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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한순간에 해결하는 방법
- 글쓰기 숙제 극복 편
- 글의 첫머리는 두 종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 학생의 입장에서 글쓰기의 두 종류
- 중학생이 된 소감이나 책을 읽은 느낌 등 감상을 적는 글
- 현장 학습이나 운동회 등 있었던 일을 적는 글
- 감상을 쓰는 글에는 첫머리에 솔직한 느낌을 적기만 해도 된다. 그러고 나서 이유를 설명하자
- 일어난 일을 쓰는 글쓰기에는 첫머리에 사실을 글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쓴다
- 학생의 입장에서 글쓰기의 두 종류
- 귀찮다는 것은 재능이 있다는 증거
- 귀찮다고 느끼는 건 재능! 귀찮으니까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다.
- 글을 갑자기 잘 쓰기는 어렵다. 일단은 읽기 쉬운 글을 쓰려고 노력하자.
- 글을 못 쓰겠다는 것은 고정관념. 못 쓰겠다는 최면을 걸어서는 안 된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무엇을 써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스스로 답 없는 문제를 내고는, 답을 찾지 못해서 못 쓰겠다고 핑계를 대고 있을 뿐이다. 그러면 정말로 쓸 수가 없다. 일단 단순하게 생각하고 글을 쓸 실마리를 찾아보자.
- 마감일은 의외로 빨리 다가온다
- 무엇을 쓸지 결정하면 글쓰기는 이미 끝난 거나 마찬가지
- 무엇을 쓰지 결정하자
- 있었던 일이나 그 일을 쓰려는 이유 중에서 한 가지만 선택한다
-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드위터에 올린다면 어떻게 쓸지 떠올려 보자
-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단어를 바꾸거나 덧붙여 보자
- 글자 수가 부족하다면
- 사실이나 있었던 일을 덧붙인다
- 어떻게 느꼈는지 감상을 덧붙인다
- 무엇을 쓰지 결정하자
- 글의 첫머리는 두 종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 트레이닝 편
- 문장력 향상의 기본은 독서
- 독서는 문장을 쓰기 위한 기본. 책을 많이 읽을수록 자신 안에 쌓인다. 그렇게 쌓인 글이 문장을 쓸 때 연료가 된다.
- 그림을 그리려면 그림을 많이 봐야 하고, 곡을 만들려면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글을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어떻게 써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 때는, 그때까지 읽은 책들이 도움이 된다.
- 연습을 더 많이 한 뒤에 그런 말을 하자. 포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 독해력, 사고력, 기억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지식의 폭이 넓어진다. 정보 처리 능력, 공감 능력, 소통 능력이 좋아진다. 시야가 넓어진다. 인성을 기를 수 있다. 지적 능력이 향상된다.
- 머리로만 이해하고 행동을 안 하게 된다. 책이 늘어나 집이 비좁아진다. 즐기기 위해 책을 읽자
- 독서가 더 즐거워지는 네 가지 방법. 이런 점에서 책을 읽어 보자
- 등장인물의 행동과 대사, 마음의 변화에 주목한다.
- 가장 재미있었던 상황이나 인상적인 장면에 주목한다
-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본다
-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본다
- 하루 단 200자 일기가 소설가를 만든다
- 일기는 원래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는 글이다. 자신이 쓰고 싶은 대로 써 보자.
- 일기와 일지는 다르다. 일기는 무엇을 쓰든 상관없지만, 일지는 주제에 벗어난 내용을 적으면 안 된다.
- 매일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글 쓰는 일이 밥을 먹거나 샤워하는 일처럼 아주 당연해진다. 또한 ‘일기에 쓸 만한 일이 없을까? 하는 시간으로 주변을 살펴보게 된다. 그러면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기도 하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기도 한다. 글이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 일기라면 딱 질색인데 고칠 수 있을까?
-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는 일기의 규칙 : 매일 쓴다. 하루에 200자 이상 쓴다.
- 일기에도 있었던 일과 감상을 적어보자 : 글은 대부분 ‘있었던 일’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이루어진다.
- 일기를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려면 : 언제 어디에서 쓸지 정한다.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 어쨌든 쓴다.
