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채집인이다.
“몸의 진화는 왜 세상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나?”
감정은 생존 전략이다
감정은 뇌를 조종한다
2장 우울증은 뇌의 보호 전략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심박수가 올라갈까?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 → 코르티솔(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속은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심장을 빠르고 강하게 뛰게 하는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박수가 올라가는 것.
편도체, 우리 몸의 화재경보기
편도체, 항상 우리를 스캔한다
불안은 몸의 보호 장치 : 발언공포증
심지어는 불합리해 보이는 불안도 합리적이다
스트레스가 다 지나간 다음에 찾아오는 우울증
우울증,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뇌의 전략 : 행동 면역 체계
우울한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내 뇌는 지금 내가 사는 곳과는 다른 세계에 맞춰진 행동을 하고 있을 뿐이야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이 항상 유효한 것은 아니다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중 하나는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또한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3장 몸이 되어버린 신종 모르핀, 휴대전화
“잡스는 왜 자기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은 제한했을까?”
우리는 하루에 2,600번 휴대전화를 만진다
몸의 엔진, 도파민
신체에서 분비되는 모르핀는 엔도르핀
도파민은 눈앞에 있은 맛있는 것을 먹고 싶게 만들지만, 그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은 엔도르핀
우리는 새로운 것을 사랑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뇌는 도파민은 분비
뇌는 예측불허를 사랑한다. 예측불허가 도파민을 증가시킨다
예측불허 때문에 휴대전화를 갈망하게 한다
우리의 보상 센터를 자극하는 SNS
4장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우리 뇌를 결코 우리 편이 아니다
멀티태스킹과 기억력의 관계
점점 집중력이 사라지는 시대
펜은 키보드보다 강하다
집중력과 장기 기억 형성의 상관관계 : 장기기억 훈력
뇌는 지름길을 사랑한다
5장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는 강력한 용의자
휴대전화 사용 시간과 건강
휴대전화 사용 시간과 우울증
인간의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휴대전화의 블루라이트와 수면 시간
멜라토닌 : 우리 신체에 잠을 잘 시간을 말해주는 호르몬
6장 SNS를 끊고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
디지털 사용 기간이 짧을수록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
대화의 80%는 뒷담화
우리는 소문 퍼뜨리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자기자신에 말하기를 좋아한다
세로토닌 : 평온 조화 내면의 힘과 연관된 호르몬
사람을 만날 때 활성화되는 거울신경세포(다른 사람을 모방하는 것으로 학습을 도와주는 뇌세포)
7장 청소년 우울증과 휴대전화
교실에서 휴대전화가 사라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10대 도파민이 가장 강렬한 시절
모바일 학습은 어린아이를 위한 게 전혀 아니다
아이들 성장기에 방해되는 디지털 기계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변화, 모바일 인터넷
8장 변화를 원한다면 몸부터 움직여라
운동을 하면 왜 더 집중하게 될까?
몸을 쓸 때 정신은 더 잘 작동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결해줄 기적의 치료제, 운동
우리는 점점 덜 움직인다
얼마나 움직여야 할까? 6개월 동안 최소 52시간을 움직이면 효과를 극대화. 일주일에 2시간. 45분씩 3일
9장 뇌는 지금도 바뀌고 있다
인류는 점점 더 멍청해지고 있는가?
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디지털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수칙
-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체크해보자. 인식의 변화의 첫걸음
- 자명종 시계와 손목시계를 구입하자
- 하루에 1~2시간 정도 휴대전화를 끄자
- 모든 푸시 알람을 꺼라
- 휴대전하를 흑백 톤으로 설정하자
- 운전할 때에는 무음으로 바꾸자
- 직장에서
-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면, 휴대전화를 옆에 두지 말라
- 문자나 메일을 확인하는 시간을 따로 정하자.
- 사람들과 어울릴 때
- 친구들과 있을 때는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바꾸고 약간떨어진 곳에 두자
- 휴대전화를 보는 행동은 전염성이 있다
- 아이들을 위한 조언
- 교실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지 마라
-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고 다른 활동을 하자
- 좋은 선례를 보여주자
- 자야 할 때
- 휴대전화와 태블릿 혹은 이북 리더기를 끄자
- 휴대전화를 침실에 두지 말자
- 알람을 끄고 무음로 바꾸자
- 업무 관련 메일을 확인하지 말자
- 스트레스
- 스트레스 증상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 신체활동과 뇌
- 모든 움직임은 뇌에 좋다
- 최대한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집중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숨이 차고 땀이 나도록 일주일 세번 45분씩 몸을 움직여라
- SNS
-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은 사람만 팔로우하자
- 소통 도구로 여겨라
- 휴대전화에서는 제거하고 컴퓨터에서만 사용하라
뇌에 기본적인 기능화 상식을 알 수 있었고, 중요한 것을 너무 디지털 기계에 우리 자신을 맡기면 좋을 것이 없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그냥 하는 행동대로 하면 되지만, 지금은 확인하고 체크하고 노력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당장 모든 것을 끊을 수 없다면, 하나 하나씩 줄여보자.
노예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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