분함을 달래 주는 것
- 구제 불능-손을 쓸 수가 없는 것
- 최고의 볼거리, 임시 마쓰리
- 건망증과 수수께끼 대회
- 복숭아나무와 아이들
- 지기 싫은 마음
- 바둑 두는 자세
- 무서운 형상-무서워 보이는 것
- 청결-깨끗해 보이는 것
- 천박함이란 이런 것-비천하게 보이는 것
- 두근두근 초긴강-가슴 졸이는 것
- 앙증맞아-귀여운 것
- 기고만장-누가 옆에 있으면 더하는것
- 무시무시한 이름-이름이 무서운 것
- 거창한 이름-별것도 아닌 것이 한자로 쓰면 어마어마한 것
- 어수선하거나 불결하거나-지저분해 보이는 것
- 기세등등-별것도 아닌 것이 위세 좋아 보이는 것
- 힘들고 고통스러운 사람-괴로워 보이는 것
- 선망의 대상-부러워지는 것
- 조바심-결과를 어서 알고 싶은 것
- 초초하고 조바심 나는 일-안달 나는 것
- 두중장 다다노부의 뛰어난 기억력
- 겐 중장 노부카타의 외도
- 한창때가 지나 한물간 것-예전에는 훌륭했던 것이 못쓰게 된 것
- 위태위태-마음이 안 놓이는 것
- 독경
- 미묘한 관계-가깝고도 먼 것
- 오묘한 관계-멀고도 가까운 것
- 재미있는 우물-우물은
- 유서 깊은 들판-들판은
- 위풍도 당당한 고위 관리-고위 대신은
- 멋진 귀공자-귀공자는
- 지방 수령의 백미-지방 수령은
- 폼 나는 부수령-부수령은
- 대부 중의 대부-대부는
- 훌륭한 스님-스님은
- 선망의 여성 관직-여성 관직은
- 바람직한 장인의 생활
- 여자 혼자 사는 집
- 입궐한 여자네 집
- 어느 여방의 이별
- 눈 내리는 밤
- 풍류를 사랑한 무라카미 천황
- 도모아키라노키미 인형
- 첫 출사 때의 긴장감
- 위세 등등-의기양양해 보이는 것
- 관직 예찬
- 유모의 서방
- 병은 병이지만 운치 있는 병-병은
- 후조 편지 1
- 더운 여름날
- 여름날 풍경
- 큰길가에 있는 집
- 고운말 쓰기
- 여자네 집에서 밥 먹는 남자
- 운치 있는 바람-바람은
- 가을 태풍이 지나간 자리
- 문득 마음이 끌리는 순간-그윽한 멋을 풍기는 것
- 인상에 남는 섬-섬은
- 유명한 해변-해변은
- 유명한 포구-포구는
- 유명한 숲-숲은
- 유명한 절-절은
- 고귀한 경전-경전은
- 공덕 있는 부처-부처는
- 중요한 한적-한적은
- 재미있는 모노가타리-모노가타리는
- 감동적인 다리니경
- 감명깊은 주악
- 흥미진진한 놀이-놀이는
- 흥겨운 무악-무악은
- 울림이 좋은 현악기-현악기는
- 심금을 울리는 관악기-관악기는
- 재미있는 볼거리-볼거리는
- 5월 산골 마을
- 저녁 무렵의 우차
- 단오절 전날
- 모내는 아낙네들
- 벼 베는 사내들
- 하세사 참배
- 기요미즈사 참배길
- 창포의 향기
- 잔향
- 달빛 아래
- 큰 게 최고-클수록 좋은 것
- 짧음의 묘미-짧을 수록 좋은 것
- 세간 살이-가정집에 걸맞은 것
- 심부름꾼
- 구경 나오는 우차의 자격
- 호소도노에서의 억울한 누명
- 마세고시 과자
- 중궁의 유모 다이부 명부
- 해 질 녘 종소리
- 이름난 역사-역사는
- 신통한 신사-신사는
- 천황의 피리 합주
- 다시 태어난다면
- 눈 내린 풍경
- 호소도노 앞 풍경 2
- 유명한 언덕-언덕은
- 지상에 떨어지는 것-하늘에서 내리는 것은 - 역시 흰 눈이 제일이고 싸라기눈도 그런대로 운치 있다. 진눈깨비는 별로지만 흰 눈이 섞여 내리면 괜찮다.
- 하늘에서 내리는 것과 지붕
- 하늘에 있는 해 - 해는 지는 해가 단연코 멋있다. 붉게 물든 산등성이 위로 연노란 빛 구름 길게 떠 있는 풍경. 그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 청아한 달 - 달은 새벽녘 동쪽 산 위에 가늘게 떠 있을 때가 가장 가슴 뭉클하고 긴 여운이 남는다.
- 흥미로운 별-별은
- 근사한 구름-구름은
- 소음-시끄러운 것
- 안하무인-건방져 보이는 것
- 거친 말투-말이 거친 것
- 오만 불손-시건방진 것
- 인생무상-획 지나가 버리는 것
- 미약한 존재감-남이 잘 모르는 것
- 존댓말 사용법
- 불결함의 끝판-더럽기 짝이 없는 것
- 극한 공포심-가슴이 섬뜩해지는 것
- 위안받고 싶어라-마음이 놓이는 것
- 남자란 존재
- 애증 관게
-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
- 남을 헤아리는 마음
- 남 험담하는 즐거움
- 사람 얼굴
- 나이 든 사람의 옷 입기
- 인형 차관
- 음성 구별의 대가 노라노부 중장
- 귀가 밝은 대장경
- 환희-기쁜 것
- 마음의 위안
- 사쿠젠사 공양
- 품격-존귀한 것
- 흥겨운 노래-노래는
- 색감 좋은 사사누키-사사누키는
- 맵시 나는 가리기누-가리기누는
- 마음에 드는 홑옷-홑옷은
- 계절에 맞는 속곳-속곳은
- 질 좋은 부챗살-부챗살은
- 보기 좋은 노송나무 부채-노송나무 부채는
- 영엄한 신-신은
- 유명한 곶-곶은
- 운치 있는 집-집은
- 시각 진언
- 아득한 소리의 멋
- 나리노부 중장과 효부 여방, 비오는 날 남자가 오는 것
- 후조 편지 2
- 편지를 읽는 모습
- 위풍당당-위용 있는 것
- 가미나리진의 위엄
- 흥미로운 병풍
- 추운 날의 숯불 화로
- 향로봉 눈
- 음양사 집 심부름하는 아이
- 봄날의 모모아미
- 불명 날 밤 풍경
- 여방 생활 퇴직 후
- 전염-보고 있으면 금방 따라하는 것
- 조마조마-마음이 안 놓이는 것
- 불효막심한 남자
- 즐거운 인생
- 어머니의 마음
- 맥 빠지는 일
- 하녀에게 칭찬받는 일
- 판관의 두 얼굴
- 명왕의 잠
- 비천한 사내의 딱한 사정
- 어떤 남자
- 어떤 여방
- 밀회에서 읊은 노래
- 노래 한 수
일본의 고전 풍습에 대한 내용이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다.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몇 자를 적었다.
글의 가치를 안다는 것은 문화와 그 시대 배경도 같이 이해는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문학을 종합예술이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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