- 우선, 좋아하는 책을 베껴 써 보자
- 글에는 글쓴이의 특징이 나타난다. 문장의 마지막을 ‘-입니다’ ‘-합니다’로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이다’로 끝내는 사람도 있다. 쉼표를 많이 찍는 사람도 있고, 전혀 찍지 않는 사람도 있다. 문장을 길게 쓰는 사람도, 짧게 쓰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글을 쓰는 방식은 다양하기에 정답은 없다.
- 원고지 작성법만 알면 평생 걱정 없다
- 글쓰기 소재가 ‘없는’ 사람은 없다! 글의 소재를 ‘알아차리는’ 요령을 모를 뿐
- 안테나를 높게 세우는 것은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일이다. 주변을 유심히 둘러보면 글쓰기 소재가 곳곳에 널려 있다.
- 안테나가 낮게 설정되어 있으면 자신의 기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깨닫지 못한다. 사실은 여러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도 지나치게 된다.
- 그저 눈으로만 보지 말고 대상의 여러 가지 부분을 차분히 관찰한다. 그저 귀로만 듣지 말고 이해하려고 하면서 귀를 기울인다.
- 안테나를 높게 세우면 많은 것이 보인다. 그중에서 쓰고 싶은 소재를 찾으면 된다. 최악의 경우, 쓰고 싶은 내용을 찾지 못하더라도 명탐정을 될 수 있다.
- 글쓰기 소재를 찾는 네 가지 비법
- 주변 장소나 물건의 변화를 관찰하자.
- 주변 사람의 변화를 찾아보자
- 어느 날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자
-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사람을 떠올려 보자 : 글의 소재는 내 안에 있다.
- 그래도 글쓰기가 어렵다면 이야기해 보는 건 어때?
- 글을 쓸 때 종이와 연필 말고도 다른 수단이 있다. 컴퓨터나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서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이다.
-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펜으로 쓰기, 키보드 입력, 음성 입력 등 글을 쓰는 방법은 다양하니 즐거운 수단을 선택하자.
- 컴퓨터가 알아서 글을 고쳐 준다
- 손으로 글을 쓸 때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맞춤법에 주의하자
- 문장의 종결 어미가 뒤섞여 있지는 않은가? 문체가 통일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에 주의하자. 문장을 읽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 손으로 글을 쓸 때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난관에 부딪혔을 때는 ‘템플릿’에 의존하라
- 템플릿은 어느 정도 완성된 형태를 갖춘, 글의 본보기 서식이다.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문장이 쓰여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생각하는 것보다 편리하다. 인사문이나 보고서 등, 잘 모르는 형식의 글을 써야 할 때 템플릿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템플릿이 있으면 어떤 글도 두렵지 않다. 글쓰기가 어려워 고민이라면 템플릿을 찾아보자
- 독서 감상문 템플릿
- 이 책을 읽은 이유를 쓴다
-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한다
- 느낀 검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과 그 이유를 말한다
- 몇 가지 손꼽은 주제를 정리한다
- 감사 편지 템플릿
- 어떤 일로 감사를 전하는 편지인지 쓴다
- 상대가 해 준 일로 생긴 좋은 변화를 덧붙인다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인사를
- 템플릿 찾는 방법 : 00템플릿으로
- 독서 감상문 템플릿
- 표현력 좋은 사람이 남몰래 하는 일
- 의미가 전달되는 글은 다섯 가지 감각으로 쓴다!
-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을 뜻한다.
- 시각은 눈으로 보는 감각
- 청각은 귀로 듣는 감각
- 후각은 코로 냄새를 맡는 감각
- 미각은 혀로 느끼는 맛
- 촉각은 무언가가 피부에 닿아 느껴지는 감각
- 오감을 사용해 글을 쓰면 읽는 사람이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항상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오늘 먹은 저녁밥에 대해 쓴 글이 표현력을 길러 준다? 감상을 전하는 글에는 반드시 오감이 들어가 있다.
- 오감을 사용하면 식사에 대한 느낌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 자신의 경험을 쓸 때도 오감을 사용하자. 마라톤 뛰기 운전 기타
-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을 뜻한다.
- 감정을 기호로 나타낸 뒤 문장으로 표현해 보자
- 언어 이외의 방법으로 표현하면 자신의 감정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깨달을 수 있다. 그 표현을 문장으로 바꿔 쓰면, 언어만으로 생각했을 때는 쓰지 못했던 표현을 찾아낼 수 있다
- 자신의 기분을 제대로 알면 감성이 풍부해진다. 감성이 풍부해지면 자연스럽게 표현도 는다.
