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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화 다스리기
제1장 화는 왜 인간에게 불필요한가?
- 화는 인간을 검의 끝으로 뛰어들게 만든다.
- 화는 격렬한 감정보다 더 확연히 눈에 보인다.
- 인간외의 생명체들을 화에 좌우되지 않는다.
- 화는 천 가지도 넘는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다.
- 화라는 감정은 인간의 본성에 어긋난다.
- 상대의 잘못을 바로 잡는 답시고 무턱대고 화를 내선 안된다.
- 화는 절제하기 힘들므로 애초에 절제해야 한다.
- 화라는 적은 최전방에서 맞서 물리쳐야 한다.
- 화가 난 이상 제어하기란 불가능하다.
- 화는 그 자체로 제멋대로이고 통제가 불가능하다.
- 인간의 마음이 격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 화가 용기를 북돋워주는 조력자라는 착각하지 마라.
- 악한 자에게 화를 내기 전에 자신의 잘못부터 되돌아 보자.
- 죄지은 자를 처벌하되 화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 최고의 재판관은 결코 죄인을 미워하지 않는다.
- 화는 순간의 감정에 따라 변덕스러운 판결을 내린다.
- 화난 사람이 정의의 검을 쥐고 최악이 결과를 부른다.
제2장 화라는 감정의 실체를 알자
- 화는 과대함이 아닌 자만심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 화는 열거가지 요소들이 결합된 복잡한 감정이다.
- 화는 이성을 뛰어넘어 저 멀리까지 돌진한다.
- 격정을 어떻게 시작되고 뜨거운 기세를 더하는가.
- 잔혹함은 화가 아니라 그보다 더 끔찍한 불치병이다.
- 슬픔은 화의 벗이며, 모든 분노는 슬픔으로 끝맺는다.
- 인간의 죄악에 대해 현자들이 일일이 화를 낼 순 없다.
- 긴 호흡을 유지하며 끈질긴 악덕에 맞서라
- 화는 그저 끔찍한 것일뿐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그 어떠한 격정도 화의 지배에서 자유롭지 않다.
- 화만큼 격정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격정도 없다.
- 화가 광적인 성향을 띠고 있음을 잘 깨닫자
- 화라는 감정의 진짜 얼굴을 보아야 한다.
- 화는 그 어떤 격정보다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제3장 화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법
- 제멋대로인 화라는 감정도 충분히 길들일 수 있다.
- 마음에서 화라는 악덕을 먼저 지워내야 한다.
- 절대 화라는 감정에서 곁을 내줘서는 안된다.
- 화의 도움을 구하지 말고 씩씩하게 대처한다.
- 귀에 들리는 이야기를 쉽게 믿어선 안된다.
- 사소한 일이나 문제 때문에 쉽사리 화를 내지 말라.
- 애 꿏은 물건을 향해 화풀이를 하지 말라.
- 스스로 어떤 짓을 저질러 왔는지 그것부처 반성하자.
-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는 착각에서 화는 시작된다.
- 잠시 생각할 자신을 갖기 위해 화를 늦추어라.
- 남의 도덕성을 논하기 전에 인간의 본능부터 고려하자.
- 최고의 복수는 복수할 가치조차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 복수를 하더라도 화라는 감정을 배제하라.
- 누군가 내게 화를 낸다면 오히려 친절함으로 대하라.
- 일단 화를 내면 돌이킬 수 없음을 알자.
- 머리끝까지 화가 난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자.
- 고결한 영혼을 악행에 쉽게 고개 숙이지 않는다.
- 화를 억누르는 전략을 각자 성격에 따라 결정된다.
- 너무 과중하거나 중요한 일에 휘둘리지 말자.
- 너무 소소하거나 과중한 일을 맡지 말자.
- 화라는 감정을 최대한 가슴 깊숙이 숨겨두어라.
제4장 화를 억제하고 다스리는 법
- 화를 자주하는 것들에서 멀찌감치 떨어지자.
- 화를 자극할 만한 사람들과 아예 어울리지 말자.
-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논쟁을 멈추어야 한다.
-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아야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
- 내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모욕을 받았다고 여기지 말고 그의 농담으로 치부하라.
- 나를 화나게 만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 화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멈추는 것이다.
- 그의 변명을 그저 믿어주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자.
- 그 어떠한 타격에도 미동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받는 것보다 더 큰 벌은 없다.
- 우리에게 평화를 주는 건 오직 용서 뿐이다.
- 상대의 사악함에 친절한으로 맞서야 한다.
- 불같이 화를 내야만 정당성을 인정 받는게 아니다.
- 화의 시작됨이 하잖은 일이었음을 깨닫자.
-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자.
- 하잖은 문제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사람이 되자.
- 웃어 넘기면 될 소소한 일 때문에 눈물을 쏟지 말자.
- 남의 것을 빼앗고 싶은 탐욕을 억누르자.
-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변론하자.
- 기분이 언짢아 질때 한 걸음 물러나 웃어넘겨라.
- 참지 못할 모욕이란 이 세상에 결코 없다.
- 화가 난 사람들에게 자기 만의 공간을 주어라.
-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자.
- 화를 내면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소중하다.
- 얼마남지 않은 인생을 고요하고 평범하게 보내자.
- 손해를 입거나 경멸을 당해도 휘둘리지 말고 인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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