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이지성
출판사 : 차이정원 출판일 : 2016.04.05. 개정증보판
들어가며 :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존 스튜어트 밀 등 고전으로 자신들을 천재로 바꾸었다.
1장 인문고전 독서의 힘
나라, 가문, 개인의 삶을 바꾸는 리딩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금지된 것
지식교육을 버리라니, 이는 우리의 운명을 백인들에게 맡기고 그들의 사슬에 묶여 마냥 끌려만 다니는 자살행위와 다름없다. 윌리엄 듀보이스(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11
초대강국에겐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다
스파르타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른 그리스인들보다 뛰어난 것은 지혜로 인한 것이 아니라 싸움과 용기로 얻은 것이라고 남에게 인식시키려 하였습니다. 플라톤 ‘프로타고라스’ 중에서 16
국력 신장을 위한 일본의 독서 프로젝트
제1고교 학생들ㅇ느 3년 동안 매주 열 시간 이상 외국어 수업을 들었다. 라틴어가 필수 공통과목이었고,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 두 과목이 선택이었다. 서양고전 원전을 국어처럼 술술 읽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20
법조인 130대 전과자 96명
영적으로 ‘성경’을 삶의 지표로 삼고, 지적으로 인문고전 독서에 힘쓰는 전통을 후손에 물려준 에드워즈와 달리 슐츠는 ‘성경’에 무관심하고 인문고전 독서에 문외한 전통을 물려주었다. 23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지식을 넘어 지혜를. 만드는 힘
하버드 교수도 열광한 카를 비테식 ‘다른 교육’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26
장한나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석학들 중에는 역사나 철학을 외면하고 자신의 연구 분양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김대식 ‘공부혁명’ 중에서
삼류 학교인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1929년부터 2000년까지만 봐도 시카고 대학이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는 무려 예순여덟 명에 달한다. 1929년은 인문고전 도것교육의 광신도라고 할 수 있는 로버트 허친스가 시카고 대학교 제5대 총장에 취임한 해다. 32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문맹을 천재로 만들고, 지능이 낮은 아이를 천재로 변화시키고, 평범한 학생을 아이비리그 졸업생보다 뛰어난 인재로 만들며, 둔재를 노벨상 수상자로 만든다. 또한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지적으로 성장시키고, 어떠한 희망도 없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35
철학고전 독서가 일으킨 ‘물음표’ 혁명
놀랍게도 지난 몇 년 동안 수업 시간에 ‘왜?’라는 질문을 단 한 번도 던져본 적 없던 아이들이 ‘왜?’라고 묻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마치 지식의 끝을 보려고 하는 광적인 학자처럼 굴었다. 36
논술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조선시대는 과거시험 공부의 정석을 깨뜨린 한 선비가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족집게 선생님을 붙여주지 않았고, 여러 책을 짜깁기한 교재를 공부하게 하지도 않았고, 기출 문제집을 외우게 하지도 않았다. 39
통독하게 하라. 정독하게 하라. 필사하게 하라. 자신만의 의견을 갖게 하라.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41
‘행복한’ 천재, 인문고전 독서에 답이 있다
수업은 늘 가정불화로 끝났다. 나에게 실망한 아버지는 고함을 질러댔고, 어머니는 아버지에 맞서 나를 감싸기 바빴다. 나는 두분 사이에서 울기만 했다. 노버트 위너(미국의 수학자) 44
3장 리딩으로 경쟁하고 승리하라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승자가 되는 법
조지 소로스는 어떻게 월스트리트를 장악했을까?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들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나는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조지 소로스(미국의 금융인) 48
최초의 철학자는 최고의 투자가였다.
여러분은 이제껏 속아왔어요.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웁니다. 인문학은 세상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의 어떤 ‘무력적인 힘’이 여러분에게 끼칠 때 무조건 반응하기보다는 심사숙고해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할 공부입니다. 덜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 중에서 51
자본주의는 인문학 전통에서 만들어졌다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애덤 스미스를 필두로 현대 경제학의 근원이 된 고전경제학파가 탄생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광이자 철학 고전 및 경제학고전의 저자들이라는 것이다. 52
전 세계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왕안석(중국 북송 정치가) 56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승부하라
문학 철학 역사에서 배우는 인생경영
이병철과 정주영의 공통점 ?
가장 감명을 받은 책을 들라면 서슴지 않고 ‘논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내 생각이나 생활이 ‘논어’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해도 오히려 만족한다. 이병철(삼성그룹 창업자)
인문학을 아는 자가 세상을 경영한다
국가를 경영하는 근본은 뜻을 확립하는 것에 비롯된다. 뜻은 오직 고전을 읽음으로써만 확립할 수 있다. 정조(조선 22대 왕)
세계 최고의 경영인들을 매혹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만일 소크라테스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그와 바꾸겠다. 스티브 잡스(애플의 창시자)
그들은 ‘손자병법’을 다시 읽는 이유
중국 고대 선철 손무는 천하제일이다. 그의 병법은 우리 그룹을 성공의 길로 이끈 법보다. 때문에 우리 회사 직원들은 모두 ‘손자병법’을 숭배해야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사장) 75
‘논어’에 이르는 16가지 길
번지가 ‘인(仁)’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논어 중에서 79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일고 있는가?