- 그때 당시 자신의 감정을 떠올려 보자. 어떤 사건에서 느낀 감정을 찾아보자
- 그 기분을 느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 그 기분을 느꼈을 때 몸동작과 표정은 어땠는가?
- 몸동작과 표정을 글로 쓰면 휠씬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 우선 많이 쓰고 좋은 문장만 남긴다
- 눈앞에 있는 사과는 어떤 사과인가? 눈으로만 보지 말고 자세히 들여다보며 살핀다. 그리고 모든 감각을 사용한다. 글을 읽는 사람이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될 수 있는 한 자세히 쓴다.
- 마지막에는 가장 전하고 싶은 내용만 남기자
- 사과 한 개로 원고지
-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자
- 다섯 매 분량 글쓰기
- 시각
- 색깔
- 크기
- 모양
- 질감
- 청각
- 시각
- 표현을 풍부하게 하는 비유는 연상 게임으로 척척
- 비유를 쓰면 읽는 사람에게 이미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 비슷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두 사물을 ‘처럼’ ‘같이’ 듯이 같은 연결어를 써서 직접 비유하는 방법. 두부처럼 부드러운 쟁반같이 둥근 달
- 직유는 익숙할수록 주의해야 한다. 비유를 쓸 때는 사물을 잘 살펴봐야 한다.
- 두부처럼 부드럽다(부서지기 쉬운). 젤리처럼 부드럽다(탄력이 있다)
- 우체통처럼 빨간 사과
- 직유 표현이 빨리 떠오르지 않으면 연상 게임을 해 보자
- 은유는 ‘~은/는 -이다’로 표현하지. 두 대상을 암시적으로 연결해. 내 마음은 호수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다
- 상대방에게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비유라면 쓰지 않는 편이 낫다. 하지만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쓰는 것도 재미있다
- 비유로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 직유법을 활용하자
- 연결어 ‘처럼’ ‘같이’ ‘듯이’를 사용해서 다른 대상에 직접 비유
- 인간처럼 말하는 고양이. 두부같이 부드럽다
- 비유는 물건의 크기나 모양 질감 그리고 감정을 전할 때도 유용하다
- 연결어 ‘처럼’ ‘같이’ ‘듯이’를 사용해서 다른 대상에 직접 비유
- 은유법을 활용하자
- 직유법처럼 연결어를 쓰지 않고, ‘은/는 -이다’로 표현
- 그 아이는 천사야. 내 마음은 호수다
- 직유법처럼 연결어를 쓰지 않고, ‘은/는 -이다’로 표현
- 의인법을 활용하자
-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빗대어 표현한다
- 하늘이 울고 있다. 공이 달려간다. 화산이 노여움을 토해 낸다
-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빗대어 표현한다
- 직유법을 활용하자
- 글은 겉모습이 90%다. ‘올바른 문장’을 쓰기만 해도 잘 썼다고 인정받는다
- 맞춤법이 엉망인 글은 읽는 이의 신뢰를 떨어트린다. 헷갈리는 맞춤법은 국어사전을 찾아보자. 사전 찾기가 번거롭다면 인터넷을 활용해도 좋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이트를 활용하자.
- 맞춤법만큼 띄어쓰기도 틀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띄어쓰기가 헷갈릴 때도 국어사전을 이용할 수 있다.
- 한자어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읽기 힘들다. 쉬운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도 굳이 한자어를 써서 문장을 어렵게 만들지 말자. 될 수 있는 한 쉬운 단어나 순우리말을 쓰자.
- 보기에도 일기에도 좋은 글을 쓰자
- 순우리말을 쓸까, 한자어를 쓸까?
- 읽기 쉬운 글을 쓰려고 의식하면서 어떤 단어를 선택할지 결정하자
- 될 수 있는 한 쉬운 단어를 쓰자
- 행갈이에 규칙은 없다
- 규칙은 없지만 이럴 때 행갈이를 하면 읽기 쉬워진다
- 대화문 뒤에
- 글의 자연스러운 리듬에 따라
- 중심 내용이 바뀔 때
- 하나의 단락이 길어질 때
- 규칙은 없지만 이럴 때 행갈이를 하면 읽기 쉬워진다
- 순우리말을 쓸까, 한자어를 쓸까?
- 의미가 전달되고, 이해하기 쉽고, 마음에 남는다. 짧은 문장이 최고!
- 짧은 문장은 글의 기본이다. 짧은 문장으로 쓰려고 하면 정말 쓰고 싶은 것밖에 못 쓴다. 또한 주어 뒤에 바로 서술어가 오므로 의미를 전달하기 쉽다. 항상 짧은 문장을 쓰려고 의식하자.
- 짧은 문장을 쓸 때는 무엇을 중심으로 쓸지 확실히 정해야 한다
- 정말로 쓰고 싶은 내용을 알맞게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자
- 문장을 짧게 쓰기만 해도 읽기 쉬운 글이 된다
- 긴 문장을 짧게 나누자
- 긴 문장을 짧게 줄이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문장이 길어지면,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이해하기 어렵다.
- 쉼표를 사용하면 긴 문장을 쓸 수 있지만 읽기 어렵다. 쉼표를 마침표로 바꾸고 어미를 다듬으면 짧은 문장으로 고칠 수 있다.
- 긴 문장을 짧게 나누자
- 어려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의미 전달 능력도 높아진다.
- 독해력을 기우려면 우선 쉬운 글부터 읽기 시작하자
- 문장을 잘게 나누면 어려운 문장도 술술 읽힌다
-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 여섯 가지 요소에 주목하자
- 길고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나오면 짧게 다듬자. 여섯 가지 요소에 주목해서
- 적당히 찍으면 안 된다! 쉼표 하나로 문장의 뜻이 달라진다
- 쉼표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쉼표를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 대화를 나룰 때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도 문자로 읽을 때는 정확한 의미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의 의미가 읽는 사람에게 제대로 전해질지 항상 의식해야 한다. ‘문장은 쉽게 쓰는 게 좋아’ 이 말은 ‘이해하기 쉽게 써야 좋다’라는 뜻도 되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면 좋았을 텐데’하는 의미로도 쓸 수 있다.
- 의미를 바꾸는 한 글자를 놓치지 말자. 글은 근소한 차이로도 의미가 달라진다.
- 쉼표의 위치에 따라서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 문장 전체의 의미를 생각하면 쉼표를 어디에 찍어야 하는 지 알 수 있다.
- 작은 차이로 전달되는 내용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한 글자로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 쉼표의 위치에 따라서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 문장의 개성은 기본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 내용 정리
- 문장은 짧게 쓴다(원고지 세 줄 이내)
- 쉼표는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찍을 위치를 생각한다
- 보기 좋은 글을 쓴다
- 원고지 사용법을 주의한다
- 문장의 종결 어미를 통일한다
- 단락을 의식해서 행갈이를 한다
- 어려운 한자어를 남발하지 않는다
- 다 쓴 뒤에 다시 읽어 본다
- 개성 있는 글을 쓰려면 우선 글쓰기의 기본을 익혀야 한다. 기본을 제대로 갖추어야 개성도 생긴다.
- 기본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에 기본인 것이다.
- 독서로 다양한 표현을 훈련하자.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데도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 I LOVE YOU를 개성 있게 표현해 보자
- 나쓰메 소세키 ‘달이 예쁘군요’
- 조금 단계를 높여(문체 연습)을 읽어본다
- 레몽 크네 문체연습 - 문학동네
- 국내 문학 작품을 읽으며 작가들의 표현력을 습득한다.
- I LOVE YOU를 개성 있게 표현해 보자
- 내용 정리
- ‘헐!’ ‘대박!’ 대신 어휘력을 높이자
- 어휘는 그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를 뜻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아는 어휘가 적으면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 어휘력을 높이려면 책과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젼이나 라디오 같은 대중 매체를 접하면 좋다. 또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 단순한 감탄사를 되도록 쓰지 말자
- 어휘력을 늘리는 데는 의외로 텔레비젼이 효과적이다
- 머릿속에 많은 단어를 저장해 두자
- 아는 어휘를 늘린다
- 책과 신문
- 텔레비젼, 라디오 등 다양한 대중 매체를 접한다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조사하는 습관
- 감탄사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단어를 찾자
- 유의어 사전을 보면 뜻이 서로 비슷한 단어를 찾을 수 있어.