돈 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인문고전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천만 원이 넘는 수강료를 지불하고, 해외로 독서여행을 떠나고, 새벽마다 조찬 특강을 듣는 CEO들보다 더 열심히 인문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83
5장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한느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좌절할 때마다 읽는 목적을 묵상하라
자네로부터 탐정잡지를 받아 보는 건 멋진 일이 될 걸세. 탐정잡지 안에는 정신적 비타민과 칼로리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네. 비트겐슈타인, 친구 노먼 맬켐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86
‘나’와 싸워야 ‘너’를 만나고 ‘우리’를 위한다
그들에게는 ‘열망’이 없다는 것이다. ‘나’와 ‘너’와 ‘우리’를 아름답고 지혜롭게 성장시켜서 세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어 하는 간절한 열망 말이다. 쉽게 말해서 들은 가슴이 아닌 머리로 독서하는 사람들이었다. 92
공감 100퍼센트 인문고전 독서 노하우
무턱대고 아무 책이나 골라서 읽다가 불현듯 얻게 된, 앞선 책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깨달음, 그것이 나에게는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94
해설서를 멀리하라. 자신만의 체계를 세워라. 필사하라. 일단 저질러라. 항상 인문고전을 가지고 다녀라. 읽은 내용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라. 98
최악의 상황에서도 독서에 몰입하라
정약용은 하루아침에 죄인으로 몰려 강진으로 유배됐다. 감옥과도 같은 그곳에서 그는 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이나 날 정도로 치역하게 독서했다. 그에게 인문고전 독서는 피난처이자 휴식처였다. 99
당신이 인문고전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아이작 뉴턴은 조폐국장을 지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국회의원, 법무장관, 대법관 등을 역임했다. 존 로크는 의사였다. 볼테르는 세계적인 유명인사이자 파리 사교계의 꽃이었고, 160명이 넘는 하인을 거느린 부자였다. 102
6장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딩 리드 1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라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우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세종 집현전 학사들에게 한 당부 중에서 107
리딩 리드 2 책장을 뚫을 기세로 덤벼들어라
그의 두 눈은 책장 뚫어버릴 듯했고, 그의 가슴은 두 눈이 읽는 각 구절의 의미를 무서운 기세로 파악하고 있었다. 아우구스티누스, 스승 암브로시우스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고 110
리딩 리드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나는 자질과 능력이 남들보다 못한 사람이다. 때문에 전심전력을 다해 독서하지 않으면 털끝만 한 효과도 얻기 힘들다. 일두 정여창(조선 전기의 문신) 112
천재들의 남다른 독서 태도는 어떻게 구체화되었던 걸까. ‘반복독서-필사-사색’이었다. 113
리딩 리드 4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다른 사람이 한 번 읽어서 알면 나는 백 번 을 읽고, 다른 사람이 열 번 읽어서 알면 나는 천 번을 읽는다. 주자(중국 송 대의 유학자) 114
리딩 리드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어떤 책이든 손에 잡으면 학문에 보탬이 될 만한 대목만 가려서 뽑고 나머지는 눈길도 주지 말거라. 그러면 비로 백 권의 책이라도 열흘 공부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116
리딩 리드 6 통할 때까지 사색하라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러면 귀신도 통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귀심의 힘이 아니라 정신의 극치다. 관중(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 119
리딩 리드 7 ‘깨달음’을 얻어 변화하라
이해가 안 되는 구절을 만나면 밥과 잠을 잊고서 매달린다. 그러면 언젠가 마음에 깨달음이 온다. 그때 나의 심장은 뜨겁게 고동치고 내 입술에선 흥겨운 노래가 나오고 내 손과 발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반계 유형원(조선 중기의 실학자) 126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자경문’
공부는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니 서두르지도 늦추지도 않는다. 율곡 이이. 자경문 중에서 132
마음이란 살아 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을 살핀다. 그렇게 마음공부를 계속하다 보면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자경문 중에서 136
나오며 : 인문고전 독서 전통의 부활을 기대하며
집에 돌아오면 고요한 방에 책이 가득 쌓여 있다. 나는 책상을 당겨서 잠자코 앉아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이(理)를 사색한다. 때로 마음에 얻는 바가 있으면 흐뭇한 나머지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린다. 퇴계 이황(조선 중기 문신 학자) 137
억지로 통하려 하지 않고 마음 한쪽에 밀어두었다가 가끔 끄집어내서 허심탄회하게 사색하고 저절로 깨달아지기를 기다린다. 오늘 도 이러하고 내일도 이러하다. 139
'자기개발 경제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합격의 달인 (1) | 2026.01.27 |
|---|---|
|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0) | 2026.01.26 |
| 책 읽는 책. (3) | 2026.01.21 |
| CEO, 책에서 길을 찾다. (1) | 2026.01.17 |
| 독서의 이유 (1) | 2026.01.14 |