- 의미가 전달되는 글은 다섯 가지 감각으로 쓴다!
- 소설을 쓰는 데 필요한 ‘단 한 가지 요소’는?
- 소설을 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다. 쓰고 싶다는 마음이 없으면 원고지 몇백 장을 글자로 메우는 작업을 할 수 없다.
- 나는 왜 소설을 쓰고 싶은 걸까? 그 점을 생각해 보자. 안테나의 방향을 바꿔보자.
-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감동을 넘어선 감동을 뜻한다.
-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들어 보고 생각한다. 감동적인 경험을 늘려 가면 쓰고 싶은 소재를 찾을 수 있다.
- 감동적인 경험하기 위한 씨앗 뿌리기. 쓰고 싶은 소재를 찾아내는 비결
- 다른 사람을 좋아해 보자.
- 친구나 가족, 선생님, 연인 등 누군가를 좋하거나 존경하면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
- 좋아하는 상대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보자
-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를 접한다.
- 무언가를 열중한다.
- 다른 사람을 좋아해 보자.
-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감동 포인트’를 찾아보자
- 감동을 받아 마음이 움직였다. 그렇다면 잠깐 멈추고 생각해 보자. ‘나는 왜 감동했는가?’ 이 답을 찾아보자.
- 감동한 작품의 본질적인 부분을 들여다보자.
- 좋아하는 작품을 쓰고 싶은 주제를 설명해 보면 찾을 수 있다. 좋아하는 작품에서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생각해 보자.
-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 어떤 점을 알고 있지?
- 주인공은 어떤 인물?
- 그 일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났지?
- 배경은 어디?
- 누가 ‘이 작품의 어떤 부분이 좋아?’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
- 소설을 처음 쓸 때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 자신의 주위를 잘 살펴보자. 그곳에는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 처음에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자.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까?’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실에서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도 소설 속에서는 할 수 있다.
- 등장인물의 이름도 중요하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야 한다.
- 주인공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야기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 주인공을 자세히 그려 보자. 어떤 소설을 쓰고 싶은지 생각해 보자
- 이야기의 장르와 배경을 정하자.
- 쓰고 싶은 이야기의 장르
- 쓰고 싶은 이야기의 배경
- 주인공의 세세한 부분을 어떻게 설정할지 생각하자.
- 소설의 배경에 따라 주인공의 이름도 달라진다.
- 주인공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이자
- 이름, 성별, 키, 머리 길이, 가족 구성, 몸무게, 몸집, 음식, 좋아하는 것 등
- 주변 인물도 같은 방법으로 설정해 보자
- 이야기의 장르와 배경을 정하자.
- 주변 인물은 다섯 명까지
- 소설 속 등장인물에는 각자 역할이 있다.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은 만들면 안 된다.
- 등장인물의 이름은 그 역할이나 성격과 관련해 지을 수 있다.
- 처음에는 등장인물을 적게 하는 편이 좋다. 적은 수의 등장인물을 잘 설정해서 표현하자.
- 등장인물마다 외모의 특징과 성격을 표로 정리해 두면 편하다.
- 주인공과 주변 인물에게 인터뷰를 한다?! 모든 등장인물의 프로필을 생각해 보자.
- 주변 인물을 어떻게 설정할지 생각해 보자.
- 인물을 설정한 내용이나 이유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자세히 설명해 보자.
- 주인공의 프로필을 만들었을 때처럼 모든 등장인물의 프로필을 생각해 보자.
- 등장인물들에게 ‘왜?’라고 물어보자.
- 정해 놓은 설정을 보면서 ‘왜?’라고 물어보자.
-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등장인물의 성장 배경을 알 수 있다. 성장 배경을 알면 왜 그런 성격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기에 인물의 개성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 주변 인물을 어떻게 설정할지 생각해 보자.
- 원고지 20장 분량의 아주 짧은 단편부터 시작하자.
- 처음에는 정말 짧은 이야기부터 써 보자.
- 소설의 시작 부분에서는 이야기의 배경 설명과 함께 주인공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 독자들이 책장을 계속 넘기게 하려면 깊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 1인칭 시점은 화자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이야기한다. 화자인 ‘나’는 주인공일 수도, 사건의 관찰자일 수도 있다.
- 3인칭 시점은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 화자가 이야기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에 대해 쓰는 방식이다. 3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 이야기의 대략적인 짜임새를 생각하자. 소설의 형태를 결정하자.
- 어떤 시점으로 쓸까
- 1인칭 시점은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의 시점으로 쓴다.
- 2인칭 시점은 독자의 시점으로 쓴다.
- 3인칭 시점은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 화자의 시점으로 쓴다.
- 구성을 생각해 보자
- 기(상황 설명) :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소설의 배경이 어떤 곳인지 설명한다.
- 승(주인공의 사고와 행동) : 주인공이 ‘기’부분에서 했던 생각이나 겪은 일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다. 설정한 성격과 특성을 인식하며 주인공을 움직이자.
- 전(해결을 향해) : 이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소설의 절정 부분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여러 방법을 모색한다.
- 결(해결과 마무리) : 사건이 해결된 모습과 주인공의 감정이 사건을 겪으며 어떻게 변했는지 쓴다.
- 어떤 시점으로 쓸까
- 첫머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일단 쓰기 시작하고 나중에 고치자.
- 첫 머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인상 깊은 첫머리로 독자의 흥미를 끌어야 한다.
- 소설은 자신의 지식만으로 쓰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자료를 조사한다.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을 취재하거나 도서관이나 인터넷에서 자료를 모아야 한다. 또한 평상시에 신문이나 잡지에 관심 있는 기사가 실리면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하는 마음으로 스크랩해 두자.
- 강한 인상을 주는 첫머리를 쓰는 세 가지 규칙. 고전의 첫머리를 살펴보자.
- ‘왜?’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첫머리
- 첫 문장은 ‘기(상황 설명)’ 부분에 포함된다.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주인공과 소설의 무대를 알 수 있으면 가장 좋다.
- 주인공 소개로 시작되는 첫마디
- 소설의 무대를 알 수 있는 첫마디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 ‘왜?’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첫머리
- 포기하고 싶을 때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주는 마법의 단어!
- 제목은 쉽게 정할 수 있을 때 결정한다. 꼭 처음에 정할 필요는 없다. 글을 다 쓰고 나서 천천히 생각해도 좋고, 완성된 글을 읽은 사람이 지어줘도 좋다.
- 눈에 익은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음성만 여러 번 듣는 훈련이다. 영상은 보지 않는다. 대사와 효과음만 반복해서 들으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말하는 지 머리에 들어온다. 음성 듣기 훈련 노벨라이즈!
- 글을 쓰다가 완성하지 못한 채 내버려 두면 습관이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쓰는 습관을 기르자.
- 제목은 미리 정하지 않아도 된다?! 글을 다 쓴 뒤에 제목을 생각해도 좋고, 읽은 사람이 제목을 붙여 줘도 된다.
- 글의 첫머리와 어울리는 제목
- 주인공의 성격을 설명하는 제목
- 소설의 내용과 어울리는 제목
- 주인공의 이름을 넣은 제목. 제목을 짓는 데 규칙은 없다. 자유롭게 붙여 보자.
- 소설에는 심리 묘사와 정경 묘사가 있다.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오감을 활용하자.
- 주인공은 어떤 기분일까?
- 심리묘사가 있으면 독자는 주인공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다.
- 주인공에게는 무엇이 보일까?
-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오감을 활용해 스케치해 보자.
- 주인공은 어떤 기분일까?
-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내세우면 소설이 재미있어진다.
- 자기 의견도 분명히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소설을 쓸 수 없다. 다양한 사고와 가치관을 표현하지 않으면 이야기에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 같은 사건을 어떤 시점으로 보는지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
- 친구나 가족의 의견을 참고해서 등장인물들의 의견을 생각해 보자.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조사해 보자.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봐도 좋다.
- 등장인물들을 취재하자.
-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의견을 지녀야 한다. 등장인물들의 의견을 한 사람씩 생각해 보자.
- 다람이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교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사람씩 떠올려 보자.
- 다른 의견을 가진 등장인물끼리 대화를 어떻게 될까?
-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 대화를 나누면 사이가 좋아질까, 싸움이 벌어질까?
- 등장인물들을 취재하자.
- 글을 다 쓰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보여 준다.
- 문장력 향상의 기본